용인교육지원청, 사교육비 부담 확 줄이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격차해소 프로그램 본격 운영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공유학교 운영으로 교육 격차 해소 기여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5-03-19 11:25:07
용인교육지원청, 사교육비 부담 확 줄이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격차해소 프로그램 본격 운영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2025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로 多같이 성장하고 多가치 창조하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모델 프로그램은 용인 지역 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백암초는 거점학교로서 좌항초, 백봉초, 두창초, 원삼초, 장평초가 함께 협력해 큰 꿈 축구, 힐링 인 오케스트라, 셀핑 연극 놀이터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방과 후 통학버스를 이용해 백암초로 이동하며 수업을 마친 후에는 백암면 공유택시를 통해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예체능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 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간 자원 공유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은 높이면서 운영 비용은 절감하는 효율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학부모들이 별도의 사교육비를 지출하지 않고도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운영 모니터링과 학생 피드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타 지역에서도 공유학교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중등학교까지 공유학교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며 모현중학교를 중심으로 한 중등학교 지역 거점교 활용 공유학교 도입을 준비 중에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소규모학교를 위한 거점교 활용 공유학교는 학교에서부터 시작한 바텀업 방식의 학생 요구를 반영한 개별맞춤형의 특화모델"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경험을,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라는 이중 효과를 창출하며 앞으로 개별학생 맞춤교육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등학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모현중학교를 중심으로 한 중등학교 공유학교 모델을 구축해 용인 지역 전체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