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동구, 불법 소각 잡는 감시단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봄철 화재·산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소각 특별 단속을 오는 4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환경을 보호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보존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산불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동구 전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펼치는 한편 임야와 인접한 창고·공장·농경지 등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소각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장소이면서 가연성이 있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점 관리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대규모 화재를 방지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총 23건이 적발됐으며 소각 행위의 경중에 따라 차등적인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심각한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위반 사례에는 계도 조치를 해 불법 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봄철의 건조한 날씨는 화재 가능성을 크게 높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폐기물 처리 시 지정된 방법과 장소를 준수하고 불법 소각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하는 봄철, 구 관계자는 “남은 단속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 보존과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철저하게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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