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황석종)는 4일(금), 1·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반별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외부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수준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장난과 폭력의 차이, 사람 간 보이지 않는 경계 존중, 성폭력 예방법 등에 대해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자칫 가볍게 여길 수 있는 장난도 성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 6학년 김○○ 학생은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사소한 장난도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친구의 신체적 경계를 존중하고, 행동하기 전에 반드시 동의를 구하겠다. 나와 친구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황석종 교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성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왜관동부초는 일정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머지 학년의 성폭력 예방 교육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