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학교 학교서 놀자[축구반] 운영

뛰고! 땀흘리고! 소통하는 주말, 삼성현중 축구반 활약

□ 삼성현중학교(교장 김정남)는 4월 5일(토)부터 ‘학교서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반 활동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0여명의 학생들이 2025년 12월 27일까지 총30회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꾸준하고 지속적인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뛰고! 땀흘리고! 소통하는 주말, 삼성현중 축구반 활약]

□ 본 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주말에도 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학교서 놀자’는 매주 토요일 다양한 체육 및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 축구반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축구반 활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삼성현중학교 축구반은 지역 학교와의 교류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에 참가하여 활발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이날 축구반에 참여한 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축구를 하니 주말이 더 즐겁고 활기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남 교장은 “‘학교서 놀자’ 축구반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건강한 주말을 보내고, 정기적인 활동과 대회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며,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