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중학교(교장 오병태)는 2025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및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8체급 중 4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5월에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에서 태권도 여자중등부 경기에 출전한 학교와 열전을 펼친 결과 풍각중학교 3학년 이가인(-40kg), 김나현(-53kg), 배가민(-68kg), 2학년 이예림(+68kg)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여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선발되었고, 2학년 고나린(-44kg), 송다온(-48kg), 1학년 이수민(+68kg)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풍각중학교는 강구환 코치의 지도 아래, 힘든 훈련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위해 달려온 선수들의 노력 결과, 태권도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오병태 교장은 “우리 풍각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이번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석권한 것은 오랜 노하우를 녹여 학생들을 지도하신 지도자와 평소 학업과 인성에 모범적이고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선수, 물심양면 지원하신 학부모님들,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준 교원들과 학생들, 그리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하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풍각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