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작구, 법륜스님 초청 공개특강 개최…삶의 지혜 나눈다 [금요저널] 동작구가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4층 대강당에서 ‘내 안의 질문들, 삶의 지혜를 찾는 즉문즉설’을 주제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에서 주관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멈춰서 내면의 물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동작구민대학은 2023년부터 명사 초청 공개 특강 ‘동작지식 LIVE 콘서트’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총 12회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특강에는 정토회 지도 법사이자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이 강연자로 나선다. 법륜스님은 세대를 아우르는 인생 멘토로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인생수업’, ‘야단법석’, ‘법륜스님의 행복’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행복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마음이 복잡할 때, 삶의 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라는 물음을 던지며 청중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동작구민 및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3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추첨으로 선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법륜스님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금요저널] 동작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5년 정신건강관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23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재활·인식 개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 심사했으며 그 결과 동작구보건소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에 따르면 동작구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성인·증진·생명사랑 등 3개 팀으로 편성된 센터는 직원의 95%가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8월 말까지 △일반 상담 4,273건 △중증정신질환자 등록 관리 상담 5,291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정신질환자 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돌봄 부담 완화와 사회적 편견 해소에 힘썼다. 아울러 정신건강 인식 개선 사업과 자살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부 기관인 ‘마음건강센터’에서는 중위소득 150% 이하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심리치료·입원치료비 등을 지원했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사업과 사례 관리도 병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촘촘하고 체감 가능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어린이공원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동작구, 봄맞이 일제 물청소 완료 [금요저널] 동작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청소는 공원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이용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산불 진화 차량을 투입해 놀이기구, 바닥 포장재, 의자 등 다중 이용시설물을 집중 세척했다. 관내 총 30개 어린이공원 가운데, 시설물이 없는 동산 및 늘푸른 공원 2개소는 제외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15일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범위를 확대했다.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현재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부터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은 아동뿐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며 “구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소모품비 2배 지급, 에어컨 청소까지”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 [금요저널] 동작구가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와 서민경제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대표품목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위생과 친절도 면에서 호평을 받은 곳이다. 외식업, 사진업, 세탁업, 이·미용업, 체력단련장업 등 종업원 5인 미만의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구는 올해부터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까지 지정 대상에 포함시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난해 115개소에서 15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모품 구입비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하며 업소 지정 시기에 따라 55만원에서 1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연간 5회에 걸친 방역을 진행하고 간판·외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내부 클린케어 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착한가격업소 근로자에 대해 고용·산재 보험료의 사업자 부담분을 보조하고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채널과 지정표지판 배부를 통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6월 중 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식업 및 이·미용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신규 업소 모집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민생경제 회복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살맛 나는 동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