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일 성남시새마을회 주관으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한마음 수련대회]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수련대회를 계기로 모두의 역량이 하나로 모여 협동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시상·동별 격려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008년 개청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9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2023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경기경제청은 이 평가에서 국내‧외 투자유치, 개발사업 추진 및 혁신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평택포승지구]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해마다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 항목은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투자유치 전략 ▲혁신생태계 구축 전략 ▲기관장 리더십과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단위지구 평가 ▲입주기업 만족도 등이다. 경기경제청은 대외환경 변화를 반영한 발전 전략, 다양한 홍보활동,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지구 개발 노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개청 이래 최초 S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연 성공 함께해요’ [금요저널] 시흥시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에 나선 지역주민의 4주간의 지속적인 금연 실천을 돕고자, ‘같이금연, 가치 인연’ 1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통 금연 결심자 중 약 40%가 금단 증상 및 의지 감소로 금연에 실패한다. 이에 따라 시는 금연클리닉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이끌 ‘4주간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인 ‘같이금연, 가치인연’을 마련했다. ‘같이금연, 가치인연’ 1기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니코틴 측정 및 금연 상담,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체크하고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해 니코틴 보조제, 행동강화 물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4주, 8주, 12주 성공 시 금연 성공 기념품을 지급해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이금연, 가치인연’ 참가자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진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4주 금연 성공 후엔 금연이 보다 잘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금연 내담자들 간 지지와 격려 효과 등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통해 금연 성공률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는 만큼,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시흥시, 코로나19 대응할 동 중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금요저널] 시흥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한 간호직 공무원 19명을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복귀해 한층 더 강화된 동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 간호직 공무원은 건강과 관련한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기존 취약계층뿐 아니라,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욕구를 발굴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건강·보건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매뉴얼 기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이해 동 맞춤형복지팀·간호직 직원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이날 강의를 맡은 강남대학교 오단이 교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동 맞춤형복지팀은 예방적 개입에 초점을 둬야 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 욕구 및 건강 기능 상태를 파악하는 등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및 자원 네트워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생애전환기, 돌봄 필요 대상 등 건강 욕구를 지닌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시흥시, 평생학습네트워크 강화할 권역통합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시흥시가 지난 19일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단체들이 더 촘촘하고 끈끈하며 단단하게 협력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권역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평생학습 네트워크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학교 간 학습자원 공유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지역에 대한 고민과 참여,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활동한 지속가능 연대·협력사업이다. 올해는 총 48개 기관이 참여해 권역별 세분화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의 비전과 현안을 발굴하고 공동운영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생학습 네트워크 참여기관 대표자 30여명이 참여해, SWOT 분석을 통한 향후 평생학습네트워크 발전 방향 고민에 머리를 맞댔다. 김종순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평생학습네트워크는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도시 시흥’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by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건강한 지구 함께 만들 ‘제4회 청소년 100초 환경영상제’ 개최 [금요저널]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구 시민으로서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제4회 청소년 100초 환경영상제’를 개최한다. 청소년 100초 환경영상제는 기후위기 시대인 현재, 친환경을 넘어 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제로웨이스트 #지구를 위해 #용기내’라는 주제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영상을 공모한다. 영상 공모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시흥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해당 게시물에서 ‘참가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제작 영상과 함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의 사전 심사를 통해 총 8팀을 시상한다. 한편 이번 영상제는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과 협력 운영하며 시상식은 8월 2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출품작 상영과 함께 참가자 인터뷰와 더불어 청소년동아리의 문화 공연, 다양한 환경 퀴즈 등의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시흥에코센터가 함께하는 ‘기후위기대응 청소년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상식과 박람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해당 영상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문의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전화, 혹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희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개선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끌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본인의 생각과 개성을 드러내는 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영상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시흥시, 공원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개장 [금요저널] 시흥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공원과 녹지 등의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의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은 도시공원 내 총 43개소, 녹지·광장 내 총 15개소로 조성돼 있다. 이는 공원, 거주지 등 입지 여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권역별로 배치했다. 놀이형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청소 및 시설 점검에 따른 휴무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또한, 배곧한울공원 내 해수체험장은 7월 16일부터 주말에만 운영 중인데,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해수 교체 및 시설 점검에 따른 휴무일을 제외하고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 놀이터 내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와 전염병 및 피부병 예방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잦아지는 폭염으로 힘든 나날인 만큼,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 마련된 수경시설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개인 간 1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악취 없는 시흥시 만든다’ 시흥스마트허브 총력 대응 ‘박차’ [금요저널] 시흥시가 악취방지법을 위반하는 사업장의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상반기에 시흥스마트허브 내 악취배출 사업장 656개 중 370개소를 점검했다. 그중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8개소를 적발해, 개선 명령 6건, 사용 중지 1건, 병과 고발 등 2건 등을 진행하며 악취 없는 건강한 도시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악취의 강도는 직접 관능법으로 판정하며 0도, 1도, 2도, 3도 등 총 6개의 강도로 구분한다. 특히 시는 실시간 주민 모니터 악취 제보로 매일 악취 상황을 판단, 이에 대응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상반기 기준, 3도 이상의 주민 모니터 악취 제보가 41건 발생했는데, 올 상반기 발생 건수는 20건으로 약 50% 감소했고 같은 기간 악취 민원 건수도 작년 대비 86건에서 83건으로 약 3%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시는 악취 단속뿐만 아니라 악취 원인 분석, 유지관리 컨설팅, 시설개선 자금지원 등 스마트허브 악취 저감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지원금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이로써 스마트허브 내 전반적인 악취 강도와 민원은 지난해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태다. 또한, 시민 참여 악취 발생 저감 및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민간환경 감시원을 운영 중이며 악취 발생 신고 즉시 공무원과 감시원이 출동해 즉시 민원 응대가 가능하도록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7~8월 더운 여름철에 유독 심해지는 악취를 막기 위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악취가 사회 주요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정왕 및 배곧지역 주거 시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악취배출 사업장을 더욱 철저히 점검해 악취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시흥시,‘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380여명 추가 모집 [금요저널] 시흥시가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 맞춤형 사회서비스로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2022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노인 및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정서·건강 증진 등의 사회서비스를 지원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서비스 대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면 이용권을 지급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서비스는 총 9개 사업이다. 문제행동 위험군 아동의 심리치료를 위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통합가족상담서비스 등으로 이용자 380여명을 추가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다. 대상자는 서비스를 1인당 2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나머지 금액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올해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사업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지치고 위축돼 있는 만큼, 이번 바우처 이용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시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별 세부 모집인원과 필요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혹은 ‘동네소식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누리돌봄센터, ‘아침 돌봄’ 시범 운영 [금요저널] 시흥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누리돌봄센터 ‘아침 돌봄’을 일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이른 출근 시간과 방학으로 생기는 아침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침 돌봄은 아이누리돌봄센터 이용자 조사를 통해 수요가 확인된 센터 중 일부 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관내 아이누리돌봄센터는 지난 2019년 처음 설치돼, 현재 총 15개소가 설치·운영 중이다. 방학 중에는 기존 운영시간인 9시~19시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대인 8시 또는 8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함으로써 오전 돌봄 시간을 더욱 확대한다. 이로써 아이들의 학습 및 급·간식 지도, 숙제· 독서지도, 예체능 등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지원한다.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아침에 일찍 출근할 때 혼자 남아있는 아이가 걱정되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돌봄센터를 통해 이른 아침에도 돌봄을 받게 돼 안심”이며 이번 시범 운영을 반겼다. 시 관계자는 “아이누리돌봄센터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by수원시 고색뉴지엄으로 마술 공연 보러 오세요 [금요저널] 수원시가 23일 오후 2시 고색뉴지엄에서 ‘찾아가는 마술공연 - 사운드 일루션’을 연다. ‘사운드 일루션’은 신나는 음악과 마술이 접목된, 관객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마술공연이다. 공연 단체 엠스타그룹이 비둘기 마술 퍼포먼스, 레이저&음악 쇼, 카드마술, 관객참여 풍선 쇼를 한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화·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수원시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하나다. 수원시가 공연 수요자와 경기도 내 음악·무용·연극 등 공연단체를 연결해주고 예술가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y수원시,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대학교 학과 설명회 연다 [금요저널] 수원시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학과의 특징·청소년기 진로 고민 등을 후배들에게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춘은 바로 지금 1기’ 회원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강연한다. 설명회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 패션디자인학과 간호학과·항공관광과 청소년학과·국제통상학과 컴퓨터공학과·세무회계과 법경찰행정학과 등을 소개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방문·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 당일에는 전화·방문 신청만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중국·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대입을 준비하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명회”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은 바로 지금’은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자조 모임이다. 회원들은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문화·여가, 봉사·교육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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