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연이은 성금품 기탁으로 나눔꽃 활짝 [금요저널] 2025년 1월 9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이천계기사,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이천·여주융합회, ㈜세이프코리아, 이천 하늘애한방병원, 태호태권도 등 여러 단체가 성금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이천계기사는 1988년 설립된 질양계량기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 연탄 지원을 하고 성인용 위생용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이천·여주융합회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교류하며 협력하는 단체로 2017년부터 지역 사회의 복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세이프코리아은 2001년 설립된 청정단열재 및 층간방화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이번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이프코리아는 2017년부터 저소득가정 자녀의 장학금 지원과 지역사회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천시와 이천과학고등학교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 하늘애한방병원은 2024년 9월 개원한 중리동의 한방병원으로 이번에 라면 2,000개를 기탁했고 개원 초기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태호태권도는 증포동에 있는 태권도 학원으로 2014년부터 매년 입관 아동들과 함께 라면을 모아 기탁해 온 전통을 이어갔다. 올해도 라면 2,000개를 기탁해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 태호태권도는 입관 아동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기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기탁식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기업들과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천시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호법면, 한파 쉼터 경로당 순회로 2025년 소통행정 시동 [금요저널] 이천시 호법면 윤정환 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9일 3일간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방문해 각 마을 노인회장과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윤정환 면장은 각 경로당의 어르신들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면서 불편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이 노인회장은 “면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리고 바쁜 일정 가운데도 경로당을 제일 먼저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호법면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말했다. 윤정환 면장은 “어르신들이 하루를 보내는 주된 장소가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산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 또는 단체 대표자가 추천한 자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셔서 우리 동이 발전해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보건소, 하절기 대비 비상방역 및 감시체계 강화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하절기 비상 방역 및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 여름철은 이른 더위로 인한 기온·습도 상승에 따라 온열질환자 증가 우려,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질환과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말라리아,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보건소는 관내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44개소에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지정 운영하고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구축 등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지역사회 전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진드기, 모기 등 위생 해충을 사전 방제하기 위해 산책로 공원 등 사람이 밀집해 있는 장소나 취약지역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 친환경 해충유인 퇴치기 153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집중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국외에서 원숭이 두창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입국자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환자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업·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원을 지급한다. 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 40억원 중 일부를 재원으로 사용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음식점, 주점 및 이·미용업 등의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어린이집,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사립유치원, 학원 및 독서실 등 25개 업종 3,365개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특별지원금은 6월 7일부터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고 있으며 일부 업종은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by동두천시, 캠프보산 플리마켓 개최 및 기대평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오는 1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캠프보산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다. 또한 이와 관련해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3회 플리마켓 행사’에 대한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 플리마켓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6월 15일 추첨자 발표 후 행사 당일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리마켓 행사는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9시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되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 행사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하안3동 나눔누리터‘사랑 나눔 바자회’개최 [금요저널]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기부 받은 각종 의류, 유아용품, 화장품, 애완용품, 잡화를 비롯한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유관 단체가 함께하고 지역 주민 200여명이 방문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2년여 동안 모두가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단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안3동 박준용 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또 도움이 필요한 때에 이웃돕기를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신 이미경 단장님을 비롯한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안3동 나눔누리터가 이웃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하안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거점조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홀몸 어르신 떡 나눔, 사랑의 쌀독, 사랑의 빵 나눔, 치킨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오고 있다.
by광명시 소하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신속 대응 체계 운영 [금요저널]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누리보듬단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촘촘히 보살필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누리보듬단은 취약계층이 있는 복지통장 16명으로 구성된 돌봄 체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내역을 점검하고 복지 대상자 변경,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연계 가능한 복지 자원을 안내했다. 박경진 누리보듬단 단장은 “누리보듬단 활동을 하면서 통장으로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을 배웠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살피는 누리보듬단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누리보듬단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하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명2동장을 비롯해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유관단체원 20여명이 참여해 방역 활동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역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안전교육, 방역 장비 시범사용 등을 통해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전종철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방역 활동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중에도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철저히 방역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철산3동 주민자치회,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강원도 영월군 북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자치역량 강화방안 등 선진 주민자치회의 주요 추진 사업을 벤치마킹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홍명희 철산3동장, 주민자치 위원 등 총 20여명이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음나눔 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꽃차 소믈리에 및 장 담그기 등을 체험하며 주민자치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타 주민자치센터의 훌륭한 사업을 배울 수 있는 보람찬 견학이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철산3동의 특색 있는 사업을 연구하고 추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타 주민자치회와의 지속적 교류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수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광명시 연서도서관, 글쓰기·토론 등 능력 강화 위한 ‘동아리 전문 아카데미 학교’운영 [금요저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활동하고 있는 독서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동아리 전문 아카데미 학교’를 운영한다. ‘동아리 전문 아카데미 학교’는 글쓰기·디지털 역량 강화·토론 특강 등 3개의 전문 특강과 북포럼 행사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의 질적 성장과 전문성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서관이 독서문화 공동체들의 아지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아리 전문 아카데미 학교’를 내실 있게 추진해 광명시 배움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활동과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서도서관은 지난 3월 31일에 ‘지속가능한 독서공동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해 독서공동체들이 사회적경제 활동에도 한발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동아리 전문 아카데미 학교’의 첫 번째 수업으로 독서공동체의 글쓰기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필사와 작문, 서평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는 전문 강좌인 ‘글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9월 7일부터는 ‘디지털 역량 강화 특강’이 운영되어 독서공동체 구성원이 블로그나 SNS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10월 5일에는 독서공동체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발전적인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토론 특강’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11월 30일에는 ‘북 포럼’ 행사를 개최해 전문가와 함께 세계문화의 다양성이 투영된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하며 사유의 영역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진다.
by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어린이 업사이클 가족공예 체험 교육 운영 [금요저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 교육의 시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26일 오전 11시에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어린이 업사이클 가죽공예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동물 모양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친환경 체험을 통해 업사이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수강 대상은 5세~10세 어린이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10일부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 등 2명 이상의 어린이가 함께 신청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강료 5,000원은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릴 적부터 업사이클을 알아가고 광명시민들이 친환경 업사이클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가 시민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ESG를 접목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업사이클 가죽 공예, 목공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0인 이상 단체가 원하는 곳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업사이클 단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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