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고양시 주교동 통장협의회,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조장 옆 철길 주변, 빌라 사이 골목 등 주교동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그동안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현진 통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청결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가을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_고양시_시청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구 방문조사 기간(11월 1일~18일)을 앞두고 통계조사원을 사칭한 전화나 방문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인터넷(PC·모바일)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조사 기간 중 통계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반드시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조사요원증을 확인한 후 응답해야 한다.또한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도 조사요원 이름으로 신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 등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며 조사 관련 모바일 메시지(카카오톡·문자)에도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돼 있지 않다.구 관계자는 “공식적인 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수상한 링크를 전송하는 경우 즉시 콜센터로 신고해 달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트래블 청소년카페 자원순환 동참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트래블 청소년 카페에서는 음료판매에 사용되는 우유팩을 모아 교환하는 종이팩 자원순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고양시청 자원순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이팩 자원순환 사업은 우유팩·쥬스팩·두유팩·음료팩 등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만든 포장재인 우유팩을 사용한 후 헹구고 건조시킨 다음 펼쳐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면 우유팩 1kg당 각티슈 1개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기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적극 동참하기 위해 트래블 청소년카페에서 음료판매로 발생하는 우유팩 모아 교환하는 자원순환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이다. 이러한 참여를 시작으로 수련관 내 자원순환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추후에는 청소년활동 형태로도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 재생과 자원순환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고양산업진흥원, 웨이브와 OTT 특화 콘텐츠 5편 제작 지원 [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은 2022년 고양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의 착수보고회를 6월 29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양시, 콘텐츠웨이브㈜, 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웨이브는 국내 대표 OTT 플랫폼사로 지난 4월 진흥원과 유통 협약을 체결했으며 본 사업의 선정작 5편을 30일간 독점 선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작품은 고양시를 배경으로 뮤지션 윤도현밴드의 특별한 환경 캠페인 ‘고양막걸리’를 둘러싼 코믹드라마 고양시 랜드마크에서 뮤지션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일산호수공원 메타버스 k클래식 공연장 버츄얼 프로덕션 기반의 감성 느와르 웹드라마 등 5편이다. 진흥원은 올해 11월 말까지 OTT 기반 영상 콘텐츠 5편을 제작 지원하며 12월에 웨이브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고양시 명소를 알리고 첨단기술과 결합된 융복합 디지털 문화 컨텐츠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창희 원장은 “웨이브와 협력해 우수한 OTT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독거노인 팔순 축하 케이크 전달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매월 지역 내 팔순을 맞이하는 독거노인 집으로 방문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어드리고 있다. 올해 총20명의 어르신이 사랑의 생신 케이크를 전달받았다. 어르신 팔순 잔치를 챙기는 ‘사랑의 케이크 사업’은 보건소와 ㈜후앙이 함께 하고 있다. 제과제빵 전문업체 ㈜후앙은 독거어르신에게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 드리기 위해 보건소와 2016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로 매년 무상으로 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크를 받은 어르신은 “자식처럼 생일을 챙겨주는 간호사들이 있어서 외로울 뻔한 하루가 행복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서 외롭게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생일 케이크를 받고 감동받으시는 얼굴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독서학당’ 7-9월 운영 [금요저널]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열두달 독서학당’ 7~9월편을 운영한다. 열두달 독서학당은 한 달에 한 권씩 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대화도서관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열두달 독서학당은 권인걸 독서토론강사가 상반기에 이어 문학 1권, 비문학 2권을 선정해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이어 나간다. 7월에는 ‘무엇이 옳은가’라는 비문학 도서가 선정됐다. 미래학자 후안 엔리케스의 ‘옳고 그름’ 이슈에 대한 인문 교양서를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에는 ‘충실한 마음’이라는 프랑스 소설을 읽고 독서토론을 실시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짧은 소설을 선정해 부담 없이 읽은 뒤 각자의 삶,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9월에는 ‘나의 비거니즘 만화’라는 비문학 도서를 읽어본다. 나와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법, 동물을 몰개성화하거나 대상화하지 않는 태도, 육식의 불편한 진실, 비인도적인 동물 착취 등에 대해 다룬 만화를 선정해 비거니즘이 무엇인지 쉽게 알아본다. 동물권과 관련된 각자의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각 달마다 개별 신청해야하며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by고양시 ‘청년 소확행 취미 클래스’ 운영 [금요저널] 고양시가 청년의 취미생활과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소확행 취미클래스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라탄공예, 펀칭니들, 도자공예, 동양화 등 수준 높은 취미 클래스가 청년을 기다린다. 고양시의 청년공간인 청취다방의 소확행 취미클래스는 청년에게 일상 속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진정한 자신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청년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진행 시간을 낮에서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운영한다. 상반기에 진행된 마크라메 만들기, 유리공예, 케이크캔들 만들기 등의 클래스는 예약창이 오픈되자마자 한시간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클래스에 참여한 청년은 “재료비만 내고 이렇게 퀄리티 높고 재밌는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7월과 8월 클래스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진행되니 색다른 여름방학 또는 휴가를 즐기고 싶은 청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7월 28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라탄트레이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7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빠른 마감이 예상되므로 미리 청취다방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청취다방 카카오톡 플러스를 친구 추가 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by고양시, 청년작가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고양시 청년이 직접 기획한 청년작가 전시회 ‘청년들__을 그리다’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고양시 청년작가들의 회화, 조각,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본 사업은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연계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각 공동체에 최대 8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고양시에서는 청년단체 봄햇살스튜디오가 관내 경력 단절 청년 작가와 작가 지망생이 협력하고 자립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한 김우진 작가 등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개인전과 그룹전을 다양하게 거쳐 온 청년작가들의 회화, 조각,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청년작가 19인의 작품과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준 멘토 작가 4인의 작품 약 50점이 전시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본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지역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께서 방문하셔서 청년작가들의 열정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7월 13일부터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오프닝은 12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by고양시티투어 GS25 콜라보 노선 운영 [금요저널] 고양시가 매주 금요일 고양시티투어와 GS25 콜라보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노선은 지난 12월 고양시와 GS리테일의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콜라보 노선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가와지볍씨박물관, GS25 일산프라디움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경유하며 고양시관광특구를 둘러보고 다시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고양시 최초 지역 특화매장으로 고양시의 대표캐릭터인 고양고양이가 사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고양시의 각종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고양관광특구 내 위치하고 고양시 주요 관광지인 일산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 일산, 원마운트 등과 인접하고 있어 고양시 관광의 새로운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티투어 GS25 콜라보 노선 탑승권은 고양시 관내 GS25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GS25에서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를 수급하는 한부모 가족이다. 지급금액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가구는 4인 기준 100만원, 차상위 가구는 4인 기준 75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선불형 카드로 지급하며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 및 유흥·향락·사행 업종 등을 제외한 곳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시설수급자는 1인당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기간인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고 대리수령일 경우에는 위임장 등을 지참해야 한다. 고령·장애 등으로 가구원 모두가 방문 수령이 곤란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탄현2동 관계자는 “지급 대상자에 우편·문자 발송과 유선 안내를 통해 이번 지원금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며 “청렴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고양시청 [금요저널] 고양시가 7월 1일 부터 8월 31일 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장형 칩 비용도 지원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과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해 관리하는 것으로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택 또는 그 외의 장소에서 키우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고양시에는 6월말 기준 약 7만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자진신고 기간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등록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 9월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해 미등록·미신고 사항 적발 시 각각 최대 100만원,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은 관내 지정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서 가능하며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조회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선착순 3천5백마리까지 내장형칩 동물등록을 지원하므로 자진신고 기간 동안 등록하면 비용 지원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제의 안정적인 정착으로 유실·유기동물 발생이 줄어들기 기대한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은 자진신고 기간 중에 반드시 등록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고양시 백석1동,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고양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란 주제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고 우울증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웃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자살위험자의 특성과 대화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사전에 찾아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원찬호 강사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자살위기에 놓인 개인의 삶을 지키고 결국에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흥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공감했다”며 “이웃에게 무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