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3기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212명을 모집한다. 여성의 능력 향상과 문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에서 72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나이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42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착을 받는다. 모집 기간 1주 차에는 구리시 거주 시민이 우선 접수하며 모집 기간 2주 차에는 구리시와 관외 시민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정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원 미달 과목에 대해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신청 방식으로 추가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은 변화의 시작이다 이번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 차양식으로 교체 [금요저널] 구리시는 동구릉역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2개소를 지붕이 있는 보관대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릉역 자전거 보관대는 지붕이 없어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지 못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시는 자전거 보관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던 동구릉역 4번 출구, 5번 출구에 우선적으로 자전거 10대씩 보관이 가능한 차양식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구리시는 올해 예산의 한계로 동구릉역 2개 출구의 자전거 보관대만 우선 교체했으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뿐만이 아니라, 8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릉역에는 총 5개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 한 곳당 10대의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다. 동구릉역은 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구리시,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 신규 설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청사와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108면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곳은‘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주소지가 구리시이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여성에게 발급된다. 발급은 구리시보건소, 수택보건지소 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산부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 증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을 운영하게 됐다”며 “임산부들을 배려하고 이를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 주차구역을 비워두는 시민들의 성숙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신축 공공시설 부설주차장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여행하며 자기 주도성과 성장 기회를 얻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8일 부터 8월 18일까지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는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구리시를 여행하며 자기만의 구리시 ‘10경’을 찾고 지역 탐방과 사회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구리시 10경을 직접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시의 자연경관이나 문화적,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장소도 찾아 탐방하면서 동시에 기획, 예산 관리, 협력, 문제 해결 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또래 집단 에서의 협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증진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행기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추고 미래 사회에 나가기 전에 경제·사회적인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구리시 여고생으로 5명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여행신청서 여행확인서 등을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수련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10대 소녀들의 구리시 10경 찾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협력과 의사결정,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구리시 청소년 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폭염과 빗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노동안전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6일 교문동 734번지의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8월 노동안전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첫째 수요일인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7월과 같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생수 나눔’을 주제로 진행되 었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 눈에 띄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현장 관계자,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노동안전 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공사개요 브리핑, 합동 안전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생수와 광고지를 전달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요즘, 폭염 역시 하나의 재난으로 인식하고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 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동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동구동현대봉사회 및 구리발전위원회, 동구동에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6일 동구동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인창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동구동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는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해 왔으며 정기적으로 인창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한 김치를 후원해 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시발전위원회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단체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서울 편입 효과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추진 기본 방향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는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이자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장 출신인 임성은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용역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시정질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구리시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 앞서 “난 구리시가 참 좋다”라는 한 시민의 말씀을 이야기하며 구리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 의원은 첫 질문으로 서울편입에 대한 추진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상권 활성화 방안 △구리도매시장 하남 황산 활어상 특혜 의혹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한강변 축제관련 활성화 방안 △동구릉 문화거리 조성 △시루봉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 △구리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지연 사유 △8호선 구리역사의 출입구 문제 △갈매동 공항버스 중단 태사 해결 방안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과 구리시 현안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이경희 의원은 “2024년 구리시는 별내선 개통과 같은 큰 변화을 통해 큰 도약을 이루었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백경현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힘든 2025년이 되겠지만 시민들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와 구리시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시정질문 교육여건 개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초·중·고등학교의 현황을 설명하며 갈매동에 초점을 두고 4만 5천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1곳뿐이라며 갈매동 지역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구리시의 인식과 의견을 묻고 학교 신설 및 대안 마련 등의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 △위원회 위원·회의록 공개 및 통합 정보공개 페이지 구축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 분리에 대한 시의 입장 △지역 소상공인의 ‘와구리’상품 활용 및 판매 지원 방안 △관광기념품 매장 운영 및 공식 기념품 지정에 대한 계획 △반려동물 분변 수거함의 시범적 설치 및 운영에 대해 타시의 모범사례를 자료로 활용하며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한슬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도 사실 지난 4번의 시정질문의 연장선에 있다”며 “구리시의 교육여건 개선,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에 대한 유연적 사고 ‘와구리’캐릭터의 상품화 및 브랜드화,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에 대한 작은 배려를 통해 구리시의 미래를 그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시정질문 다양한 현안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공정한 사회는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김 의원은 첫 질문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전과 병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이에 대한 대안과 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어 △구리시 인사정책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기준과 진행 상황 △구리도매시장의 이전과 명소화 방안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민들의 피해 △세종~포천 간 교각과 교량의 경관조명 설치 △구리시 보행 환경과 도시 민관 조성 △일자리 정책 △구리아이타워 건설 △별내선 운영과 대중교통 연계 등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국민운동 3개 단체 등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주차 문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현안사항을 질문했다. 김성태 의원은 시정질문에 마치며 “시의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는 책무는 무겁지만, 그 무게는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듣고 고충이 해결될 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시정질문 상권 활성화와 구리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방안 제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축제는 의미가 없다”라는 명제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김 의원은 유채꽃과 코스모스 축제의 방문객들이 원도심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법과 축제의 경제효과를 구리시 모든 상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조사 현황 및 계획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관련 벌말지역과 같은 취락지역의 배제 및 별도 개발 여부 △갈매역세권 개발 관련 유치원 부지 용도 폐지와 고등학교 미설치에 대한 구리시의 의견과 대처방안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문하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와 구리시민들의 안전 그리고 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갈매역세권의 성공적 개발을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는 성장이 정체되어 보이지만 하나하나 세세히 들여 보면 갈매역세권부터 토평2지구 개발 등의 수많은 동력이 내재되어 있는 활력있는 도시이다”며 “이러한 내재되어 있는 성장동기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며 시민들의 뜻이 담긴 오늘 저의 시정질문을 집행부에서는 심도 있게 고려해 앞으로의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시정질문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 구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글로벌 복합 위기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각종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지속적인 투자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구리시 재정에 대한 우려와 이를 위한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이 필요함을 토로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한 정 의원은 첫 질문으로 GTX-B 갈매역 정차, 갈매IC 건설,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의 사안에 대한 총사업비와 재원 마련 계획의 로드맵을 제시해달라 요청했다. 이어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장 1만대 확충 계획에 대한 로드맵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관련 로드맵 △지하철 6호선 연장 계획과 구체적인 로드맵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의견 △와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구리시 브랜드 상품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정은철 의원은 “대내외 경제불황 속에서 별내선 운영비 등과 같이 매년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고정비용이 증가하는 구리시 재정 여건이 우려된다”며 “선택과 집중의 강도 높은 재정 개혁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시정질문 2025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깊은 우려 표명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시정질문에서 권 의원은 제2차 정례회의 가장 큰 목적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는데 제출된 2025년 예산안에는 지하철 8호선 위탁사업비와 체육문화센터의 관리대행비 등의 예산이 일부만 편성되어 올라왔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통합재정안전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전출한 연도별 현황과 향후 사용 계획 및 상환 계획 △2025년도 본예산에 일부만 편성한 사업과 추경에 추가 편성하고자 하는 사업의 현황과 그 사유 △추경 예산 편성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시정연설에서 밝힌 시정의 주요 운영 방향에 대한 연도별 사업비와 재원 마련 방안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완료된 위탁개발 사업의 현황과 상환 계획 등 시정질문에서 앞서 우려를 표명한 예산과 기금 관련 사항을 집중 질문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인 △서울시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문제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각종 재개발·재건축 문제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 확충 방안 등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과 견해를 물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권봉수 의원은 “구리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고려한다면 선심성 예산은 지양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는 시정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집행부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시정질문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구리시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 모색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과 구리시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구리시민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황산활어도매상 의혹 △갈매역세권 개발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계획 △GTX-B 갈매역 정차 △구리 랜드마크 추진 현황 △토평2 공공주택지구 보상 △서울로의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사항 △시민마트 체납 징수계획 및 롯데마트 입주 추진 계획 △중장년 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두루 걸쳐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현재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사노동 테크노밸리 및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 구도심 개발사업 등 도시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과 추진 방향을 바로 알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저의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정질문의 답변은 12월 9일 월요일 10시에 이뤄지며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