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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시,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농업기술과 유통 정보 등을 농업인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 관련 신문 또는 소식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농장이 소재하고 있는 후계농, 여성농업인, GAP 인증 농가 등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소속된 농업인 단체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 “급변하고 있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리시의 농가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건강체험관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여성·어린이 특화사업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아동 인구 비율이 높은 갈매동의 특성을 반영해 2023년 7월 19일부터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3,633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 몸은 내가 지켜’를 주제로 건강영화관을 포함한 6개 분야, 14개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니메이션 건강지킴이 영상 손씻기 잇솔질 감염병예방 몸속장기구조 혈관건강 영양 활성산소 신체성장 비만탈출 산소체험 음주예방 흡연예방 스마트폰 중독예방 등의 내용을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체험 방식으로 운영한다. 단체체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1회당 아동 20명 이내로 운영하며 예약은 전월 구리시 보건소 또는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할 수 있고 개인 체험은 당월 유선과 현장 예약으로 접수한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없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 전문 인력,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호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체험관 방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16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2025년 새해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 현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동화 의장이 진행한 브리핑 내용은 △신년 인사,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건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 관련,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활성화 주력, △구리시의회 2025년 회기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구리시의회는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 시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 국회와 협력해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에 대한 대부면적을 조정하고 조속한 영업 개시를 위해 롯데마트에서 시설물 선행보수 후 관리비에서 차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항으로 대형마트의 빠른 개점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상권과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지원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선출해 준 시민의 대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2025년도 의회운영에 충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복지관, 윤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관절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윤서병원과 촉탁의 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호 정형외과 원장의 재활 건강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월 2회 운영하며 만성질환과 관절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순환운동, 걷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재활건강교실은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과 다양한 활동 연계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3,20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윤서병원과의 협업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가장 큰 관심 사항이자 노년기 행복을 좌우하는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 인창동 홀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 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은 지난 15일 한겨울 한파 속에 가족 없이 외롭게 생활하시는 인창동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식사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의 기회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사 후에는 황돈소머리국밥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과 유정희 인창동적십자봉사회장이 준비한 물김치를 추가로 지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황돈소머리국밥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수시로 진행해 왔으며 2월 중에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2회씩 인창동 홀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구리새마을금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 협약 [금요저널] 구리시는 15일 구리새마을금고와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융기관애 기존의 5개 금융기관 외에 구리새마을금고가 추가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라 시가 202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한다. 다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 대출자금의 이자 2%를 5년간 지원한다.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기존 5개 금융기관 외에 1월 15일부터 구리새마을금고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이웃돕기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기관단체협의회 5개 단체에서 한마음이 되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꺼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1월 31일까지가 1차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년 성과보고회 개최 및 25년 업무추진 계획 수립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2025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진수 교문1동장을 비롯한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 주요 추진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 왔다. 이에 협의체는 2025년에는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복지 발전을 계속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님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5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철저를 기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기간단체와 신년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8개 기간단체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창동 8개 기간단체장과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덕담과 기간단체별 신규 임원진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도 동정 연간계획과 단체별 연간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창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더 행복한 인창동’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인창동이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인창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쁜 일정에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단체별 행사와 활동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는 사항에 대한 오늘 이 소통의 장이 인창동 발전에 크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 활동’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16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합동감시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감시단은 평상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악취 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장비를 활용해 공사장과 나대지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을 추진해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가 발생하는 겨울과 봄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되, 그 외 시기에는 각종 환경 오염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민관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및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구리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