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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 구리 빛 축제’ 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한 따뜻한 힐링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 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여성 경제활동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경력보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6년부터 구리새일센터를 통해 기존의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알선 외에 ‘경력이음 사례관리 사업’도 신규 시도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겨울철 대비 대설 대응 현장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해,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의 일상에 성장과 힐링을 더하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에서는 인공지능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구리시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왔다. 그동안 취·창업, 자기 이해, 감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자기 탐색·교류·역량 개발을 지원해 왔고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일정으로 청년들이 배우고 휴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마이온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에 대해 2025.7.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필지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구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외에도 팩스, 등기우편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검토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5년 12월 22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료,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관련 문의 사항은 구리시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제7차 사랑의 집수리’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남양시장골목상인회 주관으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제7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 가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회원들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인 두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으로 화장실과 출입구 등 이동 동선에 맞춤형 안전봉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은 사전에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정교하고 세심하게 시공하는 등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에만 총 7회에 걸쳐 14가구의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이웃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화장실을 다닐 때마다 불편했는데 꼭 필요한 안전봉과 미끄럼 방지 매트까지 설치해 주셔서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넘어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은 “2025년 마지막 집수리 봉사를 우리 상인회의 활동 중심지인 수택2동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도배장판부터 안전바 설치,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차수판 지원 등 활동 범위를 ‘안전 복지’ 영역으로 확대해 취약계층과 취약 경로당까지 총 14가구에 걸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남양시장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골목상인회는 올해 수택2동에 1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봉사 영역을 확대해 매월 수택2동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 나눔 밑반찬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의회, 2025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높여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지방자치제의 부활 이후 자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있어왔지만 여전히 예산 편성 및 정책 형성 등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구리시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의의 전당’으로서 더욱더 정진해 나가겠다”며 주민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강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강사를 모집해, 5개 과정 총 71개 과목에 대해 42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교육 운영 방식과 강의 운영 시 참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경력자로 여성행복센터 수강생들의 역량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한 해도 수준 높은 교육 제공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천문대 개관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월 13일 인창도서관 천문대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련분야 인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시민에게 천문우주과학의 보급과 대중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인창도서관 천문대가 우주와 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6m 원형돔 관측실에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하고 2대의 이동식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민선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도심 천체 관측에 최적화된 장비로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천문우주과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우주의 신비를 쉽게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일반 관측 프로그램 외에도 방학 프로그램, 관내 다양한 교육기관들과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 각종 천문 현상 시마다 특별 관측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도심 속 천문대로 시민 누구나 쉽게 천체 관측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주와 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천문우주과학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취약가구 소방시설 설치 서비스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화재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가스자동차단기, 화재감지기, 간이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이며 지원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등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물을 보급해, 가스·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생활안전 관리에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꾸러기 구강교실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3월부터 운영한 ‘꾸러기 구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꾸러기 구강교실’은 갈매동 내 어린이집 원아 675명을 대상으로 총 41회에 걸쳐 진행한 어린이 구강 관련 교육으로 ‘팀별 치아상식 OX 퀴즈’‘치아관련 동화구연’‘치아마블 게임’‘스티커 활동지’‘치아 역할 찾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충치 예방과 양치의 중요성에 대한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인사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25년 을사년신년인사회를 갖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더욱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장과 단체장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구리시의 행복한 미래 100년을 개척하고 책임질 6대 시정 방향에 맞춰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철도 노선 확장과 신설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19만 구리시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푸른 뱀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로운 성장, 혁신 구리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소망하며 신종여시의 마음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과 함께 주요 인사들의 덕담과 참석자 간 새해 인사 나누기를 진행하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총 16개소 확대 설치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버스정류장 친환경 쉘터 설치 및 확대사업’은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스마트 쉘터를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2023년에 4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2024년에 추가로 12개소를 설치해 총 16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전수조사를 통해 승차 인원수와 도로 여건을 확인해 스마트 쉘터가 설치 가능한 사업대상지 16개소를 선정했으며 시비 9억원과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자했다. 설치 장소는 행정동별로 살펴보면 △갈매동 6개소 △동구동 2개소 △인창동 3개소 △교문1동 1개소 △교문2동 1개소 △수택1동 1개소 △수택3동 2개소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겨울철 한파와 여름철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스마트 쉘터형 버스정류장은 ‘버스정류소 설치 및 운영·관리 매뉴얼’에 따라 보도 폭이 4m 이상이 확보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설치비용이 비교적 높아 예산 절감과 사업대상지 확대를 위해 온열의자 등 중복되는 시설을 제외하고 자동문, 냉·난방시스템, 버스정보안내전광판, CCTV, 비상벨 등 필수적인 시설만 포함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해맞이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를 확인해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해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부지 용도지역 변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 [금요저널]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와 관련해,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을사년 신년참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