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9일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해 최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과 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향후 한파가 해소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적극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혹한의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새해 첫 기획공연 열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구리시와 함께하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일상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반적인 토크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리시 동구동,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9일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발적 참여를 희망한 동구동 기간단체 회장단과 일반 주민을 포함해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장비 사용과 제설ᐧ제빙 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제설 봉사단’의 주요 활동 계획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주거지 주변 제설 지원,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 관리 등이며 특히 민관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겨울철 눈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며 “제설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동구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제설 봉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제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새일센터,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되어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캐릭터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새일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구강 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던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이 사업은 작년 한 해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20회 진행한 가운데, 33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의 마모도 측정을 통한 교체 시기 등을 안내했으며 현미경으로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구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운영시간을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3시로 정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에 참여할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며 “구강건강 외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청춘농장, 사회복지기관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시가 운영하는 ‘청춘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인창경로식당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청춘농장 사업은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노동 토지 4,935㎡를 무상 임차받아 운영되고 있다. 청춘농장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손수 재배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저소득층에 수확한 생산작물을 공급함으로써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부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춘농장에 참여 중인 관내 16명의 어르신이 직접 재배한 상추와 양파는 관내 사회복지관 및 경로식당에 무상으로 지원되어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단에 활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성껏 농작물을 재배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어린이집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점검대상 30개소 중 상반기 점검으로 19개소를 완료했으며 남은 11개소에 대한 하반기 점검은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대상시설들에 대해 보관기준 준수, 위생·청결관리,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등을 점검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원아들이 안전한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쿨~한 여름 보내세요’선풍기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하절기 폭염대비를 위해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쿨~한 여름 보내세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CMS 후원금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후원금으로 마련한 선풍기를 교문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조립해 무더위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선풍기 지원 외에도 경기구리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에 현관 방충문 설치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냉방용품을 잘 받으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더 행복한 구리시, 더 행복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사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름 동안 다양하고 전문화된 ‘2023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모집한다. 2023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멘토와 연결해 진행하는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만 5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아이사랑문화학교’, 구리시민 및 신중년을 위한 ‘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및 인문 전 분야로 미술, 음악, 무용, 문학, 역사, 철학, 연극, 영화,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만화, 문화기술, 문화예술 창작에 관한 기획·제작·유통 등이다. 지원방법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리문화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올해 새롭게 개편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구리시민이 문화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전문성 있는 강사의 모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이사업체 연합봉사단 ‘봉선화’로부터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이사업체 연합봉사단 ‘봉선화’로부터 취약계층 가구의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전달받았다. ‘봉선화’는 화물주선사업 대표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봉사·선행·화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중랑구에서 무료이사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후원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구리시에도 취약계층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봉선화 이경하 단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무료이사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구리시 관내에 어려운 분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선행을 베푸신 봉선화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회적 약자 실종 예방을 위한 안심서비스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8일부터 배회감지기를 이용하는 치매노인 및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약자 안심서비스’를 개시한다. ‘사회적 약자 안심서비스’는 배회감지기 이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SKT 위치기반의 스마트지킴이 안전서비스로 사회적약자의 실종신고 발생 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위치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관제 대응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SKT 스마트지킴이 안전서비스를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는 작업을 완료했고 실종신고 발생 시 경찰과 함께 신속하게 공동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이나 배회감지기에서 신고 버튼을 누르면 배회감지기 이용자의 위치가 CCTV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표출되며 이후 관제요원이 인근의 CCTV를 활용해 모니터링을 하고 실종 상황으로 판단되면 경찰서에 통보하고 경찰이 즉시 출동한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안심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CCTV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실종 상황 대처 방법 교육과 대응훈련 등을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약자 안심서비스가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분들의 실종 사고 예방과 조기 발견 등 신변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6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3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란, 일자리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경제적 활동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주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는 경제를 말한다.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교육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화·목 기초·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ESG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최근 관심이 높은 ESG 경영과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구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접수를 진행한다. 2분기 신청대상은 현재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1998년 4월 2일생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 출생자이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이번 신청을 통해 매 분기 25만원씩을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 후 오는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며 대리신청의 경우도 별도의 위임장 및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나, 자동신청을 선택하지 않았거나 이번 분기 신규 대상자는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기본소득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상반기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일자리제공형으로 ‘주식회사 로이’가 지정됐으며 지정기간은 2023. 6. 1. ~ 2026. 5. 31. 이라고 밝혔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로이는 땅콩새싹 재배 및 납품 등 도시형 스마트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떡국 나눔 및 땅콩새싹두유 3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일환으로 땅콩 재배 시 버려지는 미네랄 성분의 물을 대파 밭 비료로 사용해 자원의 순환 과정을 환경친화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개관 기념 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30일에 갈매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6월 2일까지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관일 당일과 도서대출 시행일 이틀 동안 8,3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했고 그 중 2,200여명이 개관행사에 참여해 갈매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마흔수업’,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 작가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김미경 작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대체불가한 말솜씨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얻었다. 또한 마술공연, 갈매4컷 사진 찍고 개관축하메시지 남기기, 오디오북 시연 코너, 꼬마인형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 갈매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갈매도서관이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지역공동체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책 읽는 구리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길을 찾는, 사람을 잇는 책의 숲’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책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