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의 구독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시정 홍보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구리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을 구독한 뒤 네이버 폼에 접속해 구독 중 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인증샷을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초고속 충전기 △탕수육 식사권 △손 세정제 세트 등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4일에 구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구리비전’은 구리와 비전의 합성어로 구리시의 이상과 전망을 담은 영상 매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9년 1월에 개설됐으며 현재 시정 시책, 축제, 행사 등 1천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구리시의 공식 미디어 채널을 접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 진행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곤충과 과학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 과학곤충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곤충의 다양한 특징을 물리, 수학, 생물 등 과학 원리와 접목해 해석하고 직접 체험하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에 반응하는 곤충의 행동 관찰 △나비 날개의 인편과 소금쟁이를 통해 표면장력 원리 이해 △매미 울음과 공명 원리 실험 △벌집 구조를 통해 배우는 수학적 안정성 △수서곤충의 유선형 몸체와 물 저항 관계 △곤충 다리 근육 비교 △겹눈 시각 체험 △절지동물 분류 이해 △누에 생태와 비단 생산 체험 △식충식물의 먹이 포획 원리 등 다양한 과학 생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특별전시 동안 전시 내용과 연계된 심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곤충 관찰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이다. 이곳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리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공연 무대에 올린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오페라단이 오페라 ‘카르멘’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비제의 대표작인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이끌린 병사 ‘돈 호세’ 그리고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명적 사랑과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된 대표적인 오페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형석, 바리톤 임희성, 소프라노 김민지와 플라멩코 최원경, 엘렉톤 백순재와 함께하는 피아톤즈 앙상블이 함께한다. 해설은 구리시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맡아 작품 이해를 돕는다. 특히 허복영 연출가에 의해 전막 대신 음악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인물의 심리와 음악적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극적인 장면 해설이 결합한 무대로 오페라의 묘미를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계화 구리시오페라단 단장은 “이번 공연은 구리시민뿐 아니라 수도권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이라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배드민턴협회, ‘2024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 달성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3월 23~24일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전용구장 외 2곳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경기도체육회·안산시·안산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여자복식 20대~50대, 남자복식 30대~60대, 혼합복식 30대~50대 부문에 총 16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구리시는 최다 참가팀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오세법 사무국장이 대표로 경기도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양일간 이어진 대회 동안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했다.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회장은 “지난 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생활체육 부문에서 그치지 않고 엘리트 부문까지 육성해 최강 구리의 입지를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협회 임원, 동호인 여러분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지사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4년 첫 출전대회인 ‘2024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6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드리며 우수한 성적으로 구리시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홍보하는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 는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학교 등 다양한 네크워크를 통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4년‘1평생학습기관 1우수프로그램’’과 ‘ 2024년‘1학교 1평생학습교실’’이며 사업별 자세한 공고 내용은 구리시청 및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학교, 평생학습 유관 기관·단체이며 접수 기간은 두 사업 모두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시에서 심의 후 선정된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관별 차별화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또한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등 지역 내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삼육대학교 총장 이취임식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5일 오후 4시 삼육대학교 요한관B1 홍명기홀에서 열린 ‘삼육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김일목 이임 총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하는 제해종 신임 총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백 시장은 “삼육대학교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 성장해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관내 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교문1동 소재 도리미경로당과 이문1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도리미·이문1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냉방시설, 가전제품 및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리미경로당 정명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이용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이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월 관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환경·청소년 특화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2023년 5월 개관한 이래 환경과 청소년을 특화 테마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다각화된 벤치마킹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먼저, 환경특화 프로그램인 ‘책으로 만나는 지구환경’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지구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고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법을 토론과 글쓰기 등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봄으로써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동화책 만들어 보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에서는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직접 동화책을 창작해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4차 산업에 걸맞은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기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차시별 수업 내용, 재료비 등 자세한 사항은 갈매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8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한편 갈매도서관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며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를 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 환경퀴즈 이벤트,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연중 환경과 청소년 주제의 북큐레이션, 청소년 진로탐색 도서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환경 관련 정보서비스와 함께 양질의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제 도서관은 일률적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특화 사업을 통해 시민이 사랑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거듭나야 한다”며 “앞으로도 갈매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및 간담회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5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양성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이다. 이번 양성 교육에서는 ‘괜찮은 사람들’의 임은숙 대표의 강의로 전화응대, 노인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양성 교육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안부콜센터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며 AI 등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해 안부 전화를 드리는 AI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이 정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 활동에는 미치지 못한다”며 “앞으로도 안부콜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통합건강증진 합동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전통시장에서 건강 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리시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금연클리닉, 구강보건센터가 합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수칙 ▲달밤 금연클리닉 안내 및 금연 홍보 ▲3·6·9 칫솔 바꾸기,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용액 사용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4월 3일까지 운영되고 있는‘지역사회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제작된 리플릿을 상가를 돌며 배부하며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 메시지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생활실천과 건강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을 배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식생활 문화에서부터 실천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도시 텃밭을 활용해 도시농업의 환경적 가치, 생물다양성 증진에 따른 생태적 가치, 탄소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의한 환경 정화 가치 등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가족 간의 관계 개선 및 친목 도모, 이웃 간 교류 증진에 따른 공동체 회복, 정서적 안정감, 건강증진 등 유익한 친환경 체험 활동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월 2, 4주 일요일에 구리시환경교육센터 상자 텃밭에서 총 8회 차로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학교연계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내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관내 17개교 152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인문학이 융합된 ‘라온메이커’및 ‘3D프린터 설계’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책 읽기와 생각을 구현하는 메이킹이 융합된 ‘라온메이커’는 청소년의 메이커 역량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 입체 NGO 및 시계만들기 ▲ 코스페이스로 가상세계 구현 ▲ 절전 하우스 만들기 ▲ 스마트 하우스 만들기 ▲환경토퍼 만들기 등 영역별 메이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 동아리 활동 시간에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3D설계 모델링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지역연계활동을 통해 진로에 한발 다가서고 메이커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질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특화된 독서 융합 메이커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시각으로 독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을 통한 융합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CMS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환경이 더 취약한 어려운 가정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이번 CMS 홍보 안내문에는 기부금이 사용되는 사업 소개와 수택3동에 후원해 주신 분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QR코드를 개설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계좌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부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이영행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나눔과 위로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인가구 식료품 지원, 독거노인 안부확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