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9일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해 최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과 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향후 한파가 해소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적극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혹한의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새해 첫 기획공연 열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구리시와 함께하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일상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반적인 토크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리시 동구동,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9일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발적 참여를 희망한 동구동 기간단체 회장단과 일반 주민을 포함해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장비 사용과 제설ᐧ제빙 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제설 봉사단’의 주요 활동 계획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주거지 주변 제설 지원,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 관리 등이며 특히 민관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겨울철 눈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며 “제설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동구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제설 봉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제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새일센터,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되어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캐릭터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새일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구강 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던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이 사업은 작년 한 해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20회 진행한 가운데, 33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의 마모도 측정을 통한 교체 시기 등을 안내했으며 현미경으로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구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운영시간을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3시로 정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에 참여할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며 “구강건강 외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구리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리시보건소에서 지난달 25일 구리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밴드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 연동 방법 등 사전설명회를 마쳤다. 참여 학생들은 미래건강앱을 이용해 운동, 식사 등 생활습관을 기록하고 보건소 전문가는 온라인으로 정보를 파악해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5가지 일일미션 을 운영한다. 또한 매월 1회 미션을 시행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우수 참여 학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나 건강식사권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과 건강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가족이 모두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연령별로 꼭 필요한 건강증진사업도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에서는 아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건강생활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 원데이 쿠킹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및 이차보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최대 1퍼센트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1회에 한한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예를 들어, 관내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경우, 시가 보증수수료와 대출이자를 각각 1% 추가 지원해줌으로써 해당 소상공인 대출자는 최대 5%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일부터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신청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협약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다. 위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은 지난 5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리시 자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소상공인의 비율이 전체산업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의 이런 시책들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화랑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구리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훈련 1~2일 차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이 진행된다. 3~4일 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북 무인기 침투 및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학생 주도형 금연캠페인 눈길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수택고등학교 학생들이 4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비흡연 서약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9일 학생과 교직원 등 202명의 금연서약서를 구리시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던 기존의 캠페인과 다르게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 스스로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 의미가 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금연배지 달기 운동도 전개돼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보건소는 수택고 학생들이 제출한 금연캠페인 활동 계획서를 검토하고 금연배지와 어깨띠, 홍보 피켓 등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 오랜 기간 피울수록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처음부터 흡연을 하지 않도록 어릴적부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내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일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대상은 검사미필, 무단방치, 무등록, 불법명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이다. 구리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전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8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수생 식물원 견학 등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홍연희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시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면서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여성을 대표하는 8개 여성단체 협의체로 1987년에 설립되어 구리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2일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의 공약사항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통한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정보 지속 모니터링과 개인별 측정 결과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시는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동인시민건강증진센터, 수택보건지소와 지역주민 이용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4개 장소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고 8월 중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에 추가 설치해 총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는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저장이 되어 개인의 스마트 폰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지정맥을 이용한 본인 인증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건강정보 이상자를 위해 필요시 혈당, 콜레스테롤도 측정이 가능하고 수택보건지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상담을 통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사업 도입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일환으로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해 물리적 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주요 분야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분야 물리적 환경 개선 분야가 있으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5팀을 선정해 주민 모임별 1천만원 범위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한 마을 의제발굴이 중요한 사업이므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그린뉴딜 프로젝트 연합 봉사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왕숙천 토평대교 일원에서 자원봉사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프로젝트’ 연합 봉사를 실시했다.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자원봉사단체가 중심이 되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그린뉴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합봉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추진됐으며 봉사에 앞서 자원봉사 단체인 구리환경교육센터의 환경 교육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 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합 봉사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자원봉사단체 그린뉴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과 청소년 대상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4기 SNS 서포터즈 10명 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0년부터 시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SNS 서포터즈는 총 10명이며 20대에서 60대까지 학생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는 기존의 사진 위주에서 벗어나 영상촬영과 디자인이 보강된 서포터즈들로 선발됐으며 블로그 4명, 인스타그램 6명 등 매체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년 대비 인스타그램에 3명의 인원이 추가됐다. 시는 각 매체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관련 자격증 및 전문 장비를 구비한 시민들을 선발한 만큼, 각 매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4년 6월 7일까지이며 시정 주요 행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월별 1회 맛집 발굴 문화·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연임 의사가 있을 시 ‘제5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로 연이어 활동도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SNS는 실시간 소통을 위한 공공기관에서 꼭 필요한 홍보매체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분들이 구리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며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구리의 생생한 현장과 시정소식을 전달하기에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