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파 대비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과 안전을 위해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부터 인창동 671-3번지에서 운영 중인 이 쉼터는 택배기사, 배달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이동 노동자들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월 평균 80여명이 이용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는 폭염과 한파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의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냉온수기, 안마의자, 소파,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365일 24시간 내내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택배기사는 “별도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며 “이런 시설이 인창동 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생겨,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모든 노동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제도를 2025년에도 이어간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법률 127건, 노무 6건, 세무 15건 등 총 148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상담 서비스를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되, 단, 상담일에 무단 불참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 법률·세무·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한 상담 서비스는 148건이라는 실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며 구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먼저,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 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등 교통망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 오랜 과제인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차별화된 구리시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리단길을 특화가로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금까지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42개의 공약 중 약 70%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에 ‘즐거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구리시의 2025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일체를 1인당 연 3회까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지원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원석발굴 창업캠프 등 청년 창업가 발굴·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행복 나눔에 동참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함정현 권역부회장, 김복조 구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상호 간의 덕담과 대한적십자사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었다. 구리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의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주시는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든 적십자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이라는 적십자회비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을 확산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강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부터 1월 9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2025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의욕적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리시평생학습관 40강좌, 갈매평생학습센터 32강좌, 수택평생학습센터 38강좌이며 모집분야 외 참신한 강좌에 대한 자율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3분 이내의 강의 영상,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사지원 자가평가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기간 내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강의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구현하고자 전문성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선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 자투리땅, 나대지 등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검배근린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건립 중으로 주차장 1만대 확충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추진하는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은 짧은 공사 기간과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대상부지 확보와 조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주차빌딩 건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생활 폐기물와 수풀 등으로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월 중 대상지 모집을 공고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해 대상지 확정과 토지소유주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틈새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제공되며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가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 취약근로자 법률구조사업을 시행해 법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27건의 무료 법률상담과 노동부 진정, 고소 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 구리시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큰 성과를 거뒀다. 시가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4년 8월부터 시행한 취약근로자 법률구조는 전문 노무법인과 협약을 맺어 노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근로자에게 공인노무사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당해고 3건, 임금체불 14건 등 총 27건에 대해 법률구조를 펼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을 해결한 한 근로자는 “임금체불을 당해도 그동안 해결 방법을 몰라 고민만 했었는데, 구리시에서 제공한 무료 법률상담 덕분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취약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겪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월간업무 보고회 주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린월간업무 보고회를 주재하고 부서별 2월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올해 새롭게 수립한 시정 발전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무한의 책임을 갖고 적극 행정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어“민선8기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행복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미리배움교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향상을 위한 취학 준비 학습지원사업인 ‘미리배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리배움교실에서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다문화가족 취학 전·후 자녀에게 초등학교 1학년 교과과정에 맞는 기초한글과 수학 학습을 지원하며 한글 교육은 주 3회, 수학 교육은 주 2회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미리배움교실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역량을 높이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알뜰교복은행, 2023년도 교복 물려주기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로비에서 구리알뜰교복은행 주관으로 ‘2023년도 교복 물려주기’ 행사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알뜰교복은행과 긴밀히 협조해 행사 운영을 위한 장소 대관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중학교 8개교와 고등학교 6개교 등 14개교의 졸업생들이 교복 기증에 동참했다. 구리알뜰교복은행은 기증받은 3,500여 점의 교복을 항균 세탁하고 품목별 1,000원~5,000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며 수익금은 학교별 교복 기증 및 판매 비율에 따라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된 행사로써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학부모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 2024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를 추가 접수한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규산질비료와 석회고토·폐화석 등 석회질 비료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하며 농지별로 3년 1주기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이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농업경영정보를 현행화해야 한다. 토양개량제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공급 시기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구리시청 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인 규산과 석회는 병충해 예방과 토양의 산성화를 막고 농작물 품질에 많은 도움을 주며 살포 효과가 3년간 지속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 및 유능한 인력 채용을 돕고자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숙사를 월세로 임차하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5인 이내, 연 최대 10개월간, 1인당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최소 1명 이상의 신규인력이 있어야 하며 기숙사 이용 근로자는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홈페이지 확인 또는 구리시청 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신규사업인 만큼 중소기업 참여 호응도에 따라 지원내용을 점차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임차비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용 촉진과 인력난 해소는 물론,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등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백미 기부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월 27일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백미 100포를 전달받았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업체로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구리역 힐스테이트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플랜트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구리시 내 복합비즈니스 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조성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기부물품이 꼭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되어 마음이 풍요로운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1년에 이어 기부해 주신 현대건설과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시는 현대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2023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길순임 여성회장과 이홍분 여성 부회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 선진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길순임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겠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단체 활동과 지역 봉사에 매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시게 되어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최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일터’단체 가입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2023년 최초로 단체 가입해 착한일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업별 또는 부서별 5인 이상이 정기기부에 참여해 급여의 일정액을 후원금액으로 자동 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이다. 시는 앞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구리시청 건축과, 수도과, 위생안전과, 복지정책과와 구리도시공사가 잇따라 가입했다. 2023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단체가입은 구리시가 최초이며 구리시 공직자 모금에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의 뜻을 모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이번 가입이 마중물이 되어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보다 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해 3억여 원의 기부금품 조성으로 나눔 온도 120도를 넘어섰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오후 4시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열린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추진 준비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이 구리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리시 축구 인재를 육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으로 창단 추진에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업무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구리시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구리시청 소속 재직자에 대한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기노일 부총장은 “앞으로 관학 간 견고한 교류 협력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통해 구리시 직원들이 전문지식 함양 기회를 얻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