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1동 착한사람,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착한사람’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6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착한사람 박수근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착한사람’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기획전시 ‘숨은 그림 찾기 展’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동양화 작가 최지현과 함께 기획전시 ‘숨은 그림 찾기 展’를 구리아트홀 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보기’가 아닌 ‘관찰’의 의미를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최지현 작가는 산과 바다를 선묘화로 가득 채워 동식물과 일상 소품들을 작품 속에 숨겨두었으며 관람자는‘관찰’을 통해 작품 속 숨은 그림을 찾아보고 새로운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전시 예매자 전원에게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체험키트에 있는 패턴의 기본이 되는 도형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 예매자 대상으로 체험키트를 활용한 연계 워크숍이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또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4,000원이며 구리시민은 누구나 3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17일까지는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찾는 구리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숨은 그림 찾기’ 전시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자체 특유의 시정안내 유튜브 콘텐츠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 공무원이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진행과 설명까지 모두 담당하는 독특한 형식의 시정 안내 유튜브 콘텐츠 ‘구리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모알’은 언론 보도 이후에도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수택동 재개발·재건축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구리시 재건축·재개발 바로알기’를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대출이자 골라서 받자’, 교문동 체육관 근린공원 조성사업 중단 이유를 설명한 ‘체육관 근린공원 공사 물거품?’ 등 영상 5편을 유튜브에 게재하고 구리시민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특히 구모알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 팀장이 직접 시정 정책을 설명해 주고 사실관계를 밝혀 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프로그램 런칭 이후 각 지자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사노동 종합도시 개발사업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리시 재건축·재개발 바로알기 2탄 등 굵직굵직한 시정 사업을 ‘구모알’을 통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모알이 시민 편익 제공과 민생분야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적극 행정의 성공 사례로서 타 지자체의 선도사례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토평중학교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토평중학교와 함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환경 보호 인식개선 교육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과 폭우 등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 교육 후 배달 문화 확산으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을 방향제로 만들어 활용해 보는 방안이 논의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은 “한 번 쓰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식하게 됐으며 이런 아이스팩을 재활용해서 활용할 수 있다니 환경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활동을 실천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보건소, 마약근절 ‘ NO EXIT ’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보건소장이 지난 10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작한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은주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은주 보건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주진 구리시 의사회장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3년 가을맞이‘전통간식 강정만들기 키트’배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023년 가을맞이 행사로 ‘전통간식 강정만들기 키트’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한국 전통 간식에 대한 친밀감 유발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쌀을 주제로 진행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하반기 영양 교육의 효과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 시설 160개소, 총 5,450명의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별 키트로 제작해 제공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강정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알게 되고 강정 맛도 좋아서 유익한 활동이었다”며 “편리하게 요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경식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보는 요리 활동은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통 간식인 강정 만들기를 통해 편식 예방과 더불어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한국잡월드,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구리시 관내 청소년 진로 활동과 직업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을 바탕으로 구리시 관내 청소년 약 1,500명이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구리시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국가 주도로 설립한 진로 직업 체험학습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교와 청소년의 관심사를 고려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더 낸 세금 찾아가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신속히 돌려주기 위해 10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선다. 지방세 환급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해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향후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지난 9월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4,578건, 1억4천6백만원이고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3,023건에 1억7백만원, 자동차세가 1,484건에 3천3백만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미환급 건수가 88%를 차지해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는 9월에 미환급금 환급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환급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에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향상과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의 필요성’, ‘생명존중’ 교육과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야기되는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펫로스 극복하기’ 교육 등 총 14회 차로 구성됐다. 아울러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선택 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인식 개선 및 실종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2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청춘연가’ 공연과 병행해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리경찰서가 함께 추진하며 인식표,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을 홍보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실종 예방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종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종 노인들의 비율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웃고 안심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