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파 대비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동노동자들의 편안한 휴식과 안전을 위해 이동 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부터 인창동 671-3번지에서 운영 중인 이 쉼터는 택배기사, 배달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이동 노동자들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월 평균 80여명이 이용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쉼터는 폭염과 한파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의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냉난방시설을 비롯해 냉온수기, 안마의자, 소파,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365일 24시간 내내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쉼터를 이용한 한 택배기사는 “별도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며 “이런 시설이 인창동 뿐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생겨, 더 많은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모든 노동자들이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무료 법률·세무·노무 상담 제도를 2025년에도 이어간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법률 127건, 노무 6건, 세무 15건 등 총 148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도 상담 서비스를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운영해,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와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상담은 구리시청 종합민원실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되, 단, 상담일에 무단 불참 시 3개월간 예약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작년 법률·세무·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운영한 상담 서비스는 148건이라는 실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2025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2025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며 구리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먼저,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 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등 교통망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 오랜 과제인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1만 대 확충을 목표로 주차장 건립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을 통해 차별화된 구리시만의 지역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국가 유공자와 어르신이 공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생활 속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리단길을 특화가로 조성 등을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금까지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42개의 공약 중 약 70%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에 ‘즐거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구리시의 2025년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 청년 구직자 면접정장 사지말고 빌리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일체를 1인당 연 3회까지 3박 4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지원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원석발굴 창업캠프 등 청년 창업가 발굴·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행복 나눔에 동참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함정현 권역부회장, 김복조 구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상호 간의 덕담과 대한적십자사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었다. 구리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의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주시는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든 적십자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이라는 적십자회비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을 확산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강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6일부터 1월 9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2025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의욕적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리시평생학습관 40강좌, 갈매평생학습센터 32강좌, 수택평생학습센터 38강좌이며 모집분야 외 참신한 강좌에 대한 자율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3분 이내의 강의 영상,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사지원 자가평가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기간 내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강의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평생학습 도시를 구현하고자 전문성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선정함으로써 효율적인 평생학습관·평생학습센터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 자투리땅, 나대지 등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검배근린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건립 중으로 주차장 1만대 확충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해 왔다. 이와 더불어 추진하는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조성 사업은 짧은 공사 기간과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대상부지 확보와 조성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주차빌딩 건립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생활 폐기물와 수풀 등으로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월 중 대상지 모집을 공고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해 대상지 확정과 토지소유주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틈새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제공되며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택가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 취약근로자 법률구조사업을 시행해 법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27건의 무료 법률상담과 노동부 진정, 고소 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해 구리시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큰 성과를 거뒀다. 시가 고용노동부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4년 8월부터 시행한 취약근로자 법률구조는 전문 노무법인과 협약을 맺어 노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근로자에게 공인노무사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당해고 3건, 임금체불 14건 등 총 27건에 대해 법률구조를 펼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의 노동 권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을 해결한 한 근로자는 “임금체불을 당해도 그동안 해결 방법을 몰라 고민만 했었는데, 구리시에서 제공한 무료 법률상담 덕분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취약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겪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립 미술관·향토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구리시에 전무한 시립미술관과 향토박물관을 건립함으로써 구리시 미술 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균등한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동구릉, 명빈묘, 도당굿, 석장, 악기장, 경기검무 등 구리시의 소중한 역사 문화 자료를 보존·전시해 시민들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또한 구리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시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관광도시 구리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서 시는 2022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사업추진 로드맵 수립, 건립 가능 부지 사전조사, 건립자문위원회 구성 등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했다. 이번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위치와 규모 등을 결정짓고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사전 평가와 2024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501개 행정·공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합쳐 평가하는데, 올해 구리시는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해피콜 민원인 개선의견 사후관리 강화,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실시 등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리시 모든 공무원이 힘써준 결과 종합청렴도가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 셔틀버스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방과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버스베이와 도막포장 등 시설물 설치로 안전한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가능지역 선정을 위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으며 설치대상지에 대해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이행해 금년 중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로 등하교 시 셔틀버스, 학부모 차량 등 원활한 연계 교통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고 맞춤형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구리시 일자리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 구리시 일자리센터 운영계획’에서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 운영을 통한 취업률 제고를 중점으로 삼았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 중장년, 고령, 여성, 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총 18회 운영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취업 기술 취득지원”이행을 위해 지게차운전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 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신설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존 8개에서 11개 과정으로 확대·편성하고 교육 인원도 전년 대비 60명을 증원해 약 300명 규모로 추진한다. 또한 상·하반기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매월 1~2회 상설면접 진행, 연중 수시 동행 면접 운영 등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구직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직업상담사를 일자리센터에 8명, 시청에 1명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인 “희망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를 운영하는 등 1:1 맞춤형 구인·구직서비스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일자리센터 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직자의 취업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와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기간단체회원, 통·반장, 구리도시공사 등 산하기관과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 직원, 학교 교직원, 아파트 단지 주민과 시청 신규직원 등 미가입자이다. 시는 2022년 기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3,414세대 중에서 해당연도 6월과 12월에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2,333세대를 대상으로 약 1,73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형태로 지급했다. 올해는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더 많은 구리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700세대 증가한 4,114세대를 목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환경교육을 연계한 탄소포인트제 신청서 가정통신문 발송 단지 탄소포인트제 미가입 단지 전체 가입 추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과 연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 시 홈페이지, 구리소식지 생생뉴스 문자 등 지속적인 홍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탄소포인트제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해 저탄소 경제·사회 구조로의 전환 및 2050 구리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민지원 사업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통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5일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 시는 국도 43호선과 사노동 언제말지구 일원을 연결하기 위해 2018년 9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 선정에 따라 공사를 진행했다. 총사업비 110억원 중 국비 50%를 지원받아 연장 605m, 폭 6~20m로 2020년 7월 17일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국도 43호선에 접근성이 향상되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노동 안말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조속히 추진해 기반시설이 열약한 사노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구리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구리혁신교육지구)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구리혁신교육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5억 8백만원(시 16억2천4백만원, 교육청 8억8천4백만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를 위해 그간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소재형 전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고 제46대 신임 이영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의 촛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즐거운 겨울방학 특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나는 소중해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4개 분야 28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6~7세 유아 과정을 신규 개설해 생명탄생의 과정과 만들기 체험, 성폭력예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원 등으로 수업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그룹 수업과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청소년 대화법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 특화환경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특화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환경 개선지원사업’은 구리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옥외 간판 교체, 실내장식 개선, 안전·위생 설비 설치, SNS 배너광고 배달패키지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 대상 소상공인은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0년 7월 설립됐으며 전통시장의 환경 및 경관 조성을 개선하는‘행복한거리’사업 지역 가치와 트렌드를 마련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획으로 상권활력을 부여하는 ‘행복한체험’사업 상권경쟁력 및 상인 역량 강화를 돕는 ‘행복한사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