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 ‘내 손으로 만드는 첫 케이크’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여성행복센터 4층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 30명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첫 케이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정진 강사의 재능 기부로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꾸미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를 보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정성껏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렌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참여한 드림사례관리사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구리시, ‘치매파트너&플러스’ 역량 강화 교육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과 21일 이틀간 노인복지·돌봄 유관 기관인 ‘노인상담센터’와 ‘구리지역자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을 위한 치매 전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치매파트너&플러스’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담당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치매 환자 및 보호자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 전문가를 양성하는 제도다. 19일에는 노인상담센터 실버인지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1일에는 구리자활센터교육실 생활지원사 43명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훈련 프로그램 교육 및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후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치매 환자 발굴 및 연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치매 환자들에게 인지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기억 사랑 지킴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구리시는 2022년 현재 노인인구 비중이 전인구의 15%를 넘어서 도움이 필요한 노인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 건강관리와 돌봄 전문서비스 제공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며 “특히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나의 가정과 부모님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우리 사회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중차대한 과제이기에,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 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권역형 기억나무쉼터,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 공공후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치매 무료 검진이 가능하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환자, 가족, 이웃, 지인을 돕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1일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주관으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와 함께 구리역 광장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한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1999년부터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양성평등 교육과 가정법률 상담 및 가정폭력 가해자의 교정치료, 피해자의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일상 속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 폭력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시장은 “가정, 학교, 직장, 온라인 등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가정·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시민들 모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 차원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을 정하고 관내 고시원 및 여인숙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관내 고시원이나 여인숙 거주자 중 채무 등 개인사정으로 주소를 두지 않고 거주하는 자 월세 장기체납자 실직,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기투숙자 등이다. 수택1동은 이번에 발굴한 위기가구에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를 우선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제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민간기관의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호섭 수택1동장은 “복지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이 공공과 민간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 시민 대상 “제15회 치매극복의날”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사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11개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치매안심마을 2개소다. 각 단체에는 QR코드가 삽입된 배너가 설치되는데, 시민들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설문형 치매 인식도 조사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등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챌린지 달성으로 간주되고 미션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CU모바일 상품권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시민이 많이 유입되는 장소를 거점으로 전방위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도 병행한다. 20일 구리역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10개의 장소에서 치매조기 무료검진 홍보, 간이 기억력테스트 및 행사 참여 방법을 설명해 주는 등 치매안심센터 역할의 홍보와 치매극복의날 의의를 알리는 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좀 더 가벼워지길 바란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촘촘한 치매안심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보장협의체, 율치한방병원과 이웃돕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은 21일 율치한방병원에서 이웃돕기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6월 개원한 율치한방병원은 양·한방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관절, 재활, 여성 및 소아를 위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바르고 정직한 치료’라는 운영 철학으로 관내 복지단체와 지역 협회와 협약을 맺어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원장의 직접 건강 관련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방소화제 기부, 저소득 학생을 위한 급식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 있는 병원이다. 수택2동은 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 간의 이번 협약 체결이 수택2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협의체 복지사업 활동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홍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약 체결을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 시행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13세가 대상이다. 9월 21일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사업 종료 일자는 내년 4월 30일이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자체 무료 접종도 실시한다. 만 14~64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또는 만 50~64세 만성질환자가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및 수택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 기간은 대상자 중 만 40~64세는 10월 25일부터, 만 14세~39세는 11월 1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다. 접종 시 신분증 및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백경현 시장은 “인플루엔자,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염려되는 시기인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올겨울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접종을 독려하고 “코로나19와 함께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20일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것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저희의 뜻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신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참여 활동‘Re.play 플리마켓’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 활동 프로그램인 ‘Re.play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Re.play 플리마켓’ 행사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대학생 서포터즈 ‘엔터’ 6기 단원들이 기획한 청소년 참여 활동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되새기며 청소년이 직접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폐지를 활용한 딱지치기 대회와 환경과 관련된 OX퀴즈대회, 환경의 날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환경에 대한 지식과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 것처럼 깨끗하고 예쁜 장난감들이 많아서 좋았다”, “환경 퀴즈를 풀면서 분리배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지구환경을 위해 썩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과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스로가 다양한 주제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일 수택1동 소재 경로당 방역소독과 관내 거리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도 영풍1차 경로당 등 수택1동 관내 경로당 11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리전통시장 내에 있는 거리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방역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경로당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에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유총연맹, ‘시네마 DAY’로 힐링 선사해 [금요저널]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은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인 ‘시네마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수고가 많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을 받아 기획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과 구리화랑로타리클럽 등은 참석자들에게 콜라, 팝콘 등 먹거리를 지원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 줬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임진왜란 초기 필사적인 전략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꾼 한산도 대첩을 그린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문화 생활을 즐기는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시네마 DAY를 통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네마 DAY를 기획해주신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역사적 환란 극복의 주역은 자원봉사자들이었다 구리시도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