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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 문화축제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구리광장에서 열린 제2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사회적경제 가치 & 공감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으며 유기 동물 인식 개선과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목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 △반려동물 위생 미용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펫타로 체험 △반려 용품 제작·판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유기 동물 입양 후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1점의 작품을 전시한 ‘동물사랑 사진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려견 미니운동회’에서는 사전·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된 100여명의 반려인이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눴고 현장 관람객들의 응원과 참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행사 기간 운영된 반려 용품 판매 부스에는 구리시 관내 반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반려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운영1-5311fc72-fcb1-4b0b-add7-adbdf50b5226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경식) 주관으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8개소의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레인보우테라피–나를 찾아 떠나요: 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레인보우테라피’는 상반기에 첫선을 보인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색깔 먹거리의 효능과 음식 예술치료를 접목해 음식의 색과 감정을 연결해 보는 체험형 교육이다.참가자들은 각자의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색깔 먹거리를 활용해 샌드위치 위에 자기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소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이용자들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고 맛있었다”, “여러 채소를 듬뿍 넣으니 훨씬 건강한 맛이 났다”, “다음에도 이런 요리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경식 센터장은 “레인보우테라피를 통해 사회복지급식시설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단 제공, 조리실 위생·안전 지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가 2025. 10. 15.(수) 언론매체(경인일보)에 전달한 ‘인창천 복원, 시민의 안전을 실험대에 올려선 안 된다’는 성명서에 대해,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며 그 사실관계를 밝혔다.환경부(하천계획과)에서는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에 의해 훼손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으로 정했고, 이 지침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이라 함은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생태하천 복원에서는 무엇보다“수생태계 건강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생태계의 훼손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복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또한, 도심 하천의 물길 회복 및 생태공간의 조성을 위해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어 사라진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심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되면서 1993년 콘크리트 구조물로 복개해 상부는 주차장으로 하부는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로 설치해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다.현재의 인창천은 대부분 시설지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이 부족해 생태학적인 생물서식 공간으로 매우 빈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 수생태건강성 평가결과 수생식물 및 하천환경 평가지표 모두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인 것으로 평가됐다.이에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질이 오염되고 훼손된 소하천에 생태적 기능을 복원하고 도시와 하천, 생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해 건강한 하천으로 되돌리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구리시의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제기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성명서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먼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창천으로 하수가 유입되고 물의 흐름이 느려저 수택펌프장 주변은 악취와 해충·벌레 등의 증식으로 주거환경에 해를 끼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는 현재의 우·오수 합류식 배수암거와 더불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하수박스를 인창천 양측에 설치하고 인창천으로는 한강원수를 공급토록 계획하고 있어, 인창천 주변의 하수는 물론 상류부에서 발생되는 초기우수와 오염원들은 하천 양측 도로에 설치되는 하수박스로 전부 배제되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된다.또한, 인창천에는 하천의 자정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다수 식재해 친환경적 생태환경 조성함으로서 도심 속 하천친수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에 민간단체의 성명서 내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다.둘째, “한강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태복원이라 부르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정행위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업무추진 지침’에서는 도심하천의 물길 회복을 위해서 수질개선사업 및 다양한 물 공급 방안을 적극 도입해 건천화된 도시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있고 서울 청계천을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에서 복원 하천들로 각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가까운 예로 갈매천(갈매3천 포함)의 경우에도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 중에 있고 장자호수공원 또한 한강원수 및 하수처리수(재이용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도심 생태계를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에 성명서의 주장은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셋째, “공사기간 중 시민 불편으로 시민을 위한 복원이 아닌 시민을 위한 희생이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구리시에서는 공사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에 있고 그에 따라 현재 인창천 복개구조물에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428면) 또한 전면적인 폐쇄가 아닌 공사구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현재 운영 중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383면)과 더불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 구리역 환승센터 주차장(120면), 여울목 주차장(120면) 등을 인창천 복개주차장의 폐쇄계획에 맞춰 설치하고 수택빗물펌프장 임시주차장(243면)을 운영함으로 주차에 대한 시민 불편 또한 최소화 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인창천 주변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에는 수리단길 상권 특성화를 위한 수리단길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디자인 가이드라인 용역수행,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공모해 선정사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환경 정비가 이루어지면 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서 구리시에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이 사업의 재추진 결정 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했고, 주민공청회, 주민지원협의체 회의, 인창천 주변 수리단길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일례로 민선 6기 구리시장(백경현) 당시 착공하였던 이문안호수공원의 경우에도 추진 당시 기존 이문안저수지를 매립해 주차시설을 설치하자는 반대 여론도 있었으나 이문안 호수공원으로 설치함으로써 현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았고 인근 상권 조성 및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공사 진행간 시민불편을 완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나 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순항되어 준공된다면 인창천은 구리시의 중심상권에 가장 가까운 기반시설로서의 지역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는 주변 지역의 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넷째, “350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증가된 사업비의 상당 금액을 구리시가 재정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이 사업은 지방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를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은 전체 사업비에 15%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완화될 것이다.더불어, 민선6기 구리시장 재임간 2017년 최초 환경부로 사업승인을 받을 당시에는 총사업비는 350억원이였으나 민선 7기 구리시장 재임시 설계 발주를 해 9억원 상당의 설계비를 지출하고도 사업취소를 환경부에 요청해 무산된 후, 현재의 민선8기 구리시장 재임시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이 재승인되어 총사업비가 475억원으로 증가 됐다.이러한 점을 비추어 볼 때,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현재보다 더욱 늦어질 경우 물가상승률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구리시의 재정 부담 또한 늘어나게 될 것이고 사업주체인 구리시의 계속되는 사업번복시 외부 재원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우 전체 사업비를 구리시가 부담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생태계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다소 늦었지만 현재가 가장 적기일 것으로 판단해 시에서는 재추진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이처럼 일부 민간단체(구리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주장은 사실을 벗어나 단순히 정상적인 사업을 흔들기 위한 호도에 불과하다.“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5년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2단계 심사 통과와 한강유역환경청 기술검토 협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부합성 심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방법 적정성, 실시설계 적정성)를 통과해 현재는 건설공사를 발주했다.당초 2025년 10월경 착공 예정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최종 심의 조건부 사항인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설계 적정성)의 절차이행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조달청 기술검토시스템 복구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되어 다소 지연된 바 있으나, 건설공사 계약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이 사업의 건설사업관리용역(공사감리)은 지난 8월 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 8일 신청서 접수 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기술인평가(SOQ)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0월 16일에는 가격입찰을 완료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앞으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관계를 밝히면서 “민선8기 들어 이 사업의 재추진을 결정하고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인창천을 살아 숨쉬는 건강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달려왔듯이, 조속한 착공과 철저한 공사 관리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변화는 언제나 낯설고 두려움이 있으나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결말은 도태로 이어질 것이지만, 변화는 새로운 도약으로 귀결된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의 발걸음이며 나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발전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즐거운 변화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 개최’1-429241f7-f654-4d34-95cb-784d9f7f6a4c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주관하고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박현숙) 가 주최하는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구리 시민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여러분께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1980년대 전설 록밴드 송골매의 보컬리스트 구창모, 트로트계의 젊은 피이자 예능감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 그리고 중년 남성 그룹 ‘청춘소년단’, 여성 그룹 ‘청춘소녀시대’등이 출연해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입장권은 구리 시민에게 한해 1인 1매로 제공되며 10월 30일(목)부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汫h 선착순 댓글 신청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공연 당일 현장 수령 시에는 구리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입장권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관련 문의는 구리아트홀 아트서비스존으로 하면 된다.
구리 교문1동,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 성황리 개최1-23aa0539-84d6-4d3a-98de-3fab314b2ac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장진수)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토), 구리아트홀 태양의 광장에서 ‘제7회 가을애(愛) 이문안호수공원 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가을애(愛)’를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도록 공연, 시민 노래자랑, 전통 놀이·다트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는 오전 10시, 꿈의 오케스트라·김명자 무용단·꿈의 무용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이어 난타 공연과 초대 가수 윤태규·임병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이 외에도 시민 노래자랑, 마술·풍선 쇼, 체험 부스 등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됐다.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 이번 축제가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아트홀에서 구리시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관계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청, 구리문화재단,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시민 단체, 시민 참관단 등 26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굴절 사다리차 등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아트홀에서 무대조명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공연장이 정전되면서 인파 밀집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17개 관계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를 부여받아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훈련이 이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어둡고 좁은 공연장 내에서 다수 인원이 밀집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제해결 능력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2차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차 접수를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저금리 혜택을 받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8월 경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지방세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눠 202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도세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정리 실적 △부동산공매 활성화 등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2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행정제재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체납안내문 발송, 실태 조사원을 이용한 현장 확인, 전화 독려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카카오톡 바로 납부 서비스 운영, 체납안내문 전송 등 새로운 징수 기법 발굴로 다양한 체납 징수 시책을 추진해 2025년 상반기 동안 40억원을 징수한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성과”며 “시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누락 없는 체납처분과 공평과세를 통해 신뢰받는 조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폭염 대비 ‘혈압·혈당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장애인총연합회와 협력해 연합회 다목적실에서 구리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은 폭염에 노출될 경우 탈수, 혈당 불균형, 심혈관 부담 증가 등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구리시보건소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조기 발견과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관리로 뇌졸중·심근경색증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캠페인은 분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혈압·혈당 숫자알기’ 캠페인은 혈압·혈당수치 및 폭염 시 건강 관리법 인식을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상담 △ 폭염 행동요령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교육 △ 혈압·혈당계 대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와 건강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캠페인을 강화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백일홍봉사단, 수택2동 장애인 가구 입주 청소 봉사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백일홍봉사단은 지난 5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8년간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이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지역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백일홍봉사단 소속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안 곳곳의 먼지를 닦고 정리정돈과 위생 청소를 꼼꼼히 진행했다. 김찬례 백일홍봉사단장은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작지만 실질적인 지원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수택2동장 직무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재능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구리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수납 정리, 미용 봉사,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2회 축제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 제2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개최된 ‘2025 구리 유채꽃 축제’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축제 주관 부서인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축제 관련 부서장들과 축제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유채만발, 구리의 밤’을 슬로건으로 열린 2025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행사로 이틀간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약 2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축제 현장을 찾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축제의 외형적 성과를 넘어,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보다 지속 가능하고 참여 중심의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추진 성과를 공유한 후, 행사 기간 발생한 교통 혼잡, 주차 공간 부족, 공연장 질서 유지, 콘텐츠 다양성 부족 등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 시범 운영된 ‘3일장 스탬프 투어’ 등 지역경제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으며 향후 관련 부서와 상권활성화재단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도심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 축제가 매년 성장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축제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성별영향평가 교육 및 대면 컨설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총 25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과제별 대면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로 선정된 총 24개 과제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의 이해, 평가서의 구체적인 작성 방법 및 우수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수립에 대한 안내를 위해 추진됐으며 정책의 성인지 관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평등 개선 조치 사항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면 컨설팅은 과제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과제별 개선 방향 수립에 도움이 되는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제공해 맞춤형 성인지 접근을 가능케 해, 사업 담당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적극적인 성별영향평가 추진으로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평등 관점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양성평등 정책의 일반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폭염 대비 노동자 보호 위한 ‘생수나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에 방문해 폭염 대비 옥외 근로자 안전점검 및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목요일에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옥외 작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7월 행사 주제를 폭염 대비 안전 수칙 홍보와 생수 나눔 캠페인으로 정하고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공사의 건설 노동자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 수칙과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을 담은 안내자료도 함께 배포했다. 특히 무더위 시간대 휴식 권장, 시원한 음료 섭취, 그늘막 설치 등 현장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지속해 주기를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옥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공근로 등 직접 일자리 근로자에 대한 쿨토시 등 안전용품 배부 △건설 현장 생수 나눔 캠페인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등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하반기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6일 정오까지 ‘2025년 하반기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 창업자와 기술집약형·지식서비스 등 관련 분야에서 창업한 지 5년 이내 기업을 모집·육성하고 있다. 입주 대상은 구리시에서 거주하거나 생활근거지가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일이 공고일 기준 5년 이내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IT, BT, CT, NT 등 기술 기반 벤처창업 분야 △그린뉴딜, e-커머스, 푸드테크, 도시농업, 펫테크, 부동산 정보 기술 등 특화 분야 △교육, 사회복지, 서비스 등 일반분야로 나뉜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공간 임대료, 공공요금, 관리비, 교육실 및 3D프린터 이용 등 지원과 함께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로고·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내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3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정자문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 3년간의 시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성장 자족도시의 도약 등 6대 시정방향을 중심으로 한 시정 전 분야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민참여형 점검 체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 중 약 71%인 101개 사업을 완료하는등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공약실천의 모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또한, 민선8기 3년간 총 10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도비 등 총 122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도시 경쟁력 제고와 예산 효율성을 동시 달성했다. 6대 시정 전략으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사노동 테크노밸리 등 도시 개발사업 △구리시 서울 편입 △GTX-B 갈매역 정차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 중소상공인 2570 프로젝트 △롯데마트 재개점 △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보훈명예수당 전국 최고 수준 확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 갈매·인창 복합커뮤니티 건립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민선8기 지난 3년은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년은 약속의 결실을 시민의 일상에서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시민과의 142개 약속을 일사천리의 추진력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4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불법 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 여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하며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오염 △번호판등 미점등 △불법 튜닝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 장치,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이다. 시는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또는 임시검사 명령서를 고지한 후 기한 내 미소명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불법 튜닝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은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차량 일제단속에 철저를 기해 위반차량을 근절하고 제동등 고장 등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