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 지식 보유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사람 중 어느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전년 대비 상승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종 만족도가 91.5점으로 나타나 전년도 89.3점 대비 2.2점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5월에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9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총 5개 부문, 20개 항목에 대한 설문지 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용자들은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와 신속한 응대에 대해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서비스 과정’ 부문은 전년 대비 4.3점 상승하며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끌었다. 세부 항목에서는 ‘해결절차’ 가 5.7점, ‘친절도’ 가 4.9점, ‘안내 과정’ 이 3.9점 상승해 민원 응대와 관련된 전반적인 평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의 편의성과 쾌적성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차량 편의’는 94.8점으로 전년보다 4.5점 상승해, 이동 수단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요금 적정성’은 83.5점으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저렴한 요금으로 인해 관외 장거리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단거리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이 증가하는 등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시민들은 요금이 경제적으로 책정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로 인해 단거리 고객의 체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단기적으로는 주말, 특히 토요일 집중 시간대에 당직 인력 배치를 검토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노후 차량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 대상 서비스 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은 서비스 향상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 간담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5일 구리시니어클럽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시정 방향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헌신은 구리시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보다 나은 근로 환경과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현장에서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일자리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오늘 나온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구리시 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으로 △공익활동사업 845명, △공동체사업단 206명,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240명의 총 1,291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80.2% 돌파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7월 27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0.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소비쿠폰 정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행정의 신속한 대응이 이룬 성과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저소득 세대부터 일반 세대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 신청이나 대리 신청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전 계층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주민센터로 추가 파견해 지원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급률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이 같은 적극 행정의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시행한 지 7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80.2%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수령하는 놀라운 보급률을 기록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월 2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는 적극적인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수요자 맞춤형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강화해 소비쿠폰 지급률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은 관할 주민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7월 2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외식업중앙회 회원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시설 개선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주차 시간 연장 △경연대회 수상 및 핵심점포 선정 점포에 대한 ‘와구리 맛집’ 추가 선정 등 소상인에 대한 시설 및 행정 지원 제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원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갔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요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회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구리시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 인창동, 전 직원 청렴 소통 교육 ‘청렴 인창동의 날’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소통 교육을 주제로 한 ‘청렴 인창동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는 청렴인이다. 나는 소통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렴 교육은 청렴 리더인 김경애 인창동장의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공직사회에서의 부패 방지와 투명한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통 교육은 조직 내 갈등 해소와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청렴과 소통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자세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실천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청렴 인창동의 날’을 지정해 청렴 다짐, 청렴 캠페인, 내부 자율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 대상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문 측정 업체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행하며 측정 항목은 실내 공기질 6개이다. 시는 법적 규모 이하로 실내 공기질 의무 측정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실내 공기질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측정 결과에 따른 컨설팅을 시행하며 기준에 초과되는 시설은 향후 ‘맑은 숨터 조성사업’의 우선순위 시설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맑은숨터 조성사업 : 실내 공기질 부적합시설을 공기청정기 설치, 벽지·장판 교체 등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하는 실내 환경 개선 사업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중 50%를 도비 보조를 받아 1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실내 공기질 대행 측정 업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업체 중 선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실내 공기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이들이 환경성 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2025년 두 번째 나눔 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갈매스타힐스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올해 두 번째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나눔 문화의 일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기부할 물품을 접수해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내 ‘드림냉장고’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스타힐스 아파트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진행됐으며 입주민들은 일상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현장에서 활동을 펼친 스타힐스 아파트 통장들은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스스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목민봉사회, 인창동 홀로 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9일 구리시목민봉사회가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2025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집수리 사업은 구리시목민봉사회원들과 MG구리새마을금고 및 육군제73보병사단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종일 계속되는 비에도 불구하고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천정과 벽면 도배, 바닥 장판과 전등 교체, 창호 및 우수시설까지 재설치해,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가정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정비했다. 윤재근 구리시목민봉사회장은 “주말 우천에도 불구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봉사활동에 동참하신 목민 가족들과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73사단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수리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구리시목민봉사회와 구리새마을금고 제73사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행복한 생일 축하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파리바게트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복한 생일 축하 사업’을 실시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생일 축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케이크를 전달해 생일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추진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행복한 생일 축하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취약계층 100명에게 생일 축하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4월 20일 구리시 갈매동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지역 성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신앙 공동체가 지역사회에 전하는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연합예배는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전 회장단과 임원진 등 많은 회원교회가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이경애 의원,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백현종 도의원, 박석윤 국회의원 보좌관 및 많은 성도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사로 초청된 예향교회 김종현 목사는 “부활의 능력은 불확실성을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과 기독교인에게 필요한 능력이다”고 전했다. 이원규 회장은 “부활절 연합예배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채우고 있다”며 “이번 천사 사랑 나눔 전달식을 위해 모금된 라면은 오는 28일 구리시에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의 교회가 변함없이 구리시를 위해 기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모습을 통해 깊이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라면은 전달식 이후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통해 각 동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9일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오리엔테이션과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어린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익히고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어린이 31명과 청년리더 봉사자 16명이 참여하는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 카네이션 및 자개 돋보기 만들기 △ 재난 재해 교육 △ 올바른 분리배출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게 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자원봉사의 자발성과 공공성 강화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봉축 기념탑 점등식 시민과 함께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4월 19일 8호선 구리역 환승센터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 기념탑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리시 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박석윤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이영훈 전 회장과 많은 신도 및 시민이 참석해 점등식과 축하 공연을 즐겼다. 시에 따르면 봉축탐 점등은 5월 12일까지 계속되며 매일 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불빛을 선사해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구리시 사암연합회 회장은 “우리가 누려야 할 편안함에 이를 때까지 쉼 없이 정진해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히자.”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봉축 기념탑의 빛은 단순히 야경을 밝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자비와 희망, 평화의 빛으로 구리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춰 위로와 평안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21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예산 편성 등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재정 운용의 효율성, 투명성, 건전성 등을 증대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제도이다. 대상 사업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 △주민 안전사고 및 지역 재난·재해 예방 사업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 실정에 맞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이며 단, △법령에 위반되는 사업 △단순 민원 성격의 사업 △사유지 내 시행되는 사업 △타 공공기관에서 시행해야 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예산 규모는 시민제안형 2억원, 읍면동 자치계획형 8억원 등 총 10억원이며 제안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 심의 과정을 거쳐 예산안에 반영, 이후 의회의 예산 승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주민e참여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부서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들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보도 정비사업 △장애 없는 보행환경 조성 △수이랑길 골목 환경 개선 사업 △새말공원 내 안개분사기 설치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식후 행사로는 가수 김성민, 이용부, 정주일 이선희, 배정화 등의 공연으로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의 초석을 다져,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자.”며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표어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처럼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