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해,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수집된 바이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치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함으로써 노인인구의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시민참여단원들은 “시가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겠다”, “리빙랩을 통해 우리시의 문제점들을 다른 시민참여단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마트도시 서비스 솔루션과 접목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구리시가 스마트 미래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40대에서 50대의 중장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 필요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둘째, 중장년층의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셋째,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그리고 소통 공간 마련, 넷째,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이다. 양경애 의원은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층이 겪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구리시에서도 저의 네 가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구리시 독서문화 진흥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른 우리 사회의 독서 열풍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청소년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5가지의 정책을 구리시에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첫째,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확대, 둘째, 지역 서점과의 협력 강화, 셋째, 디지털 독서 플랫폼 구축, 넷째,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 및 지원, 다섯째,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강화로 총 다섯 가지이다. 김성태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해 우리 구리시는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리 구리시에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한강 작가를 잇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개회에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안 상정 및 채택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해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이 모두 구리시로 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다리의 특성과 상징성을 모두 고려해 국가지명위원회에서는 재심의해 ‘구리대교’로 명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국제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교문1동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집수리 지원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1일 국제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위해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구리시 드림스타트팀과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이 연계해 발굴한 가정으로 집수리 비용은 국제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기금으로 부담했다. 이지연 국제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기금을 뜻깊은 곳에 쓸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국제 3600지구 교문로타리 클럽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드리며 교문1동 또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문고 제31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참가 [금요저널]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는 지난 19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제31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도민들의 독서 및 문화 활동 촉진과 독서문화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문화의 장이다. 이날 백일장과 사생대회에서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주어진 주제에 맞춰 글과 그림 등 작품을 출품하며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재능을 뽐낸 결과, 구리고 강태원 학생이 독후감 부문 최우수상과 편지글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골든벨 단체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개인 부문에서는 신나라, 교월 새마을지도자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황의순 교문1동 분회장과 윤혜정 동구동 분회장이 새마을문고 중앙회장상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오후에 진행된 시군별 장기자랑에서는 다문화 2세 너구리가 최우수상, 구리시 문고동아리는 인기상을 받았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민들이 자신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발휘하고 문학과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독서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역사회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박정애 지부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문학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10월 원데이클래스“북극곰 오르골 만들기”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요성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10월 19일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북극곰 오르골 만들기’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해 북극 생태계와 북극곰 보호의 중요성을 이론 수업으로 학습하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오르골을 만들면서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공유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코스모스 합창대축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 코스모스 합창대축제가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 31일 19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립합창단을 선두로 구리시여성합창단, 예다미여성합창단, 코람데오합창단, 갈매어린이합창단, 하얀나래합창단, CTS합창단, 구리시장애인합창단, 하늘소리남성합창단 등 총 9개 단체가 참가하며 참가인원만 약 280여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날 공연은 전통가락을 이용한 국악 동요부터 한국인의 사랑하는 가곡 및 가요, 각 나라의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합창단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마지막 순서에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이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합창제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합창단의 단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리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위한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양평군을 방문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내에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박정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업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지역사회 내에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갈매동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해 동 지역복지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으시는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갈매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복지리더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 2024 동구릉 힐링예술제 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오는 26일과 27일 동구릉에서 ‘2024 동구릉 힐링예술제’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구리시와 국가유산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가 후원하는 ‘2024 동구릉 힐링예술제’는 동구릉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건원취타대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동구릉을 주제로 한 힐링 공연, 왕릉소리길 산책, 동구릉 숲&쉼, 어반스케치, 왕릉과거시험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중 왕릉과거시험은 사전 신청한 성인부 20명, 청소년부 20명이 참가하며 각각 문·무과로 나누어 시험을 치른 뒤 장원급제자에게 합격증과 상금을 수여한다. 그 밖의 부대행사로는 전래놀이, 전통한복 입기, 전통 다례, 전통 자개와 전통매듭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태조 이성계를 찾아라’ 이벤트를 운영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예술제는 지난 8월에 개통된 별내선 동구릉역을 통해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북적북적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축제가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진정한 힐링과 즐거움, 그리고 동구릉의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동구릉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3회차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 18일 ‘건강리더 아카데미’ 3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교육은 △8월 30일 만성질환관리·영양·구강·운동·재활 각 분야 전문가의 건강특강 △9월 3일과 9월 10일 소방서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 △10월 18일 웃음치료 특강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회차는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건강동아리 회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129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활짝 웃자 행복한 건강리더 만들기’를 주제로 웃음 특강을 열었다. 건강리더 아카데미는 주민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으로 주민 건강지도자란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으고 조직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핵심 주체이다. 이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각 건강 리더는 건강동아리와 건강생활지원센터 간 의견 전달·조정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방안 제시 보건의료 취약계층 현황 파악과 지역주민 접촉을 통한 의견 수렴 마을 불건강 요소와 지역 자원 파악 등 건강한 마을 조성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건강생활지원센터·연계기관 간 협력 매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역량 있는 건강리더를 적극 양성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