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해,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수집된 바이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치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함으로써 노인인구의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시민참여단원들은 “시가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겠다”, “리빙랩을 통해 우리시의 문제점들을 다른 시민참여단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마트도시 서비스 솔루션과 접목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구리시가 스마트 미래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장과 막내 공무원의 역할을 24시간 바꾸어 경험하는 이색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막내 공무원은 시장실에서 행정기관의 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막내 공무원이 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의 냉방시설 점검, 사회복지 관련 민원 상담 등 생활 속 최일선의 행정 업무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생생한 소통을 이어가며 그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막내 공무원은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어린이집 원아들과 열린 상담실을 진행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등의 시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시장이 된 막내 공무원이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고른 간식을 사무실에서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총 4편 중 제일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 내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번 영상 모음은 시장과 막내 공무원의 역할 바꾸기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24시간을 보내며 느끼는 상대방의 입장과 고충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 “막내 직원으로서 시민들과 현장에서 만나며 업무를 해 보니 처음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하던 시절이 생각난다”며 “신규 직원들의 업무적인 고충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누는 친근한 시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최근 개최한 코스모스 축제에서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구모알 홍보관’을 운영,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경로로 시 소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봉사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고한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자원봉사 시간 인증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강화하는 화합의 시간과 지역 문화 탐방을 끝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수고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완연한 가을에 이렇게 풍경이 좋은 장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의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앞으로의 마음가짐도 다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에 관심 있는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통장협의회 워크숍 열어 화합 다져 [금요저널] 경기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 강화와 단체 화합을 위해 17일 ‘2024년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째비마을 등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인창동 41개 통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이날 최원구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들은 촛대바위 등을 탐방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장 체험 일정을 통해 ‘인창동 통장협의회 역량강화’ 등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쩌면 공무원보다 더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 지원과 지역 발전에 힘 써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과 가까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행복한 공예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라탄공예:자연에서 온 생활용품’을 주제로 총 8회에 걸쳐‘2024년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하며 경기공예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예술 취약계층인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코스터 △라탄 열기구 모양 조명 △합판을 이용한 트레이 및 손잡이 가방 △라탄 리스 거울 △도자기 화병 △도토리 함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함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에 꾸준히 공모해 선정됨으로써 시민들의 삶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구리시의회에서는 작년에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에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지방자치의 두 수레바퀴인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에이스 색소폰 동호회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사전공연과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민자치협의회 특화사업 홍보부스와 자원순환교육센터 체험부스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만의 행사가 아닌 구리시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하며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의회인 구리시의회가 그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항쟁의 결과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내용으로 한 9차 개헌이 이루어 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0월 17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동화 의장이 진행한 브리핑 내용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상정에 관한 사항이다. 구리시의회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해 오는 10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또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341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을 개최하며 시민의 안전 및 민생과 관련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명칭이 결정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에 대한 설명을 하며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매우 유감스러운 입장이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명칭인 ‘고덕토평대교’에 대해 재심의될 수 있도록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 안건을 상정해 채택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통해 교량의 87%와 사장교의 핵심인 주탑 두 개가 모두 구리시 행정구역에 있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이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분기 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해 지난 16일 2024년 3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원 이상 부서가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3분기까지 추진해 온 체납징수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해 각 부서의 체납자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징수 대책을 세워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전에는 일반회계 세외수입 체납만 다뤘던 것에서 이번에는 기타 특별회계 세외수입 체납도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그동안 시는 체납자에게 문자 발송, 전화 독려, 체납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적극 행정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현장 방문, 세외수입 체납 책임 징수 담당제 실시 등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징수 활동을 해왔다. 또한 10월부터 세외수입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을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명단공개와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하는 등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하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2024년 막바지로 접어든 만큼 체납액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경제적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생활밀착형 사업 통해 시민 안전 추구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0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예정 △구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 공포 △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보도 정비사업 △구리시,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10월 22일 8호선 구리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협조체계 확립과 재난 대응능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8호선 구리역 승강장에서 흉기 난동으로 놀란 시민들이 대피 중 환승 에스컬레이터에 밀집되면서 발생한 재난사고를 가정해 진행되며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임무를 부여하는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관련 유관기관 300여명과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은 “구리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대응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27월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고 전했다. 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해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을 정비했으며 비도시지역이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주변 보도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대상지는 장자호수공원역 2번 출구에서 구리경찰서 방향 550m 구간으로 장자호수공원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해당 구간은 평소 가로수 뿌리에 의한 요철, 보도블록 노후에 따른 파손 등으로 보도블록 교체 요구가 있었던 구간이다. 이에 시는 △보도블록 교체를 통한 경계석 정비 △가로수 뿌리 제거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관내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도 10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보수 △외벽 도색 △노후 승강기 교체 등 31개 사업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 이하로 최대 지원 한도는 5,000만원이다.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가 500만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일상의 작은 안전부터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차량 확대해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차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부터 구리도시공사 관리 대행으로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올해 7월 1일부터 경기도 광역 이동지원센터와 통합 운영함에 따라, 기존 비 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이용했던 특별교통수단 22대를 중증 보행 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전용으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비 휠체어 이용 대상자를 위해서는 특별교통수단 외 대체 수단 차량 8대를 별도로 확보, 운영해 지원을 강화했다. 이에 이동지원차량 이용 건수가 월 2,497건에서 월 3,141건으로 25.8% 증가했으며 특별교통수단 차량 대기시간이 평균 93.3분에서 평균 35.6분으로 크게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6일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구리시 수도정비계획 및 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는 별내선 개통과 GTX 통과 등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한 개발 여건이 향상되고 구리토평2지구, 갈매역세권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에 따라, 수돗물의 수요와 공급에 변화가 대두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수도의 중·장기적인 정비계획과 정수장의 기술 진단을 위해 ‘구리시 수도정비계획 및 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을 시작해, 과업의 진행 및 계획 등을 보고하는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구리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수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