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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든 활력 있는 시장, 구리 전통시장 도지사 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4일 시흥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가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상인 자율조직 역량 강화 △고객 중심의 문화형 시장 조성 △시설현대화 및 골목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구리시는 최근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시장 아케이드 정비 및 화재 안전 기반 시설 구축 △상권 활성화재단과 협업한 축제·야시장 개최 등‘찾고 싶은 시장, 머물고 싶은 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단체표창과 함께 행정 지원을 담당한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의 개인 표창이 동시 수여되어 행정과 상인회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만든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표창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 현대화, 상권 디지털화, 청년창업 연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사회영역 1위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사회영역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위기 대응 역량, 공동체 참여와 협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한겨레가 주최하고 한겨레 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한다. 시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제·사회 등 3개 영역 10개 부문, 38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한 이번 평가에서 공중보건, 사회복지, 주거·교통, 시민사회 등으로 구성된 사회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간제 보육 통합반 운영, 시립 노인전문요양원 증축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인프라 확충과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다문화 교류 공간 ‘다가온’과 취·창업 플랫폼 ‘다공방’ 운영 등을 통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포용 정책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아울러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통한 주택 보급률 증가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비롯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성 기초의원 비율과 양성평등 추진 예산 비율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시의 활발한 젠더 다양성 정책 운용에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의 결과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포용과 회복력 강화를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복지·문화·교육·환경이 조화로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13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아트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 주관으로 ‘제13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은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교포들에게 태극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가슴 속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내 356점, 해외 48점 등 총 404점이 접수됐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작품성,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경희 씨의 ‘나라를 생각하는 소녀’ 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삼택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장은 “태극기와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이 시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김삼택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극기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공청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계획 재정비 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를 설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구조의 재설정, 경관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경관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를 좌장으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홍익대학교 이재규 교수, ㈜루미노 하선덕 대표, ㈜정엔지니어링 이종원 전무가 참여해,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토론과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만큼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받으며 구리시의회의 의견 청취와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7월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 회의時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준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로 공동체 신뢰 회복 및 행복한 사회 구현을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사례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인 박모씨는 과거 집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퇴원이 어려워 장기 입원 생활을 이어가야 했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거처를 마련하게 됐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식재료 지원, 이동 편의 제공,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받으며 새출발하게 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수급자 중 일정 수준의 회복은 가능하나 사회로의 복귀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돌봄·진료·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자립적인 삶을 위한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격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 파악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핵점포 1호점 ‘아이투비 베이커리’리뉴얼 오픈식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 핵점포 육성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최대 지원금을 받은 ‘아이투비 베이커리’의 재단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구리시 내 상인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수혜 점포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점포의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그간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1층 66m²에서 2층 132m²로 확장된 매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변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이번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최대 지원금을 받은 업체로 교육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점포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점포를 1차 선정, 집합교육 2회와 1:1 맞춤형 멘토링 3회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급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개점식은 단순한 점포 환경개선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실제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픈한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표 메뉴인 ‘소금빵 13종’ 외에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으며 앞으로 구리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갈매동에 바자회 수익금 전액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시립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지난 3일에 열린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기증한 유아복, 그림책,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해 마련된 모금액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100만원은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희 시립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지구 마켓 바자회를 통해서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나바다 지구마켓 바자회에 참여한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원아들의 따스한 동심을 헤아려서 후원금이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사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구리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로 2대에 대해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치대 7,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후원 ‘엔젤스 데이’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9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후원으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엔젤스데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에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나눔 행사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지원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8종 세트가 담긴 꾸러미 10상자를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용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최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나눔 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구리시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여름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고혈압·당뇨병 관리법 △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법 △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혈압·혈당계 사용법 △ 저염·저당 식이 요리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개별상담, 혈압·혈당계 대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모바일 헬스케어, 금연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들을 홍보해 건강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점차 길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교육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 완료현장 3차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민선8기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3회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갈매동 하나로프라자 8층에 조성된 어린이 체험장과 장난감도서관 운영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해당 부서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3차 점검은 앞서 5월에 진행된 1 · 2차 점검에 이어진 것으로 시는 단순한 수치 중심의 공약 이행이 아닌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완료 공약사업 현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갈매아이사랑놀이터 내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장’은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아이들의 감각·신체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한 시간제로 운영되며 보호자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같은 공간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시설로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100종 이상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과 간편한 대여 절차로 접근성을 높였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가 많은 지역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가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과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현재까지 101개 사업이 완료돼 이행률 71.1%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