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이해력 향상과 정보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기초 다루기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스마트폰 온라인 행정 서비스 등 실생활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 시민들이 현대 디지털 환경에보다 능동적으로 적응해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디지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를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경우 납세자가 분실하거나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종이 고지서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지방세 납부 마감 3일에서 5일 전에 부과 내역과 납부 방법을 안내해 즉시 납부를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방세 부과 사항을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상세 내역 열람과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없어 보안에도 효과적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방세 원터치 납부 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가산세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울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으로 안정적 세수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대면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구리시보건소에서 ‘제54회 나를 지켜주는 대면 건강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과 관리 및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치매가 의심되면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 의심될 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검사와 약물치료,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쉽고 자세하게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치매가 의심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며 “보건소에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특강은 주민들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 영상은 오는 9월 5일 유튜브 ‘구리비전’에 게시될 예정이며 9월 18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는 시민 중 우수 질문자 3명에 대해서는 전문의가 직접 답변한다. 또한,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리시 인창동, 통장 대상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는 지난 8월 26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통장들이 세대별 방문 조사를 진행할 때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대조 확인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주요 목적과 방법, 조사 시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실제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방안과 관련 ㅅㄹ제 사례도 함께 교육해, 통장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제공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의 정확한 이해와 책임 있는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아동, 복지 취약계층 등의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사항을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구리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작가 북토크, 부모교육 강연, 팝업북 공연, 특강 프로그램, 야외 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인창도서관은 ‘책 읽는 구리광장’을 주제로 9월 27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구리역 앞 구리광장에서 야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독서와 메이커 체험, 페이스페인팅, 인창천문대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광장 안에 ‘책 읽는 가을’을 주제로 한 독서 힐링존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북큐레이션 도서와 함께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힐링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기며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은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특강, 공연,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매일 아침 써봤니?’의 저자 김민식 작가가 ‘읽고 쓰다, 인생을 다시 켜다’를 주제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온 경험을 전한다. 13일에는 김수현 초등교사가 ‘온 가족 책 읽기 혁명’을 바탕으로 가족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9일에는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과학책 읽기의 필요성과 매력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9월 12일에 방정환 선생의 원작 동화를 각색한 팝업북 공연 ‘시골쥐의 서울구경’을 시작으로 9월 24일에는 ‘천개의 파랑’ 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와 함께 ‘천선란과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성인 특강인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특강인 꼬마김밥 만들기와 함께 비즈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전시도 운영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9월 19일에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대통령의 글쓰기’ 등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인 ‘마법선물상자’ 와, 9월 20일과 27일에는 청소년들의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진로 특강도 기다리고 있다. 9월 프로그램의 대상과 모집인원, 운영 기간 등은 도서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접수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은 지식의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을 깊이 있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고 강조하며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감동과 사유, 그리고 만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자료’
구리시, 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 공사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6일 오전 11시, 구리전통시장 아케이드 1구간에서 ‘구리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시장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2009년 설치된 아케이드가 노후화되면서 제기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11억 3,8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길이 100m, 면적 800㎡ 규모의 지붕 재질과 갤러리창을 전면 교체하고 전기설비를 재정비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0월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24년 실시설계와 상인 설명회를 거쳐, 2025년 5월 26일 착공했다. 그리고 약 두 달 반의 공사 끝에 8월 7일 준공을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아케이드 교체로 전통시장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구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규창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새롭게 단장된 아케이드와 어닝, 간판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준공과 함께 안골로 103번길 60m 구간, 점포 21개소를 대상으로 한 어닝, 간판 교체 사업도 완료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공사에서는 통일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도색, 조명정비를 통해 시장의 경관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해 제1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옥상 바닥 보수 방수, 배수로 보수, 외벽 도장 등 노후시설을 전면 개선해 하루 평균 600여 대의 차량과 3,000여명이 이용하는 주차장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이·미용업소 852개소가 대상이며 평가 인력은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소비자단체 14명을 포함한 8개반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가 도구표에 따라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상태, 서비스 질, 종사자 친절도, 안전관리 등을 현장 조사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녹색 등급, 우수 황색 등급, 일반 백색 등급 등 3단계로 구분해 업소에 개별 통보하며 우수 등급 이상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 부착과 구리시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특전을 제공하고 특히 업태별 최고점수 득점순으로 영업자를 표창하고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재평가와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통해 개선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미용업은 시민의 일상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더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업으로 이번 평가는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함께 높여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리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리시 이·미용업이 경기 북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평가년도 기준으로 전년도 영업 신고된 공중위생업소가 대상이며 짝수 해에는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평가, 홀수 해에는 이·미용 평가가 이루어진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치매 가족을 위한 청춘극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치매어르신과 치매 가족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치매가족 지원사업인 ‘청춘극장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월 2회로 진행되며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1:1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청춘극장 영화는 1967년 개봉작 ‘팔도강산’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 관내 독거 어르신 100여명이 즐거운 과거를 회상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힐링의 장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로 2년째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 고령 어르신들에게 추억이 담긴 영화 제공을 통해 정서적 휴식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민주시민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2023년 구리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함양을 높이고 지역 이슈와 현안 토론, 절차 등 숙의 과정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신청대상은 관내 민주시민교육 유관 기관·단체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신청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접수기간 이후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심의 및 지원기관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강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 13일부터 공립작은도서관 3곳에서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즐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의 주 이용계층인 유아와 저학년 초등학생에 맞춘 북아트, 과학실험 등의 강좌를 독서 활동과 연계하도록 기획됐다. 교문2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책이랑 영어랑’과 매주 수요일 ‘북아트로 놀자’를, 인창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이것저것 과학실험’과 매주 수요일 ‘생각이 자라는 책읽기’를, 수택동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종이접기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과 매주 목요일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강좌를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도서관을 더욱 즐겁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경과보고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오후 5시 30분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경과보고’에 참석했다.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조성사업은 구리시 낭만청춘거리와 생활저잣거리를 대상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시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돼 구리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인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특색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 실태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시에 설치·운영 중인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합동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가족분과 회원들과 시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점검했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점검을 통해 무인택배함의 실제 사용 방법과 여성 1인 가구가 사용할 때 불편 사항이나 위험 사항은 없는지를 확인했으며 이후 이용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남윤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장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악창작소, 가족사랑 프로젝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 가족사랑 프로젝트로 ‘2023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를 시작한다. 2023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는 현대 가족의 구성원 간 갈등과 불화를 극복하고 가족 화목을 통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가족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를 통해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가족 주제가를 만드는 것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음원 제작을 위한 작사, 작곡, 녹음 및 마스터링 기술지원과 함께 제작과정을 담은 동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모집 가족은 10가족이며 가족 사연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가족 세대주이며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가족 주제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구리시에 더욱 화목한 가정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및 쾌적한 도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해서 중성화수술 후 포획한 제자리에 방사하는 사업으로 길고양이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체수 조절 및 주민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공존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성화 대상은 몸무게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몸무게가 2kg 미만인 개체 또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길고양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구리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의 규모는 총 385마리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도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푸드트럭 아카데미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 육성을 위한 ‘2023년 구리시 푸드트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2주간 푸드트럭 관련 이론 10시간, 실습 11시간 등 총 오후 9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푸드트럭전문요리사 3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우수수료자에게는 구리시 주관 축제에서 임차 푸드트럭을 제공해 일시적 영업 기회도 부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센터, 공드린주방 등의 창업지원 기반 시설을 활용한 ‘요람에서 성공까지 올인원 청년 푸드트럭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푸드트럭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2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공드린주방 리뉴얼, 분기별 양성교육, 맞춤형컨설팅 등 다양한 외식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창단 추진위원회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구리시민축구단의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참가를 위해 설립 추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설립의 기본 구상, 경제성 분석, 파급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 스토리를 전 국민이 경험했듯이 구리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와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구리시민축구단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축구단 창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통장협의회, 클린 갈매동 만들기 줍깅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클린 갈매동 만들기 줍깅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거리를 함께 걸으며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갈매동을 만드는 행사로 갈매동 통장협의회 38명이 갈매중앙로를 따라 2개 조로 나누어 약 1시간 동안 청소와 걷기를 실시하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줍깅 행사를 클린구리운동과 함께 매월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 갈매동 주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철을 맞아 갈매동을 깨끗하게 가꾸려는 갈매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도시에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