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등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금산 현장 체험을 통해 단체의 화합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위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발전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산불 구호 성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7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기대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어 힘든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함께한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지역 곳곳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환경 정비,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휴게권 보장 및 노동조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신규 휴게시설 조성 비용 △기존 휴게시설 개보수 비용 △휴게 공간 내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구입 비용 등이며 각 개소당 최대 500만원, 단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과 동시에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평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아파트 단지 내 경비·청소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 확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휠체어 대여 사업’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대여 휠체어를 구리시 8개 동 중 가장 많은 10대로 확대해 추진한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수요에 발맞추고 시민 만족도의 재고를 위해 동구동 지정 기탁 후원금을 통해 경량 휠체어 5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그 외 별도로 후원받은 목발 5세트까지 보유하게 되어 더 많은 주민에게 보행 보조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휠체어 대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휠체어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고 외출 또는 병원 이용 시 이동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휠체어 대여 사업’은 장애 및 질병,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행 보조기가 필요한 동구동 주민들을 위해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14일 이내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1회 연장이 가능하다.
구리시,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 단체나 개인이 추진하는 소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를 무상으로 최대 3일간 대여한다. 예고 없이 발생하는 심정지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지역 내 소규모 축제나 행사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통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림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의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3층 보건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시가 주관·주최하는 200명 이상 규모의 축제나 행사에는 구급 차량과 응급구조사 등의 의료지원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서 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이웅재 지부장을 비롯한 환경21연대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 서식하는 환삼덩굴, 가시박, 돼지풀 등의 퇴치 식물 제거와 각종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캠핑장 미관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화단 조성 등을 통해 깨끗한 캠핑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캠핑장 이용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는 구리시 환경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경 보전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다.
구리시, 2025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관내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구리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4월 21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으로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간이며 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시 동구동에 사랑의 반찬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반찬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마음 밥상 전하기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순화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정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자립캠프‘별 볼 일 있는 날’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1박 2일간 학교 밖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자립캠프 ‘별 볼 일 있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성 함양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이번 캠프는 자기를 이해하기 위한‘MBTI 해석 및 자기이해 활동’ 자신의 가능성을 도전해보는‘두근두근 실내 서핑체험’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마무리까지 하는‘조별 요리 만들기’ 및 또래들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친목 도모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자연을 느끼고 감사하는‘북한강변 산책’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야외 클라이밍 체험’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주체가 되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 출발 전에는 친구들, 선생님과 친하지 않아 어색했지만, 함께 밥을 만들어 먹고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었고 자립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배워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세희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캠프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비만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5일부터 11. 1일까지 28일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전 시·군이 전국적으로 동일한 슬로건을 내건 일관성 있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비만 예방 캠페인의 효과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구리시는 캠페인 활동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이용한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이용해 ‘기간내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동시에 매일 만보씩 21만보이상 달성한 ‘구리시민 걷기왕 선발’과 ‘비만예방 슬로건 퀴즈’를 통해 정답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 목 10시~11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증진프로그램인 ‘달려라 하니 ‘헬스장을 내집에서’홈트 운동교실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오프라인으로는 걷기운동 및 별밤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왕숙천 공원,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중심으로 비만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통합건강증진사업 연계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과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는 구리시민의 건강 라이프 스타일 실천을 높여, 구리시 비만율을 개선하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심식당 이행실태 전수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대 실천과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 154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실천 과제 이행실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로 구리시는 15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에는 안심식당 3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요건을 미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올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 안심식당 현판과 15만원 상당의 수저집을 지원한바 있으며 식당에 대한 정보를 ‘네이버’등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일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즉각분리제도에 맞춰 학대피해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구리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상담, 치료, 교육, 정서 지원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충분히 회복하고 원가정으로의 복귀를 돕는 활동을 수행한다. 학대피해로 인해 가정과 분리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의 여아 7명이 생활할 수 있는 101.098㎡ 규모로 조성된 비공개 시설로 침실과 심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장과 보육사, 임상심리치료사 등 전문인력 6명이 24시간 교대로 아동을 보호하며 생활지원, 심리상담 및 치료, 교육 등을 지원한다. 백경현 시장은 “즐겁고 안전해야 할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한 학대피해 아동들이 쉼터에서만큼은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체계 확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저소득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창동 적십자봉사회는 인창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복지취약계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안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비위생적인 방 내부 및 냉장고 등을 청소했다. 또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후된 전등교체 및 전기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어두운 집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체의 대표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매번 대상 가구를 봤을 때,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뜻을 모아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인창동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신 조원대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 대상 가구뿐만 아니라 구리시의 복지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대표협의체 심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30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확정을 위한 대표협의체 심의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에 근거해 4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에 시민 800가구의 사회보장조사를 시작으로 TF팀구성, 민·관 합동워크숍, 주민·전문가·담당공무원 FGI, 중간보고회, 공청회 등을 거쳐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부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민관협력을 통한 심의를 거쳐 수립된 구리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이 변화를 이끄는 행복도시 구리시’ 비전으로 앞으로 4년간 구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8개 사회보장전략체계, 39개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복지 관련 관계자와 협의체 위원 등 구리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위원들은 향후 계획 추진에 대한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민관이 협력해 계획 실행을 위해 힘써 ‘행복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책 여행길 이벤트로 시민 독서 장려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시민 삶의 반려자로서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책 여행길’을 연중 지속 운영하고 있다. ‘책 여행길’은 토평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 신청을 하고 스탬프북을 받은 후, 토평도서관의 책을 읽고 반납할 때마다 그 권 수만큼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독서를 꾸준히 실천해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으로 단계별 중간 목표 달성도에 따라 대출 가능 권수 증가, 연체 무효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아와 초등학생은 1,000권, 청소년과 성인은 500권 독서가 최종 목표로 목표 달성을 향해가는 활동이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차곡차곡 스탬프를 모아가는 즐거움 덕분에 특히 어린이 이용자들의 큰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전하는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아져 모든 시민이 더불어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다. 2022년에도 어린이 이용자 20명이 1,000권의 최종 목표를 완주했고 300명의 시민이 동참해 책을 읽는 여행길에 함께 나서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토평도서관 ‘책 여행 길’에 참여해 가을 여행을 떠나보기를 권해본다. 인생의 반려 활동으로‘책 여행 길’에 참여해 독서로 즐거운 변화를 체험하고 독서로 치유되어 더 행복한 구리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 8회 튼튼그림대회’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 8회 튼튼그림대회’시상과 상품 전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튼튼그림대회’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한가위를 맞아 ‘나만의 한가위 음식 그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센터 등록 어린이 시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시설에 도화지를 전달해 그림대회 자체 진행 후 작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 가입 시설 중 42개 시설, 약 700명 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작품 선정은 내부심사 및 구리시청 위생안전과와 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과 교수진들의 심사를 통해 공정성을 높였다. NH농협 구리시지부에서 농산물을 후원해 수상작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상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수상작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제8회 튼튼그림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추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매년 진행되는 ‘튼튼그림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차 보수교육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원봉사 갈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 갈등이 생기는 이유 건강한 자원봉사 만들기 자원봉사 관리과정 자원봉사 인정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 자원봉사자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요처가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14일까지 3주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국가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을 지역의 현실과 특수성을 기초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현재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조사는 구리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분석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 과제를 도출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구리시보건소·수택보건지소·갈매보건지소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방식 혹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구리시 블로그·QR코드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4개년 간의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설문조사이므로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