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3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언어순화 지도사’,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등 신규 강좌와 ‘전통매듭’, ‘바리스타 자격증’, ‘민화’, ‘도자기 공예’ 등을 포함한 총 6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641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새롭게 바뀐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 지식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연동되므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2025년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해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를 조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은 인도가 없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통행하고 있는 제방도로 상단 법면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산책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된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m 구간에 데크 산책로 와 관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가 조성되어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최근 폭염 속에 왕숙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1일부터 공식 유튜브 통해 ‘건강특강’ 송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건강 경고 자궁내막암이 보내는 사인, 무시하면 위험해요’를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정언석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해 여성의 암 예방과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자궁내막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아 예방이 가능한 암 중 하나이므로 사소한 증상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며 “강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법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청이 가능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정언석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으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여성의 건강권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조기 진단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 정보를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리비전’을 통해 건강특강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 지식 보유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사람 중 어느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2기 여성행복센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2025년 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에는 구리시민을 우선 접수하고 2주차에는 관외 시민까지 포함해 접수한다. 모집 규모는 5개 분야 72개 강좌, 총 1,212명이며 강좌 운영은 5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상자와 그 부모와 배우자, 자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구리시민대상 수상자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직업·기술 교육과정, 자격증 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 영남 지역 산불 특별모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와 왕숙경로당 회원 일동, 그리고 개인 기부자인 김이순 자율방재단 총무 등이 영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568만원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기간단체협의회는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기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8개 단체와 왕숙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재건과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자 기간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셨다”며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수택1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연대 의식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통장협의회, 유휴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1일 통장협의회 47명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택동 626-22번지 일대 유휴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구역은 경사가 급격한 언덕에 위치해 쌈지공원으로 조성하기 적합하지 않은 유휴지로 최근 심각해진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가정폐기물, 쌓인 낙엽, 조류 배설물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과 조류 배설물로 인한 인근 주차 차량의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정기적인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택2동통장협의회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손태향 수택2동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7명의 통장 전원이 본인 관할 통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함께 통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주민 지원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즐겁고 행복한 수택2동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공터 내 안전사고 요소를 제거하고 관리가 어려운 수목에 대해서는 전정 작업을 추진하는 등 유휴지 관리에 힘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 산불 구호 성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통장협의회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동구동통장협의회의 회원들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그들의 일상이 회복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동구동은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내 경로당과 음식점 등을 방문해 금지 행위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을 지역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통장협의회의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정책 로드맵 가동… 54개 세부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복지·문화 3개 분야의 총 54개 사업에 119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와 공드린 주방 등 창업지원,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16개 사업에 16억원을 편성·추진한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구리행복 야외결혼식장,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에 102억원을 편성해 청년의 자립을 돕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으로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 망우 힐링 산책 탐방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망우산 일대에서 ‘구리, 망우 힐링 산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안장된 한용운, 방정환 등 근현대 인물들의 삶과 발자취를 해설과 음악, 풍경 속에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탐방으로 매회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탐방코스는 등록 문화유산 유상규, 방정환, 한용운, 오기만 묘역을 잇는 역사적 동선 위에 음악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특히 ‘님의 침묵’ 시를 소리꾼의 소리와 피리의 협연으로 들려주는 한용운 구간과 마지막 코스에서 펼쳐지는 여러 악기의 협연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1회차였던 4월 9일 탐방에 참여한 38명의 참가자는 따뜻한 봄기운과 개나리, 진달래가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며 차분한 해설과 감성 가득한 연주 속에서 힐링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망우 힐링 산책은 구리시의 역사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산벚꽃과 쪽동백이 어우러질 다음 회차 탐방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봄의 생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탐방 또한 시민의 큰 호응 속에 매년 봄마다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 개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동구동 관내 기간단체장과 회원, 주민자치센터 강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동구동주민자치센터는 그 동안 센터 외부 복도에서 연 1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나, 레일만 설치되어 있어 상시 전시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수강생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기존 전시 공간을 도색하고 전시 조명을 설치해 상설 전시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은 앞으로 캘리그래피 전시회를 시작으로 연필스케치, 보테니컬, 민화, 서예 전시회를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건영 동구동장과 기대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 “동구동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 우리동네 미술관’은 규모는 아담하지만, 지역사회 숨은 보석인 수강생들이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위대한 의미를 지닌 특별한 전시 공간이 될 것이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함께해서 더 깨끗한, 교문1동 클린구리 DAY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구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와 석유공사 구리지사 등 민간단체 총 130여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이용시설 주변을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공원 주변, 골목길 등 주민 이용이 잦은 생활공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부터 담배꽁초 줍기, 화단 주변 정리하기 등 세심한 손길들이 모여 일상의 공간이 한층 밝고 쾌적하게 바뀌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을 내 집처럼 아끼고 가꿔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과 함께 가꾸어가는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가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고기환 구아연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리시 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아파트 및 혼잡지역 공유 주차장 증설 △구리남양주TG 방음벽 설치 △교문동 GH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 추진현황 등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구아연에서 제기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리시는 아파트 입주민의 비율이 약 74%에 달하는 지역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은 구리시민 전체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취합된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지속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아연은 구리시 내 45개 아파트 단지가 가입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1년 5월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입주민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작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은 매년 아동, 주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 전시, 예술교육을 활발히 선보이고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위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구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인구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화자 대표이사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장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덕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응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