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3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언어순화 지도사’,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등 신규 강좌와 ‘전통매듭’, ‘바리스타 자격증’, ‘민화’, ‘도자기 공예’ 등을 포함한 총 6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641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새롭게 바뀐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 지식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연동되므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2025년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해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를 조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은 인도가 없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통행하고 있는 제방도로 상단 법면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산책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된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m 구간에 데크 산책로 와 관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가 조성되어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최근 폭염 속에 왕숙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1일부터 공식 유튜브 통해 ‘건강특강’ 송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건강 경고 자궁내막암이 보내는 사인, 무시하면 위험해요’를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산부인과 정언석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해 여성의 암 예방과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자궁내막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매우 높아 예방이 가능한 암 중 하나이므로 사소한 증상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며 “강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법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강연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구리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시청이 가능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정언석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으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여성의 건강권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조기 진단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 정보를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리비전’을 통해 건강특강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이상 청소년 지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구리시민 5명을 새롭게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으로 공식 위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리시에서는 총 46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위촉되어 구역별로 팀을 구성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을 포함한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위촉하며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 야간 순찰, 거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 지식 보유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사람 중 어느 하나의 조건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 사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금융 분야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진단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5년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을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5점 만점에 4.9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여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상담 횟수를 두 배로 확대해 1차와 2차 상담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1차 유형별 금융상담은 구리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기 운영 및 시설자금 △장기 운영 및 시설자금 △폐업 관련 회계·세무 및 재창업 지원 △가업승계, △점포 운영 관련 등 5가지 항목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신청한 소상공인 점포로 찾아가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2차 추적관리 금융상담은 1차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2~3개월 후 재방문해 초기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효과적인 금융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는 내용이다. 4월 1일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523-3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금융컨설팅 사업이 구리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농촌 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예산 약 4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4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은 △일반 농가 농기계 공급 △소형농기계 공급으로 구분되며 구입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단, 기종별로 상한액이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농가에 활력이 감소한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농업 관련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31일 구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는 14개 협업부서를 포함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관계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다수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 분석,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중점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지정,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재난 예·경보 시스템 확충,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피 조력자 지정 및 사전 교육 실시,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한 재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여름철 기상을 살펴보면 그동안의 여름철 장마와 달리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다수 관측됐다”며 “이상기후의 일상화 속에서 자연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5 이블라재단 위너스콘서트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 이태리 이블라재단 ‘위너스 콘서트’’는 이탈리아 이블라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연주자들이 직접 국내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 휘파람 연주자 Michael Bariomo, 아코디언 트리오 ThreeK,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코레아 이블라 아트와 구리시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과 손정윤 코레아 이블라 아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구리시민들을 위한 문화접근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시민들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음주운전자 검거 기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요원이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구리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새벽, 관제요원 A씨는 수택동사거리 인근 술집에서 나온 남성이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음주운전자로 의심하고 즉시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어 해당 차량의 동선을 집중추적하고 경찰에 상황을 공유해, 차량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는 구리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2월에 개소한 구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주택가, 학교, 우범지역 등에 설치된 2,800여 대의 CCTV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CCTV관제요원 16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각종 사건, 사고 예방 등에 주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개별공시지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등 산정의 기초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민원 신청 법정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설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법정 접수 기간 내 운영하며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상담을 신청하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가 산정지가의 내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출생신고하고 아기 친구도 데려가세요”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출생신고를 통해 구리시민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으로 ‘와구리 애착인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애착인형과 함께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가 자고 있어요, 살~짝 노크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자석으로 제작된 ‘초인종 배려 스티커’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구리시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아이의 출생신고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즉시 수령 가능하며 4월 1일 이전 출생 신고한 가정에 대해서는 시에서 우편으로 일괄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와구리 애착인형’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의 신생아 버전으로 KC 인증을 받은 면 소재로 안전하게 제작됐으며 작년 한 해 출생신고 후 지급받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가로 지원되는 ‘초인종 배려 스티커’ 또한 현관문에 부착하면 양육 가정임을 이웃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배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 출산, 돌봄 원스톱서비스 구축을 통해 인구 감소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제도 정비와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하는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 는 학교를 거점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 1학교 1평생학습교실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개 학교에 각 3백만원의 학습활동 경비를 지원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공문이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학교 1평생학습교실 지원사업이 평생학습을 매개로 한 학교와 지역 사회 간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해 배움의 여정을 이어가는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 8월 교육부 주관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2023년 3월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동 구리도시텃밭’ 개장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0일 구리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토평동 구리도시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 토평동 도시텃밭은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9년 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그간 많은 시민의 참여와 호응 속에 올해는 8일간의 짧은 신청기간에도 불구하고 9.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사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도시농부로 선정된 223명의 참여자는 이날 텃밭 사용을 위한 기본 지식과 계절별 농사 방법 및 작물 특징 등에 대한 교육에 참여해 초보 농부로서의 열의를 불태웠다. 시는 이 도시텃밭 사업이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이웃 간 교류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른 유휴공간을 발굴해 도시텃밭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텃밭 영농 체험 위한 도시농부 기본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농부 7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시농부 체험텃밭 도시농부 모집에는 2,487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3.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는 이들 가운데 우선선발로 취약계층 70명을 추첨하고 일반선발로 630명을 추첨했다. 이번 교육은 각 350명씩 오전과 오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시농부 등록과 텃밭 선정 위치 안내, 이용 수칙 설명과 계절별 재배 가능 품목 안내 등 영농 기술 전수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도시농부들은 11월 30일까지 갈매동과 인창동에 위치한 도시농부 체험텃밭에서 텃밭을 가꾸며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수확한 농산물 중 일부는 나눔 활동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텃밭을 일구는 공동의 관심사로 함께 배우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다양한 영농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