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해,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수집된 바이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치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함으로써 노인인구의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시민참여단원들은 “시가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겠다”, “리빙랩을 통해 우리시의 문제점들을 다른 시민참여단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마트도시 서비스 솔루션과 접목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구리시가 스마트 미래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나눔장터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 구리아트홀 광장 앞에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와 함께‘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는 일일 장터로 저소득 위기가구가 밑반찬, 식·생활품 중 필요한 물품을 이들이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당 가구의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CMS 후원금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공모사업비로 총 36가지의 다양한 식료품·생필품이 진열됐으며 특히 일곱 종류의 밑반찬은 재료 구매부터 조리까지 ㈜따세비어의 직원들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직접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은“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저도 마음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더불어 살아가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아차산 지킴이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지킴이 활동으로 쓰레기 줍깅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기간단체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형제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아차산 지킴이 활동은 시민들을 위해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며 지역의 애향심을 높이는 보람 있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또한, 가을철은 아차산 등산객 유입이 많아 그만큼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화재 없는 아차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 활동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차산 지킴이는 2010년부터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아차산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면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제6회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제6회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 with 구구구 페스타’를 개최해 1,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팀’ 이 출연해 행사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서 ‘행복노래교실’팀을 시작으로 총 6팀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동구릉 역 개통기념 경연대회’ 가 개최됐으며 1위는 ‘어린이 방송댄스’ 팀이 차지했다. 축제와 함께 개최된‘우리 동네의 미래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저학년부 대상을 동구초등학교 박사랑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을 구지초등학교 최시우 학생이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동구동만의 특색있는 역사, 인물, 전통, 풍습 등 자원을 기록하고 브랜드 콘텐츠로 공유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동구동의 2024년 주민참여예산 ‘터전을 살리는 두잉 프로젝트 책자’ 사업의 하나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구리문화재단의 “구구구 페스타”와 함께 진행됐으며 인기가수 이창환과 박구윤이 공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한, 동구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척시 근덕면에서도 개발자문위원장 등 20여명이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다지며 축제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6회 하나되는 동구동 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명품 동구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삼육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양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미래 세대의 교육과 육성을 위한 협력 기관으로 제휴하고 교육·문화·예술·첨단기술·창업 및 취업 지원 등 구체적인 분야와 방법에 대해서 별도로 협의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 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해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 더욱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5주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역량 강화와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동시에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이러한 심도 있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사업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구리시가 더욱 활발한 장애인 평생교육도시가 되는 데 씨앗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05년에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24개 프로그램에 장애인 932명이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30개 프로그램 1,2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고 나누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한 식당에서 경로당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윤동섭 교문2동장을 비롯해 관내 12개소 교문2동 경로당 회장단이 모두 모여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관 교문2동경로당협의회장은“교문2동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시 관계자분들과 터놓고 이야기 나누며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5월 구리시가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만큼 어르신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6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서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2024년 1기 시민옹호인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시민옹호사업은 지난 8월 선정된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관 ‘2024년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으로서 갈매동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환경조성과 인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시작했다. 이번 양성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권익옹호의 실제를 주제로 발달장애인의 존엄성과 다양성 보장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수료한 시민옹호인은 발달장애인과 1:1로 매칭해, 발달장애인이 문화, 여가 체험, 일상 활동을 자주적으로 계획하고 누릴 수 있도록 자기 결정권 보장을 돕는 ‘좋은 이웃 사촌’ 이 될 예정이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필요 자원을 인식하고 행동으로 옮겨줄 수 있는 적극적인 파트너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감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갈매동 거주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데 그 의미가 크다”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 거주지 근접 권익옹호와 사회통합을 모색할 계기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최초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 교육 및 지역 연계 전문기관으로 다년간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과 자립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 2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4기까지 이어져 왔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원순환해설사들은 지난 4월 공동주택 분리배출 지원 계도 홍보에 대한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주택 분리배출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는 연말에 진행할 계획인 자원순환해설사 5기 양성과정까지 총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이 수료생들과 함께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자원순환 관련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식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는 연중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과 학생 및 시민들이 자원 선순환에 대해 즐겁게 체험하고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하반기 사업설명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5일 상권 활성화 거점 공간인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에서 2024년 하반기 재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리시 내 상인회 조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구상재 하반기 진행 사업인 △금융지원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로컬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사업 담당자들이 사업 설명을 한 후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인 조직은 지난 8월 구리시 내에 개통한 지하철 8호선의 상권 홍보와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상재 관계자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하며 구리시 내 모든 상인 조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구리시 내에 모든 상권이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별내선 구리역과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를 총 7개 노선, 42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연장 운행되는 노선은 2번, 3번, 5번, 6번, 6-1번, 7번, 8번이며 운행 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이다. 또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될 토평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하는 시민들은 장자대로 변에 위치한 삼성.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소와 벌말삼거리.상록아파트 정류소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축제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