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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2022 연합캠프 ‘봄볕캠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의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3일부터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인 ‘봄볕캠프’ 프로그램 활동을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한다. 구리시 청소년 연합캠프 ‘봄볕캠프’는 구리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 생태전환 교육활동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미래인재로서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타 기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의 체육활동 및 단체 활동 시간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리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지구환경문제와 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감만족축제’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08년부터 매년 5회,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2번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오감만족축제’는 창의융합교육을 접목해, 미래기술·전기·전자·과학·수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운 체험축제로 운영됐다. 또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의 원활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 VR버스 및 HMD VR기기를 지원받아 평소 접하기 힘든 4차산업 관련 미래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리 집에는 없는 VR이랑 4D자동차를 체험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신나는 기분이었다”,“스트링아트로 만든 드림캐쳐를 집에 걸어놓고 내가 만든 방향제를 아빠 차에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VR, 4D체험 등 평소에 가정 내에선 접하기 힘든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이 함께 하는 축제를 운영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리청소년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3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종성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진 8명이 참석해, 무더위와 장마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냉감 이불을 전달했다. 여름이불은 관내 중장년 1인가구 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성 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라고 여름이불을 준비하게 됐다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원종렬 동장은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도록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름철 폭염 대책 집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리시민의 불편과 온열 피해가 없도록 폭염재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리시 폭염 예방 대책은 크게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도로 폭염 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재해 예방 힐링냉장고 얼음 생수 공급 등 확대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리시는 보행자의 온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선제적으로 설치해 2022년 1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폭염에 의한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여름철 도로자동청소시스템과 살수차도 수시 운영 중이다. 이는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도로 표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구리시 관내 도시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바닥분수와 쿨링포그 가동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구리시청사 등 관내 주요 관공서 16곳에 양심양산대여소 설치 및 자율적 운영으로 시민의 체감온도 저하, 상시 그늘 제공 효과로 온열질환 및 폭염 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등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무더위쉼터에서는 얼음물도 배부한다. 7~8월에는 관내 CU편의점과 협약을 통한 폭염쉼터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위치는 구리시 홈페이지 생활지도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물품 썬캡, 쿨스카프 등을 지원했다. 폭염특보 시에는 시, 보건소, 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 폭염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는 8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힐링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 정각사 입구,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옆 산책로 등 야외 무더위 쉼터에 설치되어 1일 2회 시원한 얼음 생수 총 1,000개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등 폭염 대책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확정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은 구리시민의 여망을 담아 민선8기 시정구호도 민선6기에 이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확정했다. 민선 8기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는 시민이 시정의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로 화합하면서 시민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조적인 문화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따뜻한 배려가 숨 쉬는 풍요롭고 살맛 나는 도시 더 큰 행복을 꿈꾸는 구리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도 담은 표현이다. 구리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시정구호처럼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구리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국토부장관에 현안 지원 적극 건의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구리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진 뒤,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간담회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과 ‘4차 산업 연구단지 조성’, ‘콤팩트시티 건설’ 등 현안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현재 구리시는 전 행정구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산업단지 등 자족 시설 전무로 도시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군 균형발전 및 자족 시설 확보,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과밀억제권역을 일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 사노동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시켜줄 것과, 과밀억제권역내 행위 완화를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E커머스 물류단지 대신 4차 산업 연구단지 유치, 그리고 GTX-E 노선 역세권 개발을 위한 콤팩트 시티 건설과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이 가능하도록 GTX-E 노선 연계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산업단지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제17대 시장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국·소장과 각 부서장들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을 “5대 정책 방향, 10대 분야”로 분류하고 민선8기의 의미를 담아 시민과의 “100가지 약속”으로 정리했으며 107개 세부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대 분야 및 분야별 공약 수는 다음과 같다.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청년 일자리가 있는 도시 코로나 방역·소상공인이 걱정 없는 도시 격자형 교통망 구축 문화생활 참여가 쉬운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청정 환경도시·살기 편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부서장들에게도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게 주요 정책 사업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에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정에서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선한 제철 과일 섭취로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어린이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다만, 부득이할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및 영아 수당 수급자로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에 과일꾸러미가 순차적으로 가정에 배송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신선한 과일을 먹으며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배출될 경우 폐기되거나, 재활용되더라도 그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별도 배출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식음료 페트병이 집중 소비되는 휴가철을 맞아 2020년 12월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독주택, 상가 등 게시판 활용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인 “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닫고 별도수거함에 분리배출하기”를 적극 홍보하고 투명페트병 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진다면 자원낭비를 줄이고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 또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소·소·즐 자원봉사’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해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한 운전 및 자동차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 키링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문콕 사고로 인해 이웃 간에 많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차에서 내릴 때 옆 차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소년봉사자 여러분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