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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계획 선정 위한 사전투표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달 27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8일부터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 혹은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상설투표소 투표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 주민자치계획 사업별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10:00 ~ 오후 5시까지주민총회 당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본 투표소에서 10:00 ~오후 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부칠 5건의 사업계획은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기초수급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지구환경 체험 사업 장자못축제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에 진행할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6~7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총 5건의 사업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자치 계획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는 8월 27일 개최되는 수택3동 주민총회에서의 본투표 결과를 더해 확정된다. 투표 결과는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선정된 사업은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문화의 날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고구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극, 음악, 춤과 무예, 만화 등 총 4가지 분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8월 31일에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온달 이야기’와 활 꾸미기, 고구려 춤 배우기 등을 부양초등학교와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고구려 고분 벽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무예 공연과 삼족오 깃발 꾸미기와 퍼레이드 등을 건원초등학교 학생들과, 10월 26일에는 고구려의 위풍당당한 기상을 가늠할 수 있는 국악 창작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음악 콘서트’와 미니 거문고 만들기 등을 구리초등학교와, 마지막으로 11월 30일에는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2만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아차산보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고구려 창작 만화 ‘투구에 핀 들꽃-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를 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연극·춤/무예·음악 공연은 영상으로도 촬영해 12월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에 홈페이지에 게재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고구려 역사의 보물창고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어린이와 시민들이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광복절 맞아 태극기와 독립운동가 배너기 게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태극기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담은 배너형 가로기 8기를 게양했다. 한쪽에는 태극기가, 다른 한쪽에는 구리시에서 출생하거나 구리시에 잠들어 계신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주요 업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배너형 가로기가 설치되어 있는 형태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은 이와 함께 광복절 당일에는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수택3동 관내 아파트에 안내방송 및 문자발송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택3동은 이번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가로기 게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구리시의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로기를 게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냉방용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에는 이례적인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아졌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6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전달되도록 후원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7월 2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풋살장과 축구장에서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를 개최했다.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체육활동을 보급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로 지역 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사업비 3천6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구리시 1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해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리그대회에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8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웃음을 보여줬다. 경기는 풋살, 피구, 줄넘기 3개 종목에 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입상한 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 꿈나무 스포츠학교 결선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리시체육회는 결선리그전에 참여하는 센터에 버스 임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은 “구리시 꿈나무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을 보니 구리시의 생활체육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외된 계층 없이 많은 유소년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년만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도청,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경기시민예술학교 릴레이캠퍼스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아트홀 주변의 식물을 관찰하고 보태니컬아트로 직접 표현해보는 교육 강좌로 자연 속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이문안호수공원과 구리아트홀 강의실3에서 8월 24일 27일 31일에 각각 9시부터 12시까지 3회 운영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댓글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께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낌과 동시에 예술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시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비상대비태세 확립’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에 대해 확인·점검하고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며 실무적 이해는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2022 을지훈련 동영상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안내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17형’발사 도발로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리는 실질적인 전시대비 훈련이다.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2022년 신규프로그램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쾌거 [금요저널] 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2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2022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올해 심사를 통해 지정받은 프로그램은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와 ‘꼬물고물 습지탐험’ 2가지다.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는 전 연령 대상으로 구리시 환경해설가와 함께 하는 에코티어링 형식의 공원 탐험 프로그램이다. ‘꼬물꼬물 습지탐험’ 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습지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을 알아보며 다양한 체험 놀이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의 프로그램이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4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활동에 필요한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전문강사로 초빙된 김민주 강사는 노인일자리 긍정적 직업 의식과 대인관계 매너, 구성원간 의사소통 능력 강화, 이미지 향상을 주제로 2회에 걸쳐 각 3시간씩 시니어 CS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이 어르신들이 보람차게 활동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증진과, 인창도서관 소속으로 해당 구역의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지키고 안전 등교지도를 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문화감성 증진 프로젝트’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3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감성 증진 프로젝트’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수고가 많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해상 액션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면서 문화생활과 더불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자원봉사자는 “구리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니 소속감도 높아졌으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에도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