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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시청 1층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의’를 가졌다. 을지연습은 25일까지 3박 4일간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로 참여해 적의 도발을 비롯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연례 훈련이다. 이날 상황보고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5사단 170여단 2대대의 군사상황 보고 구리시 안전총괄과의 을지연습 총괄계획 보고 그리고 백경현 시장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최근 우리나라 주변국들의 정세가 심상치 않아 현재 국가 안보상황이 엄중하다”며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근무자들은 충무계획 매뉴얼 숙지 여부를 점검하고 연습 참여자들과 각 부서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리시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은 주민들이 공약 실천 계획의 적정 여부 심의와 평가 및 개선방안을 도출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구성되어 운영되는 단체다.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구리시는 2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백경현 시장과 시민평가단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평가단은 공약사항의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지역, 성별, 연령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한 3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성동 정책자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평가단’을 주제로 특강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구리시는 향후 2차 회의를 갖고 공약사업 검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평가단의 세부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으로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이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명칭 공모 [금요저널] 구리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리시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구리시 역사와 문화 등이 반영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이름’이다. 공모신청서는 구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구리시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는 공정한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선작 및 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상품권, 치킨, 커피 등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당선작은 오는 9월 19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구리시는 새로운 채널명이 확정되면 유튜브 채널에 공식 적용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유튜브 명칭을 시민과 함께 정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구리시의 매력이 담긴 좋은 명칭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며 “구리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도 정기재물조사 관련 물품관리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재물조사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정기재물조사 관련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1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물품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전자태그 단말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물품관리 대장 현행화 작업을 거쳐 9월까지 현지 전수조사 실시 및 조사 결과 검증 후 10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최종결과 보고로 2022년도 정기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과 효율적인 수급 관리에 철저를 기해 물품 운용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여름철 모기퇴치 연막방역 소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새마을지도자 수택3동 협의회장, 자율방재단 회원 3명과 함께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한 연막방역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돌섬마을경로당,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대상으로 유해곤충을 퇴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한 활동이다. 김용겸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고 이번 활동의 취지를 전했고 자율방재단 한태숙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수택3동 이영희 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도 지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단독주택, 농지 등 방역 소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연이은 집중 폭우와 무더위로 지역 내 해충 발생이 높아짐에 따른 감염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취약 지역인 교문2동 단독주택, 농지, 하우스 등에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가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요 모기 서식지인 단독주택 완충녹지대와 농지 및 하우스 그 일대를 차량 연막 소독 방식으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배상은 회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막고 모기 없는 깨끗한 교문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위생과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율방재단, 경기도 광주시 수해복구 지원 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자율방재단은 8월 12일과 20일 두 차례,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를 찾아 수해 피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지속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번 피해 현장 지원에 나선 53명의 구리시 자율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남한산성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에서 주택 내 내부청소, 토사처리 등의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광주시 방세환 시장은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구리시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구리시 자율방재단 엄용태 부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방재단을 찾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 수해 복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자율방재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사고 없이 피해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정규 2학기’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9월 14일까지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정규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를 빚어, 사람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성인 대상 11강좌, 유아·학생 대상 9강좌 등 총 20강좌가 구리아트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용, 미술, 방송댄스, 요가 등 대중적인 강좌부터 성악, 보태니컬 아트, 작문, 연극, 미디어아트, 웹툰, 서양미술사 등 깊이 있는 전문 강좌가 고루 개설된다. 강좌별로 수강생을 15~20명씩 모집하며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께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에듀테크 기반‘청소년 메이커 캠프’성료 [금요저널] 구리시가 운영하는 ‘꿈꾸는 공작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구리고등학교와 연계해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청소년 메이커 캠프’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메이커 캠프’는 청소년들의 코딩 역량을 강화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고 팀간 협업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내는‘해커톤’ 개최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오염문제 해결 해커톤’이라는 주제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선도학교 및 에듀테크 미래학교로 지정된 구리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구리남양주교육청 산하 중.고등학교 10개팀 34명이 참여했다. ‘꿈꾸는공작소’에서는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강사진을 꾸려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제작해 보는 과정을 지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팀별 해커톤을 통해 수력 발전기, 해양쓰레기 수거 로봇, 다이어트 스위치, 침수 경보기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제작해 보면서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한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항상 틀에 박힌 실험만 하다가 아이디어부터 제작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창의력과 실행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친구들과 협업하면서 시너지가 커졌고 전문 멘토분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메이커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멋진 결과물을 도출하게 되어 흐뭇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 풍선형 입간판 ‘에어 라이트’집중 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유흥 밀접지역인 꽃길 일대에서 에어 라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내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어지럽게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계고장을 기발부했던 에어라이트 중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미철거한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것이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및 미래재단과 협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며 15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개월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어라이트 단속을 실시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