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시청사 전경 [금요저널]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체험 및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모집·운영한다.이번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4년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 참여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2025. 12. 17.부터 12. 24.까지 8일간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모집/행사란에서 행정보조·대민서비스/문화·예술·체육 중 분야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참여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선발된 25명은 2026. 1. 5.부터 1. 23.까지 3주간 김포시청,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되어 10시~18시까지 하루 7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하게 된다.
맑은 하천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경기도가 추진한 「2025년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도내 하천 환경보전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은 경기지역 하천의 지속적인 수질관리와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참여형 환경보전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해당 사업에 참여 단체로 신청해 연중 다양한 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보전 활동을 추진했다.재단은 김포시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담당하천인 나진포천에서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과 위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하천 관리에 대한 책임 있는 참여를 이어왔다.또한 김포시가 주관한 ‘시민공감 우리시 하천가꾸기’ 사업에 상·하반기 모두 참여해 계절별 생태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전개했다. 상반기에는 나진포천에서 자생식물 씨앗 파종과 1사 1하천 가꾸기 홍보표지판 현판식을 진행하며 시민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하반기에는 봉성포천에서 생태교란식물에 대한 교육 및 제거 활동과 개나리 식재 활동을 통해 하천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이와 함께 부서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9월에는 대표이사와 사무국 직원들이 고촌 전호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하천과 습지 보호에 대한 조직 차원의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이러한 연중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25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12월 17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개최된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기관 및 물환경 개선사업 표창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현판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하천 환경보전 활동과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을 확대해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향후에도 하천 환경정화, 생태계 보전,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문화도시협의회 [금요저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주한 공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다문화도시와 주한 공관장 간의 상호문화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6개 회원도시 △김포시 △포천시 △광주시 △금천구 △남양주시 △ 아산시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주한대사협의회 회장국 모로코 △중국 △캐나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 공관장이 참석했다.김병수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지방정부는 국제 외교의 주체로서 각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공관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문화 도시가 지향하는 포용성과 상호이해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주한대사협의회 회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지방도시들이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상호문화적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러한 협력은 양국 관계뿐 아니라 글로벌 연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회원도시의 외국인주민 지원 정책과 지역별 현황을 공유하고, 캐나다·이라크·멕시코 등 6개국 대사관이 제공한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각국의 문화·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이번 오찬을 포함한 지속적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와 외교공관이 함께 만드는 상호문화의 장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지난 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주한 공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금요저널] 대한민국 대표 접경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김포 애기봉에서 경기 서부권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제23차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부천·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등 협의회 회원도시 실무진과 시장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도시간 연계 콘텐츠 확대 방안 및 대표축제 협업을 비롯하여 △2025년 공동사업 추진 경과 △2026년 신규 공동사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특히 회의 후에는 해병대 제2사단의 전망대 브리핑을 듣고 애기봉 전망대·애기봉 스타벅스·평화의 종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애기봉이 가진 탁월한 조망과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조강과 한강, 임진강이 만나는 독특한 지형에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이후 군부대와 협력해 야간 개장을 최초로 시작한 데 이어 애기봉 전망대에 스타벅스를 유치하며 전 세계에 특별한 관광명소로 소개된 바 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는 독특한 관광 자원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브랜딩하며 서부권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서부권 7개 도시가 더욱 단단한 협력체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포시는 앞으로도 서부권 도시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여 접경 관광의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서부권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출범한 행정협의체로, 공동 홍보·마케팅, 시티투어 연계, 관광 자원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륜합동점검 [금요저널] 김포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4까지 장기동 먹자골목 인근에서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증가한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자 진행됐다.이번 합동점검에는 김포시 기후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차량등록과, 김포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지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이륜차의 소음 측정을 통한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적합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제거 여부 △경음기 부착, 불법 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 등이 있다.총 46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한 결과, 안전기준 위반 11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두 대에 대해서는 현장조치했으며, 소음 기준 초과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기후에너지과는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은 생활 불편과 관련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의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8일 ‘2025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주요 개선 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교통약자 단체, 민간 전문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교통복지 정책을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행복·희망나눔 나들이 여행’ 프로그램을 기존 4팀에서 8팀으로 확대하는 안건과, 특별교통수단 교체차량 품평회 시 평가위원을 운전원 중심에서 이용자·전문가를 포함한 8명 내외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심의됐다. 시는 이를 통해 교통약자의 문화·여가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교체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김포시는 현재 특별교통수단 법정 의무대수를 넘어서는 40대의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체수단 7대를 추가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미이용자, 임산부 등 비휠체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지원도 강화하고 있다.아울러 올해는 △비상 도움벨 설치 △구급용구 비치 △이용안내 스티커 부착 등 차량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김포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정책 보완을 통해 교통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맞춤형 노동법 교육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 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관내 기업 사업주 및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제3차 맞춤형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노동권익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이 연계·협력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사회보험의 기본적인 이해 △각종 자격취득 및 상실 신고 실무 △2025년 시행된 모성보호 3법△외국인 근로자 채용 절차 및 고용허가제 등으로, 실무자가 알아야 할 인사·노무관리의 핵심 내용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구성했다.참석자들은 “4대 보험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대한 행정절차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하고 법적 분쟁을 예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보험이 기업의 기본적인 법 준수 영역인만큼 앞으로도 지역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전국여성대회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포시가 여성 안전을 위한 야간정책 등 다양한 여성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김포시는 여성의 야간 이동 및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야간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골목길과 주택가 주변에 LED 바닥조명과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고, 가로등이 부족한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의 야간 이동 불안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이와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 개선사업 확대 △안심무인택배함 확대 운영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등 여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에 힘써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여성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김포시가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김포,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중받는 김포, 밤에도 활력 넘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포시는 향후에도 야간경제 활성화, 여성친화 기반 구축 등 여성의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김포시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여성대회』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내문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년 주민자치회 3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주민이 만드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4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40조 및 「김포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설치된 주민 중심의 자치기구다.이번 모집은 주민자치회의 자율적 기반을 강화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개정된 「김포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다. 김포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조례 개정은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특히 각 읍면동 위원 선정위원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개정 사항을 현장에서 정확히 적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자치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모집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위원 구성을 준비했다.이번 4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은 14개 읍면동별로 진행되며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으로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피선거권이 없는 자, 지방의회 의원, 2개 이상의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된 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선발된 위원들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주민총회 개최 및 마을의제 발굴, 주민주도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자치 실현에 앞장서게 된다.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4기 위원 모집 절차를 통해 주민이 더 주체적으로 책임감있게 참여하는 자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는 11월 17일 김포시보건소 관계자와 관내 정신의료기관의 원무부, 사회사업부, 간호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의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관내 정신의료기관 3곳과 정신건강 유입체계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퇴원 등 사실 통보서’를 기반으로 퇴원한 정신질환자가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와 연계를 활성화하고, 정신건강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퇴원을 앞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퇴원 예정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지원을 이어가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센터장은 “정신질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정신건강 지원체계가 더욱 촘촘해지고, 지속적인 돌봄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자살예방사업, 중독관리통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환경SOS 상담반’을 특별 운영하고, 관내 4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환경SOS 상담반’ 특별운영은 화재로 인해 기업 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복구 지원과 환경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담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주간 진행됐으며, 환경SOS 전문상담인력 포함 2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펼쳤다.상담대상은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관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환경배출시설 사업장 40개소로, 상담반은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복구 여부와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환경인허가 절차, 환경오염방지시설 관리 요령, 환경재정 지원사업 및 기술 지원방안 등을 안내하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환경컨설팅을 실시했다.상담 결과, 총 40개 사업장 중 37개소는 화재복구를 완료했으며 3개소는 현재 복구를 진행 중이다. 전체 상담 기업 중 22개소가 향후 환경지원사업 참여의사를 희망했다. 시는 특히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해 향후 제도개선과 정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김포시는 이번 특별운영을 통해 피해 기업의 환경복구는 물론, 기업 스스로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기업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유사 재해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SOS 상담반’ 특별운영은 단순한 사후 점검이 아니라, 피해 기업의 실질적인 회복을 돕는 현장 중심 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공통 애로사항을 토대로 향후 정책 개선과 제도 보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안심하고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내 4분기 불법행위 특별점검’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특별점검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를 받은 이후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은 시설이다. 시는 해당 시설을 중심으로 허가 없이 이뤄지는 불법 증축·용도 변경 등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여부를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30조에 따른 시정명령이 진행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와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김포시는 “건축물 사용승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초기에 점검해 사전 예방하고, 위반 사항 적발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