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총상인연합회와 맞손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청렴방에서 총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5개 상인회 회장과 매니저,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장, 공공 배달앱 플랫폼 및 지역 배달대행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개정된 ‘남양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로 완화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공공 배달앱 플랫폼 활성화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 주요 사업을 설명·공유했다. 이어 전동국 경기신보 남양주지점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공공 배달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공공 배달앱은 민간에 비해 중개수수료가 낮고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이와 함께, 소비자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시와 총상인연합회 등은 지역 내 가맹점 확대, 이용자 수 증가를 위한 실질적인 홍보 방안 추진에 힘을 모아 가기로 했다. 이희문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장은 “지역 상권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지만 남양주시와 관계기관, 각 상인회 등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를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시민이 체감도 높은 정책 실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 성료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7일과 8일 이틀간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위촉 예정 강사들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보다 내실 있는 강좌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좌 운영 현황 공유 △동아리 활동 기준 △수강 관리 및 강사 수당 정산 방식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강의실 정리 정돈 △휴강 시 사전 안내 △강의계획서 정기 제출 △수상 실적 보고 등 운영 수칙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분기별 강좌 접수 시 기존 수강생 재등록과 신규 등록 기간을 명확히 안내하고 수강 인원이 연속 2분기 10명 미만인 강좌는 폐지될 수 있다는 기준도 공유해 수요 중심의 효율적인 강좌 운영을 도모했다. 주민자치회는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유익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강사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취약가구 지원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현승안전물산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등 건강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섭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2013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철마기업인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시민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곳곳에서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KT&G 남양주지사, ‘상상도시락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KT&G 남양주지사와 ‘상상도시락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도시락지원사업’은 KT&G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상펀드’를 통해 추진되며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KT&G 남양주지사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총 5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시 서부권역인 △다산1동 △다산2동 △진건 △퇴계원 지역의 돌봄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포함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문성환 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KT&G의 상상펀드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T&G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금곡동,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 위한 통합사례 회의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고위험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를 파악하고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청 복지정책과,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다산노인복지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11명은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위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장애·질병·치매·자살 시도 이력 등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주거지 퇴거 위기에 놓인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긴급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지역 자원 연계 △돌봄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신속한 임시 거처 마련, 경제적 지원, 일상생활 유지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시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사대상 221,581필지에 대해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공적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각 필지별 ㎡당 가격을 산정해 공시한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가격을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해 남양주시청 부동산관리과, 민원담당관, 각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절차”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재개발·재건축 현장 방문…현장 소통 강화 [금요저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도농 6-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복 센터장은 조합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사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3월 7일에도 이 센터장은 도농 1-1구역 및 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살핀 바 있다. 도농 6-2구역을 비롯한 해당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복 센터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원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신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다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1인 가구를 위한 ‘요리보고 조리보고’ 셰프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1인 가구 식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요리보고 조리보고’셰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과 분관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식생활 자립 능력을 키우고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자기소개 △참여 동기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셰프는 “혼자 살면서 식사를 스스로 챙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하는 법도 배우고 반찬을 나누는 이웃도 생겨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홀로 지내는 중장년 주민들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푸름이가족봉사단 힘찬 출발 [금요저널]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18번째 푸름이가족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센터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푸름이가족봉사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연혁 소개 △아동 가족정책 및 봉사단 소개 △봉사단 활동 영상 시청 △1365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이 가치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푸름이가족봉사단은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75가족, 800여명의 봉사자를 양성하고 배출했다. 올해에는 35가족 118명이 참가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복지시설 방문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광덕 남양주시장, 시정질문서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것”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 사업 추진과 관련한 시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남양주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먼저 지난 13일 주 시장은 “사업 시행 주체는 코레일이며 열차 제작비 334억원은 LH가 부담해 현재 제작이 완료됐다. 5월 초 개통 시 배차간격이 단축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 12회 추가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비 부담 주체가 결정돼야 하지만, 남양주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상 사업시행자도, 재원 부담 주체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양주시가 운행비 부담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주 시장은 “법적 의무나 협약상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시가 부담을 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특정 지역이 아닌 경기 동북부 및 서울을 포함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국가철도 사업임을 강조하며 “LH와 코레일이 조속히 합의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차 본회의인 14일 주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사항 관련 질문에 “왕숙2 지구에 1,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장을 포함한 대형 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해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 약 2만 5천㎡ 규모의 문화시설 용지를 확보했으며 왕숙 신도시 조성 일정에 맞춰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주 시장은 “해당 사업에 총 3,2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만큼,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시정 주요 현안 대책마련 주문 [금요저널]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정현미 의원, 김상수 의원, 이정애 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무형유산 전승 지원 대책 및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설치 추진계획 △남양주시립박물관 수장고 포화상태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김상수 의원은 △별내지구 활성화를 위한 자족용지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 완화 추진계획 △별내면 태봉마을 인도교 설치사업 지연 문제 및 대책 △서울시 1155번 버스 및 86번 마을버스 노선 조정 △별내동 798번지 대형 물류창고 방치 문제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끝으로 이정애 의원은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대규모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 △오남저수지 산림보호구역 해제 요구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주광덕 시장이 남양주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요구 질의에 대해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조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이어 홍지선 부시장이 별내지구 활성화를 위한 자족용지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 완화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조성대 의장은 “시정질문을 위해 수고하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이 질의한 내용들에 대해 적극 검토 후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조안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남양주시 조안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축구장 및 하천 변 등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삼봉2리 일원에서 약 1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류제풍 위원장은 “회원들과 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마을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분 면장은 “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을 맞이해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마을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변과 마을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