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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뮤직센터 시민회관에서 SNS친구 초청 연말공연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따뜻한 음악을 나누기 위한 「두드림뮤직센터 SNS친구 초청 연말공연」을 12월 21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나 공연장이 100석 규모로 제한되어 있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연말에는 시민회관에서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이번 공연에는 해바라기와 남궁옥분이 출연해 90분간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가능하다. 공연장 좌석은 약 480석으로, 두드림뮤직센터 카카오채널 등록자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공연 시간 동안 시민회관 외벽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미디어파사드가 특별 연출된다. ‘동두천의 과거, 현재, 미래도시’를 주제로 구성된 영상이 상영되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연말 맞이 낙엽 대청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월 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연말 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늦가을부터 도로와 인도에 쌓인 낙엽이 겨울철 비나 눈과 섞일 경우 보행자 낙상 사고,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침수 피해,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또한 건조한 날씨에 방치된 낙엽 더미는 담배꽁초 등에 의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신속한 수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함종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단장하고,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내 집 앞을 내가 먼저 치운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낙엽 청소뿐 아니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동두천시, ‘Museum Beyond Bosan 우리동네박물관’개관식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Museum Beyond Bosan 우리동네박물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지붕 없는 박물관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보산동 관광특구 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지역 문화 거점을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우리가게 그리기’스케치 강좌를 운영했다.해당 프로그램에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주민과 상인이 직접 참여해 어반스케치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완성된 작품들은 연말까지 상시 전시되며,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전시 공간인 현대사진관에서는 약 35년간 사진관을 운영한 황영수 사장의 애장품과 우리동네박물관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산동 관광특구 주민과 연계한 지역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동두천사랑카드 부정유통 단속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동두천사랑카드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시는 단속반을 구성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과 부정 유통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전화·현장 점검을 통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 동두천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물품이나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환전하는 행위 △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결제 △동두천사랑상품권 차별ㆍ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미발급 △미가맹점의 카드 대리 결제 등의 차별행위가 포함된다.관련 법령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8조ㆍ제10조 등을 위반할 경우, 가맹점 등록취소ㆍ과태료부과ㆍ현장 계도ㆍ부당 수령액의 환수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철저한 단속을 통해 동두천사랑카드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공정한 사용 문화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의심 사례는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기분 좋은 상상 ‘내가 시장이라면’2025년 동두천시 정책 제안 공모 결선 발표… 5개 팀 최종 선정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분 좋은 상상 ‘내가 시장이라면’」 2025년 동두천시 정책 제안 공모 결선 발표 심사를 개최하고,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등 총 5개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결선 발표 심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1명과 대학교수 3명, 민간전문가 1명 등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제안자의 PT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공정한 평가를 실시했다.심사는 △실현 가능성 △경제성·능률성 △창의성 △전달력 등 네 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60점 미만은 과락으로 처리하고, 90점 이상 득점자만 ‘대상’후보가 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적용했다.올해는 평균 90점 이상 득점자가 없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최우수상에는 「캠프보산 그래피디 거리와 연계한 국내 최초 스트릿댄스 상설 배틀 공간 조성 및 토요일 상설 배틀 프로그램 운영」 제안이 선정됐다.이 제안은 보산동 특구거리와 연계한 상설 배틀 공간을 조성해 청년 문화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모든 빛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곳, 스펙트럼 극장」이 선정됐다.해당 제안은 자폐 친화적 극장을 조성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 아이디어로, 동두천시의 포용적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장려상에는 「버스 정류장 이름, 시민의 눈높이에 딱 맞게!」, 「동두천 관광지 스토리텔링 푸드 개발 프로젝트」, 「동두천 청소년 도시재생 봉사단 ‘청춘재생’」 등 3개 제안이 선정됐다.학생과 시민,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교통 편의 증진, 관광 콘텐츠 개발, 청소년 도시재생 참여 등 동두천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동두천의 내일’을 직접 그려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으며,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중복 수상 여부를 확인한 뒤 수상 결과를 최종 확정하고, 시상은 12월 말 종무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수상작을 포함한 우수 제안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동두천시 장애인스포츠 시상식 및 송년페스티벌」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0일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5 동두천시 장애인스포츠 시상식 및 송년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올 한 해 장애인체육의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종목단체 관계자, 반다비봉사단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축하했다.행사는 장애인체육회 프로그램 성과 발표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이어 전국 및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를 시상하는 순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열정과 지도자·관계자들의 노고에 큰 박수로 응답했다.박형덕 시장은 “올 한 해 동두천 장애인체육은 각종 경기도 및 전국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며 큰 도약을 이뤘다”라며 “이 모든 결과는 선수 여러분의 노력과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반다비봉사단의 헌신 덕분이다. 시에서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장애인체육 발전에 더욱 힘써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이 참여해 행사 안내 및 진행을 지원하며 더욱 원활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빛누리고, AI교실 구축으로 학생들의 실습 중심 학습과 디지털 역량 강화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AI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모사업을 추진해 관내 2개 고등학교에 총 2억 4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한빛누리고등학교는 선정 학교로서 AI교실을 구축하고 최근 개소식을 열었다.AI교실에는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실습형 기자재와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으며, 3D 프린터와 AI 로봇 연구용 부품 제작기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학생들이 설계·제작·분석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연구 기반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을 넘어 프로젝트 기반·실습 중심 수업에서 실제 AI 기술을 적용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한빛누리고등학교는 AI교실을 기반으로 AI 융합 과학 중점 교육, 인공지능 앱 개발 코딩 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빛누리고 학생들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2025 제1회 SW·A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높은 학습 성과를 보여줬다.박형덕 시장은 “여러분은 미래 기술 혁신의 중심이 될 인재”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이 사업은 2025년 동두천시 교육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한빛누리고등학교와 신흥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어 AI교실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첨단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미래성장 전략 포럼’개최-미반환 공여지 반환 촉구 및 국가주도 개발 전략 모색-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12월 1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동두천시 미군공여구역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을 주제로 「동두천시 공여지로부터의 새로운 도약: 반환·보상 및 미래성장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지방의회, 학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동두천 공여구역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11월 14일 대통령 주재 ‘경기북부 타운홀미팅’에서 동두천 미군 공여구역 장기 미반환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국방부에 신속 대응을 지시한 직후 열려 더욱 높은 관심을 모았다.주제발표는 강민조 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장이 맡아 △미반환 공여지의 단계별 반환 전략 △장기 미반환 공여지 특별법 제정을 통한 실질적 보상 방안 △국가주도형 지역 개발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학계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안보를 위해 동두천이 감내해 온 오랜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 보상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일부만 반환된 캠프 캐슬·모빌의 완전한 반환 △캠프 케이시·호비 등 장기 미반환 부지로 인한 지속적 경제적 피해와 특별법 제정 필요성 △반환 이후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의 국가주도 개발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포럼은 대통령의 타운홀미팅 발언을 계기로 장기 미반환 기지의 조속한 반환과 공여지 활용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 등 국가적 정책 기조가 더욱 뚜렷해지는 시점에 개최돼 의미가 크다”라며 “지역 여론과 정부 정책이 맞물린 만큼 장기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동두천의 미래성장 기반을 확고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정진호 전 동두천농협 조합장, 12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정진호 전 동두천농업협동조합장을 12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정진호 명예시장은 동두천농협 조합장을 13대부터 16대까지 20여 년간 연임하며 상호금융자산 1조 원 달성 등 조직을 건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키고 농업인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이날 오전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정 명예시장은 직원 월례조회와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한 뒤 도시재생과, 환경보호과 등 시청 주요 부서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실무자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오후에는 시 대표 관광지인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어울림센터, 오르빛도서관, 미디어센터, 반다비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 현장을 방문해 그간 운영 성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시정 운영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소통하는 참여행정 실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양대 골프회,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 원 기탁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양대 골프회, 불현동 소외계층을 위해 현금 100만 원 기탁 동양대 골프회는 지난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연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동양대 골프회에는 그동안 불현동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온 ㈜두림, ㈜태원콘크리트가 소속되어 있어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박병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고 전했다.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다섯쌍둥이, 돌을 맞아 지역사회의 돌잔치 비용 지원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출산 정책에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경기 동두천시의 주인공 ‘다섯쌍둥이’가 첫 돌을 맞은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자의 따뜻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동두천시 관내 벨루체웨딩홀의 김현식 대표는 다섯쌍둥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돌잔치에 참석한 축하객 100여 명의 뷔페 식사와 장소 이용 비용을 전액 후원했다.이에 따라 지난 29일 열린 돌잔치는 성황리에 진행됐다.김현식 대표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양육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고자 주저 없이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다섯쌍둥이의 첫 돌을 대표와 직원들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함께 기뻐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동 의류 브랜드‘로어리’,겨울 의류 33벌 기부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아동 의류 브랜드 ‘로어리’는 최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의류 33벌을 기부했다.2021년 설립된 로어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기부된 의류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보온 지원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고지원 대표는 “추운 계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동 주민을 위해 따뜻한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