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생연2동 주민자치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떡 만들기’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세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생연2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연2동 주민자치회의 특색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이웃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두 달 동안 총 9개 경로당에서 15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떡을 만들며 이야기하고 웃으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용택 회장은 “두 달 동안 많은 어르신이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원콘크리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 기부 [금요저널] ㈜태원콘크리트는 지난 2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따뜻한 밑반찬 나눔, 긴급 지원, ‘사랑愛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이신훈 대표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원콘크리트 이신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2025년 하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4일 오후 동두천자연휴양림 산림치유센터에서 ‘지친 마음에 숨 고르기’를 주제로 하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형남선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가족, 이웃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숲길 오감치유, 편백사우나, 아로마 족욕, 요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세심한 안내로 산림이 주는 건강 정보를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우리가락 이정순 회장은 “숲길을 걸으며 물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얻은 에너지를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자원봉사센터는 10월 14일 15일 21일 3회에 걸쳐 회차별 4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치유의 숲 자원봉사자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또한 오는 11월 24일과 25일에는 하반기 아카데미 2차 ‘AI, 나도 사용할 수 있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위해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예술치유 전문단체‘우리의 미술치료’ 와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에 ‘우리의 미술치료’ 가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대상자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미술·음악·동작 활동으로 구성해 참여 어르신이 창작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소통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특히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치매 관련 심리적 불안 완화와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치매 예방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경기도 꿈울림축제’서 우수 성과 [금요저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동두천시 꿈드림)는 지난 10일 ‘제8회 경기도 꿈울림축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 꿈울림축제’는 2018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표 청소년 축제다.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 꿈드림 청소년들은 공모전 부문에서 ▲마스코트 부문 대상 김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장빈을 수상했으며 예술제 부문에서도 김이가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발휘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검정고시 및 진학 지원·자격증 취득·직업체험·건강검진·문화활동·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건소, 오는 18일「2025년 시민건강 강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0월 18일(토)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시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내 몸 사용 설명서’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및 감염내과 교수를 초빙해,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과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 동절기 인플루엔자 예방 등 계절별 감염병 대비 요령을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감염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배우고 감염병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시민건강 강좌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17번째 소통행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5일 불현동 내행2 어린이공원에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제17차 소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형덕 시장은 직접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시민 불편 및 애로사항이 있는 현장으로 시장이 직접 출동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현장 방문지는 ▲시 홈페이지 시민 접수 ▲관련 부서 제안 ▲시장 직접 선정 등을 통해 결정되며 시는 향후 시민 의견을 상시로 접수할 수 있는 전용 게시판을 운영할 계획이다.박형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가 곧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오늘 전달된 의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동두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동두천’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NH농협동두천시부(지부장 이철현)은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업은 농협의 전사적 운동인 ‘농심천심운동’ 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농협 임직원과 의정부보호관찰소가 함께 참여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격려 방문한 박형덕 시장은 “농협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도 지역의 취약계층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이철현 지부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들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청혼제) 개최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보건소 및 별관 내 센터에서 ‘제5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혼제(청년들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를 부제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로마테라피, AI 강점 및 직업 찾기, 보드게임, 퍼스널 컬러 진단, 실버공예, 타로체험 등이 진행된다.또한 상시 체험존에서는 캘리그라피, 마법사전, 캐리커처, 네일&타투, 야외카페 등이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힘들고 지친 삶에 글자가 주는 위로’의 저자 이재연 작가를 초청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누고 삶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북 토크도 마련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자존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전 신청 및 문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전경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 송내동위원회(위원장 박종국)는 10월 12일 송내동위원회와 관내 6개 동 위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행사를 주관한 박종국 송내동위원장은 “비 오는 주말 이른 아침에도 많은 위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내동, 더 나아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석 연휴 이후 모두가 쉬고 싶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두드림 뮤직센터, 10월 상설공연 가수 채은옥 출연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10월 11일 열린 10월 상설공연에서 가수 채은옥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무대에는 1980~199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채은옥이 등장해 대표곡 ‘꿈속의 사랑’, ‘빗속을 둘이서’, ‘어느 날 갑자기’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공연 공지 직후 선착순 신청이 즉시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공연장은 일찌감치 관객들로 가득 찼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수 전영록과 이범학이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을 선보였고 세 가수는 ‘빗물’을 함께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들의 유쾌한 토크와 음악 인생담이 어우러지며 공연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찼다.동두천시 관계자는 “오늘 공연은 열정과 감동이 함께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보건소, 재가암 환자 위한 영양식 지원 (사진제공=동두천)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암 치료 후 가정에서 요양 중인 재가암 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재가암 환자에게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암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재발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재가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