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기업인협의회와 정은테크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 수상 [금요저널]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성시는 도농형 시·군 그룹에 속하며 농·축·수산 33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평가결과 상위 7개 시·군을 선정, 우수기관 표창 및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농정업무평가에서 안성시는 작년에 이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4년 연속 경기도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가 4년 연속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해 안성시를 농업하기 좋은,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고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해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안성3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안성포럼,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정성껏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 이렇게 마련한 40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남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새마을회원을 비롯해 많은 기관사회단체분들이 따뜻한 정성의 손길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좋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안성포럼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는 안성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새마을회원들은 소외된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 해오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보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4일 15일 2일간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배추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은숙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먹거리 부담이 큰데 김장김치를 나눠 드리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소망한다” 전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함께 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금광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펼쳐 [금요저널]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13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를 절이고 김장재료를 다듬는 등 사전 준비를 했으며 14일에는 김장 속을 버무려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총 2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는 약 3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김장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장순덕 부녀회장은 “전달된 김장김치가 관내 어르신 등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2일 동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면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3동 통장단협의회, 합동 야간순찰 안전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4일 주민들의 범죄와 안전을 예방하는 합동 야간순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가 추진한 ‘안전-안성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매월 정기적인 심층 토론과 회의를 통해 우리 마을 안전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날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 위원회, 안성경찰서 및 시민 경찰 등 60 여명이 참여해 함께 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번화가와 우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수능 직후 느슨해진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밀집 지역인 공원, 술집 등을 중심으로 순찰했으며 술, 담배를 판매하는 대상 업주에 대한 청소년의 신분증 확인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정효양 통장단협의회장은 “주민들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일상을 지켜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며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안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깨끗한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슬기로운 안성생활 – 이주민이 알아야 할 임대차보호법 교실”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7일 ,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자조모임 교육사업 일환으로 “이주민이 알아야 할 임대차보호법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임대차보호법 교실은 대표적인 주거취약 계층인 이주민들에게 임대차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해 지난해부터 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월세 계약 등으로 발생되는 부당한 문제들에 대처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주민은 “집 주인들이 마음대로 관리비 외 수리비를 청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꼭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주민은 “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데 앞으로 월세 계약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스로 해결할 자신감이 생겼다”며 “한국 법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앞으로도 한국사회에 살면서 필요한 법률 교육을 열심히 듣겠다”고 밝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임대차 관련 상담을 해보면 계약서 작성에서부터 확정일자 받는 것 등 아주 기초적인 자신의 권리를 지킬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자주 접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마련한 계기도 임대차 관련 이주민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정보를 제공해 기본적인 자신의 주거권리를 지킬 수 있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주거 취약계층인 이주민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상담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2024년 자립준비청년의 관계망 형성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1월 2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안성시 유리 공방 ‘아트브리즈’ 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관계망 형성 워크숍‘자립 네비게이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 “자립 네비게이션”은 자립준비청년과 예비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멘토링과 유리공예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보호종료 이후 필요한 현장 경험과 자립의 목표·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자립 선배, 동료와 도움을 주고받는 건강한 관계망을 구축해 서로의 공감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교역할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 자립준비청년은 “먼저 자립한 선배들을 통해 자립에 대한 조언을 듣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영유아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제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행복한 보육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저출산 인식 개선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3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가족 부문 481점 △어린이집 부문 154점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는 지난해 415점에 비해 약 220점 증가한 수치로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줬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본선에서는 사진 전문가의 심사와 함께 안성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가 반영됐다. 시민들의 투표는 공모전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심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어린이집 부문 "우리는 행복한 닮은 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가족 부문 “점프 하늘을 날다”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신나는 모래놀이”, “친구야 이건 비밀인데~”, “상상누리뜰에서 신나게 뛰어논 날”등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총 8점이 선정됐다.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육아의 기쁨과 가치가 지역 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전이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출산 문화와 육아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맞춤박물관, 보존과학의 세계를 소개하는 2024년 기획전시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024년 기획전시 ‘오래된 미래, 보존과학자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존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성의 문화유산을 지켜온 보존과학자들의 여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래된 미래, 보존과학자의 여정’은 안성맞춤박물관과 엔가드가 공동 기획해, 안성의 문화유산이 어떻게 보존과학을 통해 진단, 보존, 복원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보존과학자가 어떻게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엔가드는 2000년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의 보존과학적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수리업을 안성에서 시작한 이래, 안성을 포함한 전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작업과 학술 연구를 진행해왔다. 안성은 '중부지역의 경주'라 불릴 만큼 풍부한 역사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칠장사, 청룡사, 석남사 등 역사 깊은 사찰과 함께 불상, 회화, 지류 등 128점의 문화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매년 문화유산의 보존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엔가드와의 협업을 통해 중요한 유산들이 제 모습을 지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존처리된 유물들을 다루었던 기존 전시들과 달리, 보존과학자들의 작업과 그들의 고군분투를 집중 조명한다. 관람객들은 문화유산이 어떻게 보존되고 복원되는지에 대한 과정을 따라가며 보존과학자들의 중요한 역할과 그들의 여정을 엿볼 수 있다. 개막식은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이후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보존과학 관련 학술대회도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보존처리의 심화 내용을 다루는 발표들이 있을 예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2025년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현금 일천만원 기부로 이웃사랑 전해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으로부터 현금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2007년 설립된 안성과 평택의 중소레미콘 11개사로 구성된 조합으로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11개사의 11개 공장 및 ㈜금광, 유진기업, 덕원산업, 한일산업가 동참해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전주민 이사장은 “경제악화로 우리 업계와 조합원들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좋은곳에 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종 업계가 올해 더 힘들다는데 뜻을 모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세입도 줄고 국도비 확보도 어려운 상황인데 오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하는데 잘 쓰일것이다”고 답했다. 접수된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예정이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