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기업인협의회와 정은테크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만19세 심한 장애인에게 누림통장 지원 [금요저널] 안성시는 심한 장애인의 빈곤 예방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장애인 누림통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만19세 중증장애인이 2년간 매월 10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저축 액수만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청일부터 지원종료일까지 경기도에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2년 만기 시 적립금과 지원금, 이자를 합쳐 최대 500만원을 받아 학자금, 주거마련 비용 등 자립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과 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나 희망키움·내일키움·청년희망키움 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가입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by안성시,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1회 안성시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은 ㈜에스디상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8월과 10월 총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강의실에서 열리며 모집인원은 8명이다. 개강 가능한 최소 모집인원은 5명이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조기에 모집이 마감될 수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문 내의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방법은 선착순으로 안성시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되며 인원 미달 시에만 타 지역 신청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CNC체험교육 입문 이론강의,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기본실습, CNC 가공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다”며 “CNC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안성시,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 7곳 신규 설치 완료 [금요저널] 안성시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와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의 신규 설치를 완료해 오는 8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설치된 곳은 공도초, 용머리초, 금광초, 죽산초, 양성초, 일죽초 부근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원곡면 쿠팡물류센터 부근 등 7곳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서의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구간 내 교통표지판 및 현수막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를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계도장 발송 등 시민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무인 단속카메라 단속 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나, 교통 민원 발생이 빈번한 원곡면 쿠팡물류센터 부근은 특별단속구간으로 선정해 점심시간, 저녁시간의 유예 시간을 제외하고는 24시간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작년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2배에서 3배로 인상된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초등학교 부근 무인 단속카메라 신규 설치가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선진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인 단속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안성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집중점검 [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해 집중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점검 ‘비상구는 생명문’ 포스터 배부 ‘先 대피 後 신고’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화재 시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며 “비상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해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y안성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금요저널] 안성시가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20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군은 상호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될 농촌협약 대상 및 연계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특히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농촌협약 대상시·군으로 선정된 20개 지자체를 대표해 계획수립 우수사례로 선정돼 안성시 농촌협약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안성시가 농촌협약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 및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농촌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안성시는 향후 5년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비 250억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으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오늘의 협약식은 어려운 여건 상황 속에서도 안성시 농촌공간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안성시의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본 사업이 우리나라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안성,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안성으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새로운 행정, 시민의 직접 참여로 완성한다 [금요저널] 안성시 정책과 시정 모니터링, 시민 정책 연구 제안을 진행해 온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2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민참여위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새로 선정된 57명의 위원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및 관련 관과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전체회의를 가졌다. 총 7개 분과로 운영되는 시민참여위는 각 분과별로 안성 시정에 대한 모니터링 후 대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을 이어왔으며 2기 위원회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한층 발전된 분과위원회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임병주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시민참여위원들의 활동에 따라 안성 행정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과 행정 모니터링에 대해 각 관과소장과 팀장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목소리가 녹아있는 새로운 정책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을 마친 후 진행된 전체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창호 위원장은 “2기를 맞이하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1기가 참여위원회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었다면, 2기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오늘 위촉되신 위원 여러분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7개 분과별로 분과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으며 앞으로 각 분과는 매월 1회 토론을 통해 시정 모니터링과 정책제안을 만들어 가게 된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안성미래발전위원회가 성장·발전한 위원회로 지난 2020년 12월 명칭을 변경한 후 의욕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기 위원들은 2년간 매월 회의를 이어가며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새로운 플랫홈의 필요성을 제안해 ‘소통의 길목’이라는 플랫홈을 현실화하도록 기여했으며 각 분과별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책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책제안과 모니터링에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주제별 정책위원을 안성시 공무원 중 팀장급 이상으로 배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으로 적재적소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by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시민의 소리 – 청렴 마음과 친절 목소리를 담아’ 전화 스티커 제작 [금요저널]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부서 내 전 직원의 청렴마인드를 향상하고자 연중 다양한 청렴 정책과 매월 청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시민의 소리 – 청렴 마음과 친절 목소리를 담아’란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고 전 직원 행정전화기에 부착하는 청렴 정책을 진행했다. 또한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시민들을 대하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직원들끼리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학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매월 새로운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청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청렴하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문화체육관광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사회복지시설 폭력예방 매뉴얼’ 제작 TF팀 회의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시설 폭력예방 매뉴얼’ 제작 TF팀 1차 회의를 안성맞춤아트홀 제8강의실에서 개최했다. 현장감 있는 매뉴얼을 제작하고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복지 담당 공무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이번 TF팀에 참여했다. 폭력의 개념과 이해, 단계·시설·환경·민원별 폭력 대응 요령, 사후관리 및 지원제도 등 세부적인 기준을 담아 실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TF팀은 더욱 많은 현장사례를 발굴하고 내용의 실효성을 기하고자 다음달에 2~3차례 더 회의를 열어 매뉴얼을 만들 것이며 9월 중에 최종 완성된 매뉴얼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설명과 다양한 사례를 담은 매뉴얼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적극 활용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복지시설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 박두진문학관, ‘안성 문인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금요저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2년 안성 문인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안성 문인 지원사업’은 안성지역의 문학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박두진문학관의 주관으로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로 안성의 문인을 1명씩 선정해 홍보하고 연계 문학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장래성을 갖추고 있지만 외부에 자신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신진 문인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성시민들은 선정 문인이 진행하는 문학 강의를 수강하며 자신의 작품이 실린 문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지원 문인의 참여 자격은 시·소설 분야 등단 10년 이내, 아동문학 분야 등단 15년 이내인 신진 문인 중 안성지역과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고 오는 9월부터 11월 중 문학 강의 운영이 가능한 자이다. 현재 국고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신분이 공무원인 자,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자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두진문학관 관계자는 “안성 문인 지원사업은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기 때문에 지원 대상을 3개 분야 1명씩으로 제한했지만, 추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원 대상을 점차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지역 문인들과 안성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by‘2022 안성 남사당 줄타기 교실’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가 올여름 안성 남사당놀이의 전통과 명맥을 잇기 위한 ‘2022년도 안성 남사당 줄타기 교실’을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총 8차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제1회 세계줄타기대회 우승자인 줄타기 명인 권원태 씨가 강사로 초빙돼 흥미로운 줄타기 강의를 진행한다. 줄타기 경험이 있거나 기계체조 등 줄타기와 유사한 스포츠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재학생 및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일반부 5명, 학생부 10명이 최종 교육 대상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은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 남사당전수관 앞 마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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