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기업인협의회와 정은테크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안성맞춤 청소년 모의창업 스쿨’ 운영 [금요저널] 안성시가 오는 8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연계해 ‘안성맞춤 청소년 모의창업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성향 분석을 통한 팀 구성을 시작으로 아이템 발굴, 젊은 사업가 멘토링, 아이템 홍보, 프레젠테이션 제작, 개인 프로필 촬영,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템 현실화, 투자유치 등 창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셔틀버스를 이용한 등하교 방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블로그를 참고해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7월 22일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자신만을 꿈을 찾아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미양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미양면새마을부녀회가 12일 미양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관내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를 개별포장해 꾸러미를 만든 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최화숙 미양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지역 농산물을 이용했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재 미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대농리마을 찾아간 ‘2022 안성 음악산책’ 특별한 무대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8일 ‘2022 찾아가는 음악산책, 다시 일상으로’ 5회차 공연을 대덕면 주민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안성 음악산책은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끼는 시민들과 공연기회를 잃어버린 예술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5회차 공연은 대덕면 대농마을에서 열렸다. 문화공연의 불모지인 작은 대농마을에서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하며 주민들도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는 문화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대농리 주민들이 보여준 박수와 환호에 저도 힐링이 됐다”며 “앞으로는 마을단위로도 멋진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 맞아 점검활동 나서 [금요저널] 안성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일 ‘7월중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주요 교량 및 제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재해 유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각종 사고·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여름철 우기에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천교 교량 및 진촌제 제방을 직접 방문해 배수로 등 주요 구조물의 이상 유무와 시설 전반의 상태를 확인·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발견한 일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및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추진해 중대시민재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해는 예방과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요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가 지난 11일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보육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은 현판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 어린이 공연, 케이크 커팅식, 놀이터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에 연면적 381.37㎡ 규모로 조성된 ‘상상누리뜰’은 스페이스 셔틀, 땅콩바운스, 클라이밍, 슬라이드, 볼샤워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고 150여 점의 다양한 장난감도 비치돼있어 시민들에게 대여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 운영되며 영유아의 안전관리를 위해 보육교사 자격보유자, 사회복지사 등 직원 3명과 행정도우미 3명이 배치돼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회차로 운영되며 보호자를 동반한 만1세 이상 만5세 이하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거주 영유아는 1천원, 타 시·군 영유아는 2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날씨나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언제든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에서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안성시가 되도록 다양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시민축구단 대회우승기 봉납식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 1부클럽 우승을 차지한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김승호 감독이 이끄는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7월 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총 네 번의 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1부클럽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승기 봉납식에는 김보라 시장,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 정영택 안성시축구협회 사무국장, 선수단 등 9명이 참석을 했으며 선수단을 대표해 김승호 감독과 방용진 주장이 김보라 시장에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개최가 계속 연기되는 악조건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이 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지난 2017년 창단한 후 총 다섯 번의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성시는 관련 조례에 의거 선수단에게 포상금 및 승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죽산자동차정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죽산자동차정비와 연계해 복지관 주차장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죽산자동차정비’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약 30여명의 이용자에게 차량 점검 상담 및 워셔액 및 엔진오일 교체, 타이어압, 배터리 점검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병하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차량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돼 관내 장애인분들의 차량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죽산자동차정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 대표는 “지난해 차량무상점검서비스에 이어 올해에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y안성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8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 및 대형마트에서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많은 제안을 받고자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양성면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대형마트에서 전개됐으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이장 등을 포함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및 제안사업 공모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한편 안성시는 안성시민 및 관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을 오는 7월 19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곳곳에 안성시민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있는 만큼 많은 제안을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주민참여예산제 홍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주민주도 지역관광의 개척자’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 발족식 개최 [금요저널]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는 지난 6일 안성맞춤랜드 박두진 문학관 다목적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지자체 21명의 관광두레PD와 한국관광공사, 현대아산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발족식은 초대 회장 선출과 협의회 운영방식, 대한민국 관광분야에서 관광두레PD 협의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서울에서 진행된 전국관광두레대회를 올해는 문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관계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 천금량 초대회장은 “관광두레 사업이 출범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협의회 발족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 현장에서 주민과 지자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더 잘하기 위한 선언”이라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관광두레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키워 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는 65명의 관광두레PD가 170여개의 주민사업체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김도영 안성시 관광두레PD는 지역 밀착형 관광두레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안성시는 주민사업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대표 브랜드 개발을 위해 교육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by대한게이트볼협회, 게이트볼 보급확대 및 기술전략 세미나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지난 9일 안성시게이트볼협회 교육관에서 ‘제1회 게이트볼 보급 확대 및 기술·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 윤종현 청소년위원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윤동섭 안성시게이트볼협회장, 장경섭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게이트볼 발전 관련 세미나로 게이트볼의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미래 대책 마련,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트볼 참여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위원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운동의 전수, 대한게이트볼협회의 발전을 위한 제언, 유소년을 위한 게이트볼 지도 방법과 유의사항 제안, 흥미로운 타격기술 개발과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정해선 대한게이트볼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게이트볼과 청소년위원회가 발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게이트볼이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3세대 운동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종현 청소년위원장도 “게이트볼은 대부분 높은 연령의 세대만이 즐기고 있는 운동으로 인식돼 유소년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학교체육 활동에서 지역사회 영역으로 확장돼야 하고 대상자를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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