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기업인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기업인협의회와 정은테크는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성면기업인협의회는 관내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양성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양성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상균 회장은 “눈피해와 대외적인 악재 속에서 기업들도 어려운 가운데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살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양성면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헌옷 2,190kg에 대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환경과 공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봉사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022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실시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 20여명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고기야채죽과 계란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향숙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안성시보건소, 우리동네 주치의 건강 교실 운영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가 지난 13일 안성시 노인대학과 연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주치의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 교실에서는 보건소 치과의사가 틀니 관리법 등 노인 구강 건강 관리요령을, 한의사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한의학 기초지식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개별 맞춤형 건강상담도 이뤄졌다. 우리 동네 주치의 건강 교실은 오는 7월 26일에 서안성노인대학에서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이지은 안성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장마철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4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상 변동이 심해져 정확한 기상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들의 야외활동은 증가하고 있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재해 유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이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두천 침수우려도로 및 사곡동 산사태 취약지구 등을 찾아 자동차단시설 등 주요 시설물 및 현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며 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합동 점검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각종 궁금증과 우려를 즉각 해소하기도 했다. 김보라 시장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서 막을 수 있는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피해 우려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상반기 채용박람회 ‘취업체크인’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가 지난 13일 한경대학교 체육관에서 ‘2022 안성시 채용박람회-취업체크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농심, ㈜코미코 등 30개 기업이 참여해 물류, 생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종사할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날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약 67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고 그중 11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취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특히 4차 산업에 필수인 반도체 분야에 대한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해 미래의 취업 트렌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타로 아로마테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으로 기업 채용을 지원하고 시민 여러분께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만G의 기념관 대~탈출 [금요저널] 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27일 저녁 7시부터 야간 개장과 함께 ‘만G의 기념관 대~탈출’을 진행한다. 더위가 찾아온 7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기념관의 광복사, 기념탑, 전시관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딘가에 숨겨진 정답을 찾기 위해 정해진 시간 내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전시해설을 듣는 것에서 벗어나 가족과 머리를 맞대고 탐색과 관찰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고 전시물도 살펴보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가며 소정의 기념품도 받아가는 일석사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7월 27일 단 하루,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벌어지는 ‘만G의 기념관 대~탈출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by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추진 [금요저널]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고삼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2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서는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여러 농산물을 식자재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각자 바쁘실텐데도 오늘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고삼면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항상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고삼면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안성소방서 여름철 휴양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관내 휴양시설인 호텔 마에스트로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을 14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시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휴양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등 이다. 김범진 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노인복지관, ‘친구야 함께 하자’ 참여자 모집 중 [금요저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2년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선정돼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친구야 함께 하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해당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야 함께 하자’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가진 어르신들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은 실명, 뇌졸중, 당뇨발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혼자 운동하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서로 연결해드려 함께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전문가를 통한 건강관리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가 혈압·혈당 체크법, 영양교육, 신체운동, 당뇨발 관리, 발 마사지, 나들이, 레크리에이션, 만성질환관리교육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생활 속에서 관리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자 한다”며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70세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청을 원하는 경우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by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돕고자 직접 조리한 불고기 등 밑반찬과 농산물 꾸러미를 5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이렇게 정성 가득한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조춘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 반찬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상인 원곡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을 만들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y안성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소소한 행복드림 사업’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어르신 소소한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해 독거어르신 56가구에 행복꾸러미와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어르신 소소한 행복드림 사업’은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사업으로 관내 70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에게 접이식 지팡이, 찜질주머니, 안마봉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와 여름이불 중 어르신이 직접 선택한 품목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각 마을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호물품을 조사해 최종적으로 14가구에 행복꾸러미를, 42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한상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독거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단순히 물품 전달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지원 대상자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등의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이 사업의 이름처럼 작은 웃음을 지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원과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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