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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크리스마스 맞이 수제쿠키 나눔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자동차부품제조 기업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와 크리스마스 맞이 수제쿠키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에 전달된 쿠키 세트는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전달된 100세트의 쿠키는 충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결식아동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LS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쿠키가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LS오토모티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21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LS오토모티브는 2018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 운영 및 후원품 전달, 헌혈증 기부 등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시청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는 시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지방자치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4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참여해 매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서비스 분야 평가다.안양시는 지난 1998년 홈페이지를 구축한 후 처음으로 이번 상을 받았다.올해 심사는 비주얼 디자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총 18개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안양시 공식 홈페이지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지방자치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시 공식 홈페이지는 시민의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왔다.특히 최근에는 시 대표 홈페이지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 시민 생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 개선, 사용자 경험 강화 등 사용자의 편의성 중심의 개선을 지속해왔다.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이 전문 심사위원단과 사용자 평가에서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19일 오전 9시 1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을 계기로 홈페이지 기반의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을 더욱 더 고도화하고, 이용 행태 분석 및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도입 등 차세대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시는 관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빈집 위해요인 안전조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 104곳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빈집 소유주에 대해서는 위해방지조치 명령을 내려 계량기 밸브 잠금,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분리 및 막음, 방치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수거 등의 안전조치를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으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장기간 방치된 주택으로 인한 주민 불안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빈집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가스 사고와 같은 위험에 취약하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안양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13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시가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사업 기획·운영 ▲지방 공기업 및 지자체 발주 공사 합동관리 ▲산재사고 취약사업장 지원방안 마련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3시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재왕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보다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기간은 2년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양시가 13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시가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사업 기획·운영 ▲ 지방 공기업 및 지자체 발주 공사 합동관리 ▲ 산재사고 취약사업장 지원방안 마련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3시 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재왕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보다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기간은 2년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에 설치한 맨홀충격방지구 실증 사진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정 조건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면제 혹은 유예하는 정부 운영 제도)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C- 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로 제작됐다.(맨홀 단차의 등급은 단차의 높이 및 파손정도에 따라 A부터 F까지 나뉘며 C·D등급은 중간정도에 해당한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참고자료] - 2025 경기도 규제혁신 경진대회 대상 사례 -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추진Ⅰ. ‘맨홀 충격 방지구’: 맨홀 단차를 빠르고 간단하게 평탄화하는 혁신적 제품이다.(혁신성) 맨홀 위에 높이를 맞춰 단차를 신속하게 평탄화해 특허를 받았으며 (경제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비용 1/6 수준으로 더 많이 보수할 수 있다.(신속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시간 1/6 수준으로 더 빠르게 보수하며 (편의성) 중장비 및 장시간 차량통제가 불필요해 더 편리하게 보수할 수 있다.(안양시의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 9.): 제품명은 맨홀 충격 방지구이며 개발기업은 알엠씨테크(대표 김석중/안양창업지원센터 713호)이다.실증구역은 안양시 내 도로이며 실증규모는 맨홀 10대(안전 C, D등급)이다.실증기간은 2025. 9. 25. ~ 2027. 9. 24. (2년, 1회 연장 가능)이다.(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정부의 제도(실증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Ⅱ. 실증계획: (설치장소) 동안구 5개소(1차)이며 추후 자금 지원(산업부⇒기업) 일정에 따라 만안구 5개소(2차) 설치 예정이다.(설치방법) 맨홀 충격 방지구는 맨홀 위 부착해 고정 설치하며 안내문 및 CCTV는 맨홀 주변 가로등에 고정 설치(상시 부착)한다.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 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 (C·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 (FRP) 소재로 제작됐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산업진흥원은 2일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금요저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안양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지식산업센터별 소공인 대표들로 구성된 2기 협의회는 지식산업센터별 활발한 교류와 협업 촉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간다. 이를 통해 소공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또한, 협의회는 소규모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공인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공인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2기의 출범은 지역 내 소공인들이 상호 협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원사업의 신규 발굴 및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 소공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소공인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며, 소공인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