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활용 연구용역의 성과 및 연구과제 결과, 향후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3년에 완수한 보존·관리 기초자료 DB를 바탕으로 등재 신청서 초안 작성, 유산 구역과 완충구역 설정 및 보존 방안 마련,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존·관리 계획 수립과 유산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 방안 마련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보존·관리, 홍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됐다.
양주시,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제12회 양주눈꽃축제’ⵈ 오는 27일 ‘개막’ [금요저널] 양주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 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의 다양한 야외 조각 작품 감상과 놀이용 삽으로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마운틴’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예술 체험이다. 아울러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도 열린다. 20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간편한 매점, 먹거리 장터까지 준비돼 두 손 가볍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한 만큼 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인파에 대비해 관람객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기도록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을 위해 주차 공간도 대폭 늘렸으며 축제장 앞까지 올 수 있는 양주 37번 버스가 올해 새롭게 편성된 덕분에 대중교통 접근성까지 높아졌다는 것이다. 눈썰매장 입장료는 소인, 대인 모두 평일 1만 5천 원, 주말 1만 8천 원이며 양주시민과 단체, 장애인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눈꽃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 여름을 이기는 부채 만들기’사업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양주2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전 여름을 이기는 부채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영 위원님이 재능기부로 강사를 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수업보조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부채에 그림을 그리면서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도왔다. ‘도전 여름을 이기는 부채 만들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대방경로당 외 5개소 경로당을 방문하며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물감과 붓을 만지면서 그림을 그린 것이 까마득한데 좋은 사업을 해서 너무 고맙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부채를 만드니 오랜만에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금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높아졌는데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변 이웃들이 행복해지는걸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방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6·25 전쟁 72주년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기념식에는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과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유족, 보훈·안보단체장 뿐만 아니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도 참석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거행된 행사는 식전 ‘6.25 전쟁 잊을 수 없는 상처’ 안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가 6.25의 노래 제창하며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호국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드높였다. 김종석 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유공자분들이 값진 공헌을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유공자의 위국정신을 잊지 않고 이들의 용기와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by양주시, 농업기술 전문교육‘온라인마케팅’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5일까지 ‘온라인마케팅’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마케팅과 컨셉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무에 접목하고자 개설했으며 네이버 IT플랫폼 활용교육으로 스마트 플레이스, 네이버 예약, 네이버 페이연동, 키워드 검색도구 활용, 달라진 블로그 활용 등으로 편성됐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부터 3시간, 총 3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산실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자는 IT활용능력과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관내 농업인과 판매상품·체험농장 등 마케팅 교육이 필요한 양주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비대면 온라인 구매방식 수요증가와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농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비즈니스가 가능한 플랫폼 환경을 이용한 마케팅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양주시, 2022년 양주혁신교육지구‘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양주혁신교육지구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손잡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은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34개교에 재학 중인 총 2,100여명의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 학교로 차량과 문화해설사를 파견해 관내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시 소속 문화해설사가 탐방차량에 동승해 양주 관아지, 향교, 권율장군묘, 온릉, 회암사지, 회암사지 박물관 등 체험지에 대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지루하게 여길 수 있는 사회과 교과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시는 이번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역사·예술 등 양주시만의 지역특색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양주형 교육과정을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참여할 수 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주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복지관’행사 진행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장애인복지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복지관’ 행사는 양주시 내 지역에 야외부스를 설치해 지역 장애인과 주민에게 복지관 홍보와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행사는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양주도시공사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VR 시각장애인체험, 휠체어 체험, 점자이름 만들기, 장애인식개선퀴즈, 후원 및 자원봉사 모집, 직업상담, 양퀴즈온더블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 더운 날씨에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직접 가보니 장애인분들이 고생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장애우, 장애자는 좋은 표현이 아니었음을 배우게 됐다”며 행사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주시 관내 재가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더욱 폭넓은 복지서비스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복지· 문화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7월 테마도서‘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이달의 주제는 ‘푸른 바닷속 친구들’로 바닷속 다양한 생물들과 이와 관련된 우리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주세페 단나 작가의‘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과 룰루 밀러 작가의‘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권을 선정했다. ‘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은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흥미진진한 바다 모험담과 매력적인 그림으로 풀어내 바닷속 세계에서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과학 전문기자인 룰루 밀러의 어류 분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시와 그 과정에서 깨달은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시 관계자는 “7월 바다가 생각나는 여름을 맞이해 푸른 바닷속 생물들과 관련된 도서를 읽으며 바닷속 생물들의 세계를 경험하고 바닷속 세계와 그 세계 질서 너머의 새로운 세계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양주시, 2022년 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22년 취업지원프로그램‘회계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55세 미만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단,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국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일자리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자, 사업체 운영 중인 자는 제외한다. 교육은 오는 8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취업역량교육을 시작으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2일 140시간에 걸쳐 전산회계·ITQ엑셀 등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경기북부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구비서류를 가지고 양주시청 보건소 뒤편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인원이 모집인원보다 초과할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구직자의 회계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사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므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委,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 확인 실시 [금요저널] 제7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4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실사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7일 종료된 주요 업무보고에서 분과별 인수위원들이 구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강수현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전철 7호선 104·201정거장, 옥정 물류센터 1·2부지, 남면 르네상스센터,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단지, 양주관아지 등 7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방문한 인수위원들은 사업별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운영실태, 필요성, 적정성 등을 점검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수위는 현장 방문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주요 업무보고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핵심 정책과제, 단계별 공약 이행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헌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시정 현안 파악과 미래 청사진 구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실태와 시민 건의 사항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시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2022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의 시군 규제합리화 성과를 평가해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대회이다. 양주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 시군으로 이름을 올리며 규제 혁파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날 시는 예선을 통과한 6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고착화된 관행 타파로 산단 발생 폐수 처리 예산 절감과 다수 기업 유치 사례’를 발표했다. 신규 산업단지 발생 폐수를 당해 산업단지에서 처리해야만 하는 고착화된 관행을 타파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폐수를 연계 처리해 설치비,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입주기업 부담금을 낮춰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심사위원 사례심사와 도민투표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수여 받았으며 오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행정안전부 주최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김은미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일자리 애로해소, 시민 생활불편 등 규제개혁 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 족발보쌈 후원 [금요저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3주년을 맞아 6월 21일 개관 기념행사 “세 번째 걸음, 새로운 걸음” 및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구구족에서 후원한 족발 및 보쌈, 막국수, 주먹밥 등 알찬 구성으로 지역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진행됐다.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구구족’ 박용운 대표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소감을 전했다. 후원품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3주년 기념 행사에 방문한 지역주민 및 장애인 분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됐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6월 21일 개관해 후원사업과 더불어 양주시민들과 지역 내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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