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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_직장운동경기부_국가대표_선발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내년 국가대표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양평군청 소속 김민종 선수가 1위, 이승엽 선수가 2위, 한경진 선수가 2위를 차지해 모두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민종 선수는 8강전에서 남경수를 배대뒤치기로 한판승, 4강전에서는 문규선을 안다리 기술로 제압했다.이어 준결승에서는 박견우를 양소매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두었고 결승에서는 같은 팀의 이승엽 선수를 어깨 매치기로 꺾으며 전 경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승엽 선수 역시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한판승으로 결승에 올랐으나, 팀 동료 김민종 선수에게 패하며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한경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김세헌을 상대로 안뒤축걸기 기술을 시도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상대의 지도 2개를 유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한주엽에게 한팔 업어치기를 허용하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세 선수 모두 각자의 체급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양평군청 유도팀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우리동네_재활용지킴이 (사진제공=양평군) [금요저널] 양평군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깨끗한 거점배출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동네 재활용지킴이’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재활용지킴이’사업은 양평군 관내 읍·면별로 설치된 거점배출시설 252개소에 지킴이 인력 1명씩을 배치해 △시설물 관리 △분리배출 안내 및 계도 △불법·미분리 배출 직접 처리 등 관리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폐기물 배출 편의성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양평자원순환센터의 핵심 환경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양평군은 ‘2025년 깨끗한 양평 만들기’현장평가에서 인구가 증가했음에도 과거보다 거리가 더 깨끗해졌다는 주민들의 의견과 함께 연간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군에 따르면 양평군 인구는 2024년 12월 말 기준 128,457명에서 2025년 9월 말 기준 129,000명으로 543명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월평균 2,334톤에서 2,278톤으로 56톤 감소했다.이를 계절별 발생량을 감안해 연간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2024년 28,009톤에서 2025년 27,659톤으로 약 350톤이 감축되며 1인당 연간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18kg에서 214kg으로 약 4kg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 같은 성과는 다회용품 사용 확대, 자원순환 교육, 불법투기 예방활동 강화 등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다양한 정책과 ‘우리동네 재활용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군은 단순 계도 중심이 아닌 ‘책임제 운영’방식을 통해 지킴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채용 후에는 ‘현장 체감형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거점배출시설을 직접 점검해 관리가 미흡한 곳에는 추가 직무교육과 읍·면별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등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동네 재활용지킴이 사업을 통해 거점배출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과 환경이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배출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축과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청소년 휴카페‘개울가’, 산림체험·교육 진행 [금요저널]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천서경들마을에서 ‘탄소 중립과 함께하는 산촌관광’ 이라는 주제로 산림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개군초와 원덕초에 재학 중인 1~4학년의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명이 참여한 이번 산림체험·교육에서는 숲과 나무 이야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나무심기 숲밧줄놀이 편백나무 향낭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인절미를 만들 때 찹쌀밥에서부터 떡을 만들어본 것이 처음이라 인상 깊었고 밧줄을 탔을 때 너무 재미있었다”며 “모두가 힘을 합해 친구와 동생들을 재밌게 태워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체험에 함께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활동을 전혀 할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아이들도 행복했을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체험은 2023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는 녹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에서 시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서종면 새마을회, 봄을 맞이하는 미용 봉사 실시 [금요저널] 서종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문호2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금일 봉사활동에서는 미용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대접과 머리 커트 및 염색을 진행했다. 서종면 새마을회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께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 새마을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힘이 되는 서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제13회‘결핵예방의 날’맞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보건소 직원들이 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결핵과 잠복결핵의 조기 검진 필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 물품과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결핵, 잠복결핵 예방 및 관리 수칙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60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사업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용을 안내했다. 전진선 양평 군수는 “결핵사업은 예방에 중점을 두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환기시키기,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기침예절 지키기 등 결핵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평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주민 대상 주요 정책 만족도 조사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이 지난해 실시한 주민 1,000명 대상으로 한 군정 주요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72.7%가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작년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로 양평군 거주자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개별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만족 여부에 63.2%가 ‘만족’ 한다고 응답했으며 만족 이유는 ‘자연경관이 좋아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적정 인구수에 대해서는 ‘15만~20만’이 가장 많았으며 인구정책 만족도는 63.9%로 조사됐다. 또한 인구정책 중 출산 정책의 ‘출산장려금 지원사업’과 사회적 인구 증가 정책의 ‘65세 이상 노인 교통비 무상지원’이 만족도가 높게 조사된 반면,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은 만족도가 가장 낮게 조사됐다. 군 행정서비스 만족도는 59%로 낮게 나타났으며 불만족 이유는 ‘업무 지연처리’, 불만족 분야는 ‘국민신문고 등 진정, 고충 민원 관련 업무’라는 응답이 각각 50%, 75%로 가장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양평군 공무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분야는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에 대한 불투명성’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청탁의 수용’, ‘금품 향응 제공 요구’순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대중교통 환경에 대해서는 45.3%가 ‘만족’ 한다고 응답해 대중교통 환경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불만족 분야는 ‘시내버스 노선 및 시설물’로 나타났으며 거주하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경험에는 ‘있다’ 27.5%, ‘없다’ 72.5%로 나타났으며 주로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배드민턴장’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민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일상을 위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으로는 ‘순환버스 확대 등 대중교통체계 개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월 2일 순환버스 확대 운영처럼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군민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양평군 거주 만족도 관련 10문항과 부서 읍면 주요 정책 만족도 관련 167개 문항에 대해 1:1 개별면접 조사방식으로 지난해 실시됐으며 응답자 특성을 보면 남성, 여성, 연령대는 60대가 27.1%로 가장 높고 50대는 27.1%, 40대 16.1%로 뒤를 이었으며 거주기간은 31년 이상이 2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군정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는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시장경제분야‘사통팔달 간담회’개최 [금요저널] 양평군은 22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선 지난해 총괄,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주제로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4회차를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시장경제분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설명,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정책 소개, 단체장·회원들과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한 단체를 대표하고 있지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군에 감사하다”며 “특정 단체 회원이나 일부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우리도 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시장경제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경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분기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군수와 함께하는‘수요 플로킹 데이’매주 추진 [금요저널] 양평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한 ”수요 플로킹 데이“ 캠페인을 매주 추진한다. 플로킹은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의 워킹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결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20분부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참여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고로쇠축제가 열린 단월면에서 유관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킹데이를 추진했고 22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내 주요 골목길내 쓰레기를 청소했다.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이번 플로킹 캠페인을 계기로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운동전개와 상인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개군면 산수유한우축제장 일원에서 실시되며 4월 5일에는 양평읍 갈산공원에서 갈산누리봄축제에 앞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요 플로킹데이 캠페인을 유관 기관·단체와 매주 추진해 주민들 스스로 내 집, 내 가게 앞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대해,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양평이 되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물소리길,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금요저널] 양평군은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물소리길 탐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양평물소리길에 대한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3년 개통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양평 물소리길은 현재 양수역에서 용문산관광지까지 6개 코스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 코스를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군은 신설 코스 개통에 맞춰 기존 코스를 개편해 물소리길 탐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편 방향은 기존 자전거길과 중복된 구간을 최대한 분리해 도보객의 안전성을 높이고 마을안길 코스를 늘려,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양평군 관광 산업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자연을 걷는 길이라는 물소리길의 기본 취지에 더욱 부합하고자 포장로를 최대한 배제하고 흙길 위주의 길로 자연과 가까운 물소리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군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힐링관광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물소리길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걷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농업기술센터,‘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2월 20일부터 시작해 관내 농업인 17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총 10회 과정으로 40시간에 걸쳐 진행된 역량 강화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농식품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 포장재 법적 표시기준, 농식품 유통 및 원가관리 등의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선식·잼·소스류 등 식품가공실습을 통해 상품화 개발 가공기술 확립 및 농식품 창업절차의 이해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농식품 원가관리 실습 및 식품가공기술 습득으로 창업 절차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가공 창업 기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과장은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의 요청사항 및 농식품 소비경향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번 교육이 가공에 관심있는 농가들에게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가공품 생산판매를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드림스타트-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지난 21일 양평군 드림스타트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은 취약계층 영유아 및 아동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와 영유아 자녀 가정양육 지원 등 지역 내 one-stop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양평군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으로 만 5세까지의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과 양육자에게 양육 상담, 부모 교육, 영유아 프로그램 등 연계·지원에 힘을 모으고 영유아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조연경 센터장은 “드림스타트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 기관이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양평군 관내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영유아 아동의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커지 만큼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지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용문면, 찾아가는 통합돌봄 사업‘돌봄마실’추진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21일 용문면 화전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돌봄마실’을 추진했다.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편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는 통합돌봄서비스로 양평형 돌봄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용문면 특수시책 사업이다. 이날 사업은 화전1리 경로당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간호직공무원의 혈압 혈당체크 및 낙상방지를 주제로 한 건강교육 2부 전문강사를 통한 시니어 건강체조 3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시간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천명기 화전1리 이장은 “간호직공무원을 통한 혈당, 혈압 체크와 건강상담을 마을에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올해부터 용문면에 간호직공무원이 배치가 되어 복지뿐만 아니라 건강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을 실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민·관협력으로 보편적인 돌봄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마실’ 사업은 용문면 관내 43개 경로당 중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월 2회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