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도서관,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완독자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106명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독자들에게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화된 독서시스템을 지원해 양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여주도서관에서 미취학 어린이 대상 천 권의 책을 읽는 ‘내 아이 인생 성공 천 책 프로젝트’ 와 대신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독서 능력 향상 프로젝트’, 금사도서관에서 4~12세 어린이가 영어 그림책을 읽는 ‘Yeoju English Story Books’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초등학교 졸업 전 총 2,100권의 책을 읽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내천책 17명, 초능력 68명, YES Books 21명이 완독해 총 106명의 어린이가 완독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시상식 이후 이어진 축하 공연 ‘북극곰 예술여행’을 진행해 완독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완독자 어린이 모두를 축하하며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독서의 기쁨을 느끼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주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0세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독서 진작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양 증진 및 인문학 정서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성황리에 종료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16일 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홍영태 지부장은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의 화합과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친절 결의대회를 실시했고 특히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공연식 친절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인 교육을 안내해 2025년 위생교육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금요저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기억쏙쏙’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에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노년기에 찾아오는 고독감과 생활 활력 저하로 인해 뇌 자극 활동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억력 강화와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을 돕는 과정으로 주 1회, 60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치매예방교육,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감퇴평가 등 사전,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취약계층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해드립니다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2025년 노인 안 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백내장 등 시력상실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인들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경우이며 개안수술 지원신청일 이전 납부한 의료비는 지원이 안된다. 신청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 진단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로 접수하면 실명예방재단에서 대상자를 심의·결정 후 통보한다. 통보받은 후 3개월 기한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60세 미만의 취약계층 안질환 대상자가 백내장, 녹내장, 사시수술 등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는 직접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신청하면 가능하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들의 안질환 관리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실명 진행을 예방해 건강 100세 시대에 노년의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박물관, ‘한글, 동요로 빛나다’ 특별기획전 도록 발간 [금요저널] 여주박물관은 ‘한글, 동요로 빛나다’ 특별기획전의 도록을 발간했다. ‘한글, 동요로 빛나다’ 특별기획전은 2024년 10월 8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개최되고 있는데, "설날", "반달" 등 한글 노랫말의 창작동요가 발표된 지 100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전시이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한글은 일제강점기 암울한 배경 속에서 어린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기 위한 아름다운 노랫말의 ‘동요’ 가 되어 전하고 있다.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의 유물을 소개하는 책자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세종, 한글을 만들다’에서는 1443년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1446년 한글 반포부터 조선시대 한글이 사용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세종실록’과 ‘삼강행실도’, ‘소학언해’ 등의 유물을 소개했다. 2부 ‘한글, 동요로 불리다’에서는 ‘동요’의 창작 배경과 시대별 동요들을 소개했다. 1924년 ‘어린이’ 잡지에 실린 윤극영의 "설날", "반달" 악보, 홍난파·정순철 등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동요를 소개했다. 또한 1945년 광복 이후 새 시대의 희망이 담긴 "새 나라의 어린이"가 실린 ‘어린이신문’ 창간호, 문교부에서 펴낸 음악 교과서 그리고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초록바다" 등 밝고 경쾌한 노랫말을 담은 1950년대의 동요집을 소개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는 산업화 시대에 접어들며 광고음악과 대중가요, 팝송의 유행 속에서 위기를 맞은 동요가 꾸준히 발표되며 명맥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설명했다. 1980년대에는 MBC 창작동요제를 시작으로 "새싹들이다", "노을" 등 창작동요가 크게 유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동요 악보가 실린 우표와 공중전화카드 등을 도록에 담았다. 마지막 3부는 ‘붓끝에 담은 한글 동요’로 세종한글사랑에서 동요의 한글 노랫말을 멋진 서예작품으로 써서 여마관 로비전시홀에 전시한 내용을 소개했다. "반달", "퐁당퐁당", "겨울나무", "노을", "참 좋은 말"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의 한글 서예작품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여주박물관 황마관 기획전시실에는 한글 관련 유물과 창작동요집이 전시되어 있고 종이 오르골 만들기와 종이접기, 타이포그래피 등 아이들이 한글과 동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마관 로비전시홀에는 한글 동요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정겨움과 추억을 안겨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새해를 밝히는 2025년 여주시 신년인사회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 대표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새해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와 여주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오케스트라팀과 소프라노 이혜련 등의 특별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떡케이크 절단식, 떡국 오찬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 모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를 주최한 장보선 회장은 “이번 신년 행사를 통해 여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다짐하고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경효수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시민 모두가 다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여주시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운촌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1월 16일 운촌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징구도 함께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토지 분쟁을 해소하고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2025년 사업으로는 월송·신지·운촌지구를 선정했으며 2024년 10월 29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다옴베이크,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으로 따뜻한 새해인사 [금요저널] 점동면 청안리에 위치한 다옴베이크가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직접 생산한 빵 3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빵은 점동면의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다옴베이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다옴베이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겨울철에 따뜻한 빵 드시고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다옴베이크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새해에도 지역 내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금 당신의 몸은 괜찮으신가요? 건강을 위해 금연 고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를 횔용한 체계적인 금연성공을 지원한다. △기간은 월~금 9시부터 오후 6시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 △이용방법은 방문 및 사전예약을 통해 1:1 금연상담 △ 니코친패치, 니코틴껌과 같은 금연보조제 및 각종 행동강화 물품을 통해 금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금연을 3개월, 6개월동안 성공할 경우 금연 성공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독려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립 폰박물관, 귀중한 통신 유물 확보에 나선다 [금요저널] 여주시의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1980년대부터 1950년대의 통신 관련 자료와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한정판 통신기기를 구입하기 위해2025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국내 유일 전화기 전문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전문성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고유한 특성이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유물들의 역사적인 기록와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해 전화기 및 통신의 역사·문화·과학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유물 구입대상은 구입 대상은 198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통신 및 전화 관련 사진, 통신허가증, 홍보물과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한정판 통신기기, 개발 자료, 전화기 사진, 홍보 포스터 등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이며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불법 유물은 신청할 수 없다. 유물 구입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평가 대상 유물만을 실물 접수하며 이후 유물감정심의를 통해 최종 매입 여부를 결정한다. 서류 접수는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유물에 대해서는 개별 통보 후 실물 접수가 진행된다. 실물 접수 시 유물 원본과 유물 사진, 매도 신청인의 도장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유물감정심의 결과는 2025년 4월 중 통보될 예정이며 구입 확정 시 매매 계약 체결 후 소유권이 여주시립 폰박물관으로 이전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이하늘 학예사는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통신 역사의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및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성과발표회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월 14일 세종국악당에서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작년 1년간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300여명의 아동과 학부모 등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바이올린, 우쿨렐레 연주 등 축하공연과 더불어 올해 센터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및 활동사진 등을 통해 센터별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고 모범 어린이 6명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관심과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주시장에게 아동의 정성이 담긴 편지 낭송 및 감사패 전달을 통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하고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간 지역아동센터 졸업생의 소감을 영상편지 형식으로 상영했고 졸업생은 소감으로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많은 격려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애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주시 12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여주시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의 아이들이 건장하게 자라서 사회에 나갈 때까지 항상 소통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주양지역아동센터, 신륵지역아동센터, 여주지역아동센터, 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대신지역아동센터, 금사지역아동센터, 산북지역아동센터 12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전력공사, 345kV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계획 [금요저널] 한국전력공사가 345kV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추진된다. 송전선로는 신원주 개폐소부터 동용인 변전소까지 여주시를 포함 이천,안성,용인,충주,음성,원주시 총7개 시군이 경과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약60km의 선로 구간과 약 130기의 지지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입지선정은 광역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경과대역을 결정하고 최적 경과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적 경과지가 결정된다. 광역입지선정위원회는 각 7개 지자체에서 주민대표3명, 공무원1명 등 28명과 시행사 및 전문가 등 총 32명으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인지역본부는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에 앞서 1월 10일부터 여주시 읍면동을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 이장협의회 회장단을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