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심리지원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 [금요저널] 오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시민들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오산시 합동분향소에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하고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사고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심리 회복을 돕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재난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현장 상담 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상담 및 전화 상담으로도 진행된다. 또한 야간 및 주말에도 시민들은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통해 심리 상담과 전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이 빠르게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시, 복지의 따뜻함 빛나다역대 최다 13개 부문 수상 [금요저널] 지난해 오산시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등 주요 기관이 주관한 1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복지 13관왕’ 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강화, 위기가구 발굴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은 단순한 행정적 성과를 넘어 시민들의 삶에 온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산시는 2025년에도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정책을 이어가며 더욱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산시는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산형 위기가구 발굴 체계는 단순한 행정 서비스를 넘어 시민의 삶에 직접 다가가는 혁신적인 복지행정 모델로 자리 잡았다.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접근형 방식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동상담 차량 ‘희망동 CAR’ △‘법률 홈닥터’ 운영 △등기우편 전달을 통한 안부살피기 사업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이동 순회 상담’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에 온 버스 운영’ 등을 운영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시는 중앙 정부 사업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지역 고유의 문제를 오산시 특유의 접근법을 가미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풀어내며 공공서비스 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이번 대상 수상이 이뤄졌다. 오산시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원 분배를 실현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는 위기가구 발굴 전담 통합사례관리사를 각 동에 배치해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계절적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긴급복지 지원이 필요한 3천562가구에 25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제도의 내실화를 인정받았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신규수급자 발굴률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생계급여와 해산·장제급여 집행률도 각각 96.6%, 99%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로 오산시는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지급 이후에도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산시는 아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아동보호체계 구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또 전문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위해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와 치료를 병행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추진’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고립·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구축한 위기 대응 체계를 통해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주관 ‘긴급복지 위기상담 발굴 및 지원 활성화’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산시의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례관리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산시 특화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오산시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와‘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특화사업’을 합동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했다. ‘아동학대 공동대응 체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의 효과성을 입증한 사례로 오산시는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75회의 사례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대응과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노력도 주목받았다. 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한 성인지 프로그램 역시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오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우수상을 수상하며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427가구를 지원하는 '함께 On 희망 On 마음과 마음을 잇다' 프로젝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고령화와 출생률 저하에 대응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자의 욕구와 강점을 정확히 파악해 자율적 참여를 이끄는 한편 주관기관과 협력기관이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효과적이고 최선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3개의 복지·정책 부문에서 수상을 기록하는 한편 아동복지, 긴급복지, 사례관리실천 등 각종 공모전 5개 수상까지 거머쥐면서 명실상부한 전국적인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무원과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시민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올해도 따뜻한 복지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도시로서의 입자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오산시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5개 획득 쾌거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오산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10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매년 오산G-스포츠클럽을 통해 5개 종목 90여명의 선수에게 2억여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롤러, 태권도 등 5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배드민턴 이창학 선수가 지난 48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금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영 임재율 선수가 계영 400m 2위, 자유형 200m 3위를, 테니스 조나형 선수가 금메달을, 양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4개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오산시가 G-스포츠클럽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증명했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서로 협업해 오산G-스포츠클럽과 같은 선진형 엘리트 운동부를 육성해 체육 꿈나무들이 더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30일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기록관리협의회로 서울·경기·인천 및 부산·충북·강원 지역의 지방공사·공단 및 재단 등 총 51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록관리담당자 5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 등에 대한 최신 정보 및 경험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토론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힘을 합해 돕는다면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발전에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한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오산 행복주는의원, 위기상황 소외계층에 성금 1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산 행복주는의원 홍종우 대표원장이 지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27일 성금 1,000만원을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복지소외계층 지원사업 좋은이웃들에 기탁, 위기상황 복지소외계층 30명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체납공과금, 주거비, 의료비, 심리검사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좋은이웃들사업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민·관협력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와 협력해 관내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청소년의 교육비와 생활비 등 오산시 내 복지소외계층 위기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훈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병원진료 및 강의,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으로서 바쁘신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신속한 지원이 어려웠던 청소년과 정신장애인 긴급지원에 대한 지정기탁으로 보다 촘촘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by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유대관계 개선 릴레이 교육 성료 [금요저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최한 릴레이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가 지난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부모교육은 오산시와 인근의 평택·화성·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4개 센터가 연합해 개최한 릴레이 특강으로 각 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총 1,412명이 참가했다. 2022년 릴레이 부모교육에서는 권경인 교수와 조병은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녀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형성하는 방법과 자녀의 다양한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부모가 행복하고 나 자신을 알아야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가족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관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밝은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오산시니어클럽,‘다시 찾는 활기찬 청춘’문화공연 펼쳐 [금요저널] 오산시와 오산시니어클럽은 지난달 31일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920여명을 대상으로‘다시 찾는 활기찬 청춘’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활동 행사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속감과 사회참여 만족도를 증진시키고자 기획했다. 이날 공연은 노혜선 무용단팀과 플래닛8 댄스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공연관람과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제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어르신들 세대에 맞는 친숙한 음악과 춤을 선보여 흥겨운 무대가 마련돼 참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다같이 모여 무용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무척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니어클럽 전일광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활동 참여의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기기를 바란다”며 “오산시니어클럽에서 일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솔리언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 [금요저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8일‘2022년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새로 임명되는 12명의 또래상담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의 또래상담연합회원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리언또래상담자’는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상담활동을 하는 역할로서 같은 또래친구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오산시또래상담연합회는 그동안 주로 각 학교중심으로만 진행되고 있던 ‘또래상담’활동을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중심으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오산시또래상담연합회는 2020년부터‘오산또상TV’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해왔다. 올해는 보수교육을 통해 연합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고민상담 영상을 제작하며 또래상담자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우리 또래상담반 자랑하기’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앞으로 ‘오산시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을 갖게 되며‘오산또상TV’채널 운영 활동 외에도 또래상담자 소진예방을 위한 감정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 초등 또래상담자를 위한 연합캠프 등을 진행해 오산시 내에서 ‘또래상담’활동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연합회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오산시 물놀이장 등 수경시설 운영 6월부터 재개 [금요저널]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해왔던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을 2022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시 도시공원 16개소 내 체험형 및 경관형 수경시설은 총 28개소로 조성되어있다. 시는 공원, 주거지 등 입지 여건과 열대야 상황 등을 고려해 각 시설의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완화하고 청량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경시설 운영 시간 및 장소는 오산시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죽미체육공원과 맑음터공원에 있는 물놀이장형 시설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는 주말 및 법정공휴일에만 운영하며 7월26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시설점검 따른 휴무 외 평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 놀이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 전염병 및 피부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산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공원 내 다양한 수경시설을 운영해 시원하고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피서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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