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청.사.진’ 진행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청.사.진’ 진행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배우는 역사의 진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방문해 분단의 현실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에서는 파주 임진각 DMZ를 찾아 △DMZ 생생누리 체험 △도라전망대 △제3땅굴 탐방 △통일촌 방문 등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2회차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북촌한옥마을 및 전통공예체험관을 방문했다. 전문 역사 강사의 해설과 함께 △일제강점기의 역사 배경 이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자긍심 학습 △서대문형무소 독방 및 고문실 체험 △전통 의상 체험과 도예 활동 등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몰랐던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됐고 직접 체험하니 훨씬 기억에 남는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전문 강사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이해도를 높여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용인시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서부소방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상담서비스’ 적극 홍보

용인서부소방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상담서비스’ 적극 홍보 [금요저널]용인서부소방서는 누구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상담서비스’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이 24시간 2교대 근무 체제를 갖추고 전화상담과 병원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 △심폐소생술 방법 안내 △응급처치 지도 △의료기관 안내 △구급차 출동 필요성 판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특히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외상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상담원이 신고자와 실시간으로 통화하며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을 도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이용 방법은 긴급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한 후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되며 해외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검색해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병원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문의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서 119로 신고하면 구급차 출동뿐 아니라 전문적인 의료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응급상담서비스를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처인성어울림센터

2025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처인성어울림센터 [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처인성어울림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아트살롱’ 1회차 플라스터 스톤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플라스터 스톤에 색을 입히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과 협동의 기쁨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석고 드로잉 스톤아트를 하면서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게 즐거웠어요. 내가 만든 작품이 예쁘게 완성돼서 행복했어요.”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처음에는 어떻게 그릴지 고민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나만의 작품이 생긴 것 같아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았어요”고 말했다. 처인성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르아이의 꿈,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 용인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교장, 교감 통합협의회 개최

“미르아이의 꿈,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 용인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교장, 교감 통합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9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유·특·초·중·고 교장, 교감 통합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따른 실질적인 현장지원과 내실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것으로 관내 교장, 교감선생님을 대상으로 △9.1.자 인사변동 소개, △2025년 용인미래교육 비전 공유, △2025년 하반기 주요 업무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교장, 오후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해 2025학년도 하반기 중요 사업과 정책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는 데서 신뢰가 시작될 것이며 '동진대성', 곧 함께 나아갈 때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