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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지붕 절단 (사진제공=용인소방서) [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기흥구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실제 교통사고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인명구조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119구조대를 비롯해 관내 119안전센터 대원 70명이 참여해 △차량 전복 및 협착 상황 구조 △유압 절단기 등 구조장비 운용 △에어백 및 차량문개방기 조작 실습 △현장 안전관리 및 위험요인 통제 등 실전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또한 훈련 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담당관을 지정해 장비 상태와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확인하는 등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교통사고 구조 현장은 한순간의 판단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초등보육전담사 아동학대예방교육 연수 성료 사진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0월 28일과 30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보육전담사 아동학대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아동학대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징후를 조기에 발견·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용인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사가 진행한 연수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과 신고 절차 ▲사례별 대응 및 개입 과정 ▲신고의무자의 역할 등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실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예방과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학습이 이뤄졌다.이어진 ‘역량강화 과정’에서는 ▲학부모 상담 시 갈등 대처 ▲민원 예방 ▲긍정적 양육 지도 ▲아동 존중 의사소통법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담사들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지식을 넘어 실천이 중요하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 지역 관광지 할인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한국민속촌과 용인투어패스를 할인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지역 관광자원을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관광형 축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민속촌은 30일까지 용인 시민에게 입장권을 21,0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용인시티포인트’ 앱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투어패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할인 판매된다. 기본권은 2000원, 패키지권은 1000원이 각각 할인되며 구매는 용인관광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관광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마련한 특별 할인 행사가 시민들로 해금 지역의 관광명소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5일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자원순환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기여도와 탄소중립 실천, ESG 기반 정책 추진 성과가 높은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에 대한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진행해 온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협약을 맺고 에버랜드 27개 매장과 캐리비안베이 12개 매장, 직원식당 등을 포함한 총 42개소에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연간 약 200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지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정착시킨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전면 금지를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시는 청사에서 이뤄지는 행사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원칙으로 정착시켰고 직원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과 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문화를 확산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전문업체와 협력해 대여·회수·세척·재사용을 포괄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점·커피전문점·배달앱·축제 현장 등으로 다회용기 사용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배달앱 연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음식점은 다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반납 신청을 하면 전문업체가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시는 또 2024년 12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르네상스축제·신갈오거리축제·용인마라톤대회 등 12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시민과 민간기업, 행정기관 등 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해 이룬 성과”며 “시가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화합 캠프 [금요저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외국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을 통해 서해의 생태 환경을 즐겼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넘어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으로 국적과 세대를 넘어 문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땅콩빵 만들기와 맥주 헤어에센스 만들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을 탐방하며 해양 문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외국인 주민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호 문화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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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