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미도서관, 청미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4월 18일에 청미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문화 향상 네트워크 구축 △복지·문화 향상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복지·문화 결핍 대상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립청미도서관 정순복 팀장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위해 청미도서관과 청미노인복지관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과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이번 협약과 함께 ‘행복마실 어르신 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천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금요저널] 이천시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신청조건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예술인으로서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 수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에도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했고 지급액은 1인당 연 150만원이며 1차, 2차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단, 올해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인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또는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에 방문해 신청인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회관, ‘은으로 빚는 내 손안의 낭만’운영 [금요저널] 이천시는 7월 13일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7월 하루특강 ‘여성회관아 여름을 부탁해’중 두 번째 프로그램 ‘은으로 빚는 내 손안의 낭만’을 진행했다. 순은99% 점토형태의 은을 이용해 원하는 스타일의 팬던트 모양을 직접 제작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은점토 성형, 가마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은공예를 실제로 배워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오늘 작업과정에 참여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은목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이천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하루 특강을 개발해 역량강화와 함께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행복지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도 ‘여행작가 노도윤의 설레는 여행이야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7월 14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사업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시장, 부시장, 관련 부서장, 경기연구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차 중간보고회는 중간보고 질의응답,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11월 6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 24개월 동안 진행중인‘이천시 도시 생태현황 지도 작성’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 제34조의2의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작성해야 해야 하는 지도로서 이천시 자연환경 조사 및 주제도 작성, 비오톱 유형화 및 기준체계 작성, 비오톱 등급 평가, 대표 비오톱 및 우수 비오톱 조사, 선정, 주제도별 GIS DB구축 및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성된 도시 생태현황 지도는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생태적인 토지이용 및 환경 관리를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 계획의 수립·시행 등 도시 관리의 기초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천시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 사업은 경기도 최초로 도시생태 전문 공공기관인경기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것으로 타 시·군에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사업 모범 사례로 제시 될 것으로 생각 된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시 전역의 생태 환경적 특성과 가치를 잘 반영하고 개발과 보전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의 기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이천시, 집중호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13일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고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저수지, 반지하주택, 하천 등 재난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하천·저수지 CCTV 50개소, 음성경보시설 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를 활용해 호우 대비 재난 관리를 추진했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오후 6시 10분 호우경보로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확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호우특보가 경보로 확대된 만큼 피해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응급복구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 지역에 지난 13일 평균 134.9mm의 비가 내렸으나, 특별한 피해는 없었으며 선행 강우량이 큰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우천시에는 하천변 출입금지 및 저지대 차량이동 등 시민들의 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이천시, 2022년 아동권리 및 시설회계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 및 시설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권리 보장의 최일선에서 아동돌봄을 하고 있는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박장희 서울디지털대 초빙교수의 진행으로 ‘아동권리와 이천시 마을돌봄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아동권리와 돌봄시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관내 아동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회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천시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아동돌봄시설을 운영 중이며 510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 아동보육과장은 “이천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의 인물 서희 담판 인형극과 접목한 효양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성황리에 운영 중 [금요저널] 이천 효양도서관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재개했다. 4개관 선착순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됐으며 오는 12일 부발읍 인근 유치원 어린이 100여명과 함께 도서관 소개 및 이용 예절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천의 역사적 인물인 우리나라 1호 외교관 서희선생을 알리는 서희 담판 인형극을 접목해 도서관 견학과 함께 인형극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삼성숲유치원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행사 및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안내와 교육적인 내용으로 삼성숲유치원 유아들이 모처럼 행복하고 즐겁고 교육적인 분위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겨줬다. 한편 효양도서관 상반기 견학프로그램은 7월 21일까지 진행 후 종료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초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매일 오고 싶다는 참여 어린이의 말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 개설해 도서관의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고 유아들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 율면 주민자치회,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와 사업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율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는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안기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하는 주민자치회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간담회는 율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위해 기획됐으며 안기동 주민자치회에서 시행한 ‘문화재와 함께 하는 우리 동네 한바퀴’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활용한 주민자치회 사업의 방향과 진행 과정 및 주민들의 참여에 대해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율면 행정복지센터 김영일 면장은 ‘이천시와 안동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이며 이번 주민자치회의 교류가 이천시와 안동시 주민자치회가 상생해 실질적인 주민자치회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천시 주민 자치회와 안동시 주민 자치회는 양 도시의 주민 자치회가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주민 자치회의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는 등 교류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by〃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금요저널]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7월 12~13일 양 이틀에 걸쳐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복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폭염철을 맞이해 취약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한 끼의 식사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였다. 이옥선 단장은 “찜통 더위에 초복음식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초복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며 징검다리봉사단의 나눔과 봉사를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7월 2일 사회적경제분야 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있는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실시되었던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심화과정, 실전창업과정 및 청년소셜벤처과정, 협동조합 설립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과정 5회 및 심화과정 8회, 실전창업과정 4회, 청년소셜벤처과정 4회, 협동조합설립교육과정 9회의 긴 과정으로 진행됐다에도 불구하고 기초과정 33명 수료, 연계된 심화과정은 11명, 실전창업과정은 8명, 청년소셜벤처과정은 4명, 협동조합 설립교육은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이천시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역량을 강화시켰다.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유형별 이해 및 사례 공유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제도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료생들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사회적기업 창업 과정 단계별, 유형별 지원제도를 이수했으며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수료자들은 2023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by마장도서관 어린이 영어그림책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5기 모집 [금요저널] 이천시립마장도서관에서 오는 8월부터 5세 이상 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될 어린이 영어그림책 읽기 프로젝트 ‘Miracle 100 Books 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Miracle 100 Books’는 지난해 3월 첫 시작해 총 19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단시간 내에 모집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영어그림책 100권 읽기를 목표로 하는 ‘Miracle 100 Books’는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영어그림책을 선정해 단계별로 구성·제공한다. 영어그림책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1개를 붙여 총 20개의 스티커를 완성해 나가며 책읽기를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100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증정, 자료실 내 사진 전시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20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독서와 영어 실력 모두를 향상시키며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무더위 안녕~” [금요저널] 이천시는 2019년 LH토지주택공사로부터 관리 이관 받은 후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운영된 적 없는 마장공원 내 물놀이장을 7월 15일 최초 개장 할 예정이다. 마장공원 물놀이장은 면적 518㎡, 동시 수용 가능인원 150여명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원은 상수도를 사용해 매일 새 물로 교체해 운영 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7월15일~8월14일까지이며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에 따라 휴장한다. 이천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도심 속 물놀이장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나들이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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