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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성료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지난 24일 남양읍 안석저수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해 붕어를 낚으며 화합과 경쟁을 펼쳤으며 낚은 붕어의 전장에 따라 1~10등까지 시상이 진행됐다. 대회 결과 1등의 영광은 붕어 425mm를 낚은 평택에서 온 조성태 씨가 차지해 500만원 상당의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으며 2등은 375mm를 낚은 김현수 씨, 3등은 370mm를 낚은 진일남 씨에게 돌아갔다.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낚시인과 관광객들에게 화성의 아름다운 저수지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바로미2로 만드는 고추장 실습교육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전통장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장 식문화와 전통장 가공 기술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여 현대식 전통장 제조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발효식품전문가가 맡아 진행하며 전통장 제조의 종류별 제조 공정 이론과 ‘바로미2’를 활용한 고추장 실습으로 구성된다. 바로미2는 가루쌀 품종으로 빵, 면류, 과자 등의 원료곡 사용된다. 교육 인원은 회차당 30여명씩 총 60여명으로 참여 신청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 농산물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과 바로미2 가루쌀을 활용해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에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통장 조리법을 배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최고 과일 명품 샤인머스켓을 찾습니다.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오는 25일까지 화성특례시 최고 과일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2025 화성특례시 샤인머스켓 품평회’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로 신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양식은 화성시청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과수명품화사업소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농장 현지심사에서 선정한 30농가를 대상으로 2차 계측심사, 3차 외관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확정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개 농가, 최우수 3개 농가, 우수 6개 농가 등 10개 농가다. 우수 농가에는 다음 달 20일과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도농어울림축제에서 수상작을 전시하고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화성특례시 최고의 샤인머스켓을 찾아 화성송산포도의 고품질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명품 샤인머스캣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20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5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기후지킴이’는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으로 총 50명이 위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리빙랩 워크숍을 통해 △에코화성인 선언문 작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탄소중립 기념행사 MARS 151’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에코화성인 선언문’을 발표하고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성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안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스마트도시 및 리빙랩 개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리빙랩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여가는 ‘스마트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현장 점검 나서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일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현장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교육체육국장, 주택국장, 도서관정책과장, 공공건축과장 등 관계 공무원에게 도서관 건립 경과와 개관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뒤 도서관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면적 6,202.6㎡, 연면적 10,625.6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지난 2023년 3월 착공한 이후 지난 7월 준공됐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일반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 지식의 숲, 라키비움, 문화교실, 공공의 마당,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및 남양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약 21만 권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이전 및 배가할 예정으로 내부 시설 정비를 거쳐 10월 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식·문화·소통이 어우러지는 시민 중심의 복합 문화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개관까지 남은 기간 꼼꼼히 준비해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할 공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전국최초 산업안전지수 개발 위한 공동연구 착수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맞춤형 산업안전지수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근로복지연구원, 화성시연구원과 함께 ‘산업안전지수 개발 및 산업안전 현황 시각화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홍성식 근로복지연구원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과 연구과제 착수보고가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업재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화성형 산업안전지수를 개발하고 GIS를 기반으로 한 산업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시범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정량적 안전 지표를 마련하고 재해 발생 전 단계에서의 예방 활동과 위험요소 최소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이 밀집한 도시로 산업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며 “이번 공동연구는 산재보험 빅데이터와 지역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산업안전 정책을 수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를 발표함에 따라 국정과제와 시 핵심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의 현안사업을 정부 부처의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시 연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국정과제 대응 전담조직’을 확대 편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1·2부시장을 공동 총괄단장으로 하는 ‘국정과제 대응 TF’는 국정목표 관련 실·국·소로 구성된 3개 실무대응반으로 꾸려졌으며 국정과제와 관련된 화성시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5일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정책의제 발굴 TF'를 구성하고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성이 높은 신규 및 확대 정책들을 검토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정책의제 발굴 TF'는 총 6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산업 경제, 민생, 복지, 포용 성장, 공공 인프라, 안전, 자치분권, 문화관광, 국제통상, 기후변화 총 10개 분야의 정책의제를 검토해, 39개의 세부 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및 저출생 대응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및 종합계획 수립 △마스 2026 개최 △어린이 패스트트랙과 웰컴 키즈존 운영 등이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센터 추진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확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화성문화패스 및 시민문화펀드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2026년 신규·확대 사업으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정책의제 발굴 TF’를 ‘국정과제 대응 TF’로 확대 편성함으로써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와 연계해 추진할 핵심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하고 실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정과제와 연계된 주요 사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국정과제 대응 TF 운영은 화성특례시의 현안사업을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정책 추진의 동력을 얻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며 “정부의 정책 방향과 발맞춘 국정과제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화성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분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 개선에 반영해 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함께 돌보며 키우는 안심 보육도시를 목표로 성장하는 특례시답게 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보육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제2대 농어업회의소와 간담회…“지속 가능한 농어업 함께 모색”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7월 보궐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2대 농어업회의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민·관 소통 강화와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원진은 화성시장과 만나 지역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농어업인 실질소득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농촌 인력난 해소 방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수향미’ 대체 품종 개발 등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농어업회의소 임원진은 “이번 간담회는 농어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화성시 농어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전달에 집중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시 농어업회의소가 지역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는 앞으로 농정 홍보 및 소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 농어업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월 5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계획은 기준연도인 2021년 대비 2035년까지 △1인당 공원면적 15.9㎡ 확보 △총 공원면적 19.0㎢ 확충 △공원서비스율 36.6%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공원의 신규 조성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전략이 포함됐다. 최근 급속한 도시개발로 인해 도심 내 미세먼지, 열섬현상, 생태 단절 등의 문제가 심화되면서 공원·녹지의 환경적·사회적 기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복원 △시민 건강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이처럼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계획은 단순한 공원 확충이 아닌,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복지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향”이라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녹색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사전경(사진=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소비쿠폰 지급률이 19일 오후 6시 기준 97.6%에 달해 대부분의 시민이 소비쿠폰을 수령한 가운데, 구내식당 ‘외식의 날’ 운영으로 소비쿠폰 사용 독려에 나섰다. ‘외식의 날’은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지 않는 날을 말하며 화성시청 구내식당은 오는 22일과 10월 10일을, 화성도시공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 및 운영한다. 이는 시청 및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소비 쿠폰의 사용과 지역 상권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비쿠폰 지급률은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실제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외식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소비쿠폰 활용이 민생회복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특례시, 국민권익위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 운영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오는 29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을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분야 △소비자 피해 구제 분야 △서민 금융 지원 분야 △생활법률 분야 △지적·측량 분야 등이다. 현장상담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의 사전검토 및 심도 있는 상담 준비를 통한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오는 22일까지 민원상담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 시간에 한해 상담 예약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을 위한 현장 민원 접수 및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다. 민원상담 신청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교 감사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은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