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육 관련 전문가 등 21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교육 발전 방향과 교육경비 지원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의 추진실적을 공유했으며 2025년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교육복지 우선 지원,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지원, △학교시설 개방 사업 등 총 204개 사업에 15억 규모의 사업을 심의한 후, 181개 사업 총 11억 5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계양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외에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복에 46억 8,856만원을 지원하며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양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장학사업 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 관련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계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전도서관,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동아리’ 운영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립작전도서관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 사업은 유아들이 참여하는 ‘문해력 유치원’ 수업에서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연극놀이’, ‘한국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우리동네 자연학교’, 주제 도서를 읽고 나의 가치관과 진로를 찾아보는 ‘독서진로탐험대’, 여러 가지 독후활동을 하며 독서토론을 하는 ‘초등독서토론동아리’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작전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독서도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 2024년 하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권역별 4개소를 방문해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두고 기존 연초에 한번 진행했던 동 방문을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해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동 방문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동 방문으로 윤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들을 만나 권역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방문에서는 특별히 ‘계양의 미래’를 주제로 주요 정책과 권역별 현안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2025년도 구정 방향을 구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동 권역별 방문 순서와 장소는 △1일 효성권역, △4일 작전권역, △5일 계양권역, △6일 계산권역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해 진행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이 운영기구를 가동한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효과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복합재난으로 설정해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전기차 화재에 따른 종합적인 대응능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해 훈련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훈련 참여자에게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은 물론 훈련에 참가하는 차량과 장비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실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완성도 높은 훈련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지역현안 업무 협력’ 위해 유관기관장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현안 업무에 관한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23일 계양아라온 아라천디자인큐브에서 ‘계양구 유관기관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지역 내 유관 기관장·단체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조성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등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논의됐다. 윤환 구청장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4년 제2회 구립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은 지난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구립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9월 새롭게 구성된 4기 구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신규 위원에 대한 윤환 계양구청장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계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교육계, 도서관계 등을 비롯한 지역 인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4기 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24년 구립도서관 운영현황 보고 △2025년 구립도서관 운영 계획 등 3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구립도서관의 효율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현안사항에 대한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더욱 많은 구민이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자원순환교육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화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교육 캠페인은 지난해 4월 계양구와 SK에코플랜트가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하고 있는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캠페인은 협약 이후 3회차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페트병 재활용 과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급별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 후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투명 페트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물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협력해 재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도시 계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오는 29일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0월 29일 저녁 계양아라온 계양대교 남단 귤현프라자 일대에서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2단계 조성 기념 점등식을 개최한다. ‘계양아라온 빛의거리’는 인천시 주관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계양아라온 관광 활성화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계양대교 북단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구간을 ‘빛의거리’로 조성했다. 올해는 계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계양아라온 남단 구간에 ‘빛의거리’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빛의거리’ 2단계 구간은 계양대교 아래에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환상의나무’ 와 세계 유명 관광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수변 산책로에 체험형 놀이터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설치해 반대편 북단 구간의 빛의거리와 결합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했다. 29일 개최하는 점등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계양구립풍물단, 팝페라가수 트루바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거리는 이날 점등식 이후부터 상시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저녁 6시~11시, 하절기에는 저녁 7시~11시까지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계양아라온은 지난해 조성된 ‘빛의거리’ 와 함께, 여름 대표 축제인 ‘워터축제’, 청년 푸드트럭 운영과 문화예술공연, 가을꽃 전시회 등 다채로운 축제와 풍성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끊임없는 변화의 시도를 통해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계양구가 선정됐으며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관광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 ‘노을·야경명소’ 와 ‘인천 9경’ 공모에 ‘계양아라온’ 이 각각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은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이번 ‘빛의거리’ 2단계 조성을 통해 전국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명품 관광지가 됐다”며 “앞으로 매력적인 수변 관광지 계양아라온을 더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국제적 문화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계양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2024년 가을철 산림 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법정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구는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이다. 앞서 구는 산림인접지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다. 향후 구는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동별 영농부산물을 파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는 연간 500만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산불은 봄,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로 번지는 경우이므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공유경제 공모사업 ‘함께해요 공유계양’ 성과 공유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효성동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별난카페에서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인 ‘함께해요 공유계양’의 성과공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 전시회는 올해 인천시 주관 ‘공유경제 자치구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선정돼 추진한 ‘함께해요 공유계양’의 사업 성과를 효성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계양구민 전체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주민은 “직접 무언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함께해요 공유계양’ 프로그램처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서 지난 5일 기초 및 실습교육을 수료한 공유계양 서포터즈들과 함께 ‘계양구민의 날’ 홍보부스에서 ‘공유계양 응원 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5일에는 효성마을 내에서 지역아동센터 공유계양 아동서포터즈 30여명과 함께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계양구는 24일 성과공유전시회 관람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네이버 카페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계양구, 오는 10월 26일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10월 26일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 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 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9개 팀이 한국무용, 라인댄스, 바이올린과 아코디언, 통기타, 오카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버블아트쇼, 거리 인형극, 마술쇼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15개 부스에서 놀이와 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예술 체험존에서는 무형문화재인 이방호 목조각장과 한명자 완초장의 시연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 바닥낙서 떡메치기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편 26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행사 운영을 위해 차량이 통제된다. 주부토로 도로 통제로 인해 일부 버스 노선이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회 운행되며 임시노선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의 육성과 교류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와 같이 16개 팀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계양구 및 인천지역 유소년 팀 288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친다. 이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단체상, 개인상, 지도자상, 최우수심판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소중한 대회인 만큼, 그동안 훈련으로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다치는 선수 없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