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부 공동주택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해 종사자의 인권 존중 및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 관내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이동 △환경개선 공사 △건축 설비 설치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 등의 서류를 갖추어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류 접수 후 현장 조사를 통한 타당성 검토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지는 사업신청 내용에 따른 공사를 진행한 후 교부 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 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뜻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대표적인 복지공동체이다. 위원들은 지역의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 적절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이웃사랑 실천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는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월 동 보장협의체를 정비하고 있다. 이날 신규 위원 위촉으로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는 전체 12개 동, 총 283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실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산2동, 백미 100kg·마스크 5000매 기탁받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랑뜰 봉사단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0kg과 마스크 5,000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뜰 봉사단은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는 식사대접과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목 사랑뜰 봉사단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임 계산2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뜰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편식 개선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편식개선 프로그램 ‘냠냠 꼭꼭 함께 먹어요’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아이 잘 크고 있나요?’ 주제로 뉴트리아이 박은아 선임연구원의 특강과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자녀의 잘못된 식습관을 확인하고 편식 예방을 위한 영양식단 편성을 지원했다. 정남용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영양 교육을 개발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향후 6개월간 지속해 가정에서의 식습관 개선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구청 7층 신비홀에서 수요처 관리자 4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안내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안내 1365포털 시스템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무자 간 정보교류와 업무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효과적인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 실무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나만의 향을 찾아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마음 치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석 센터장은 “오랜만에 이루어지는 대면 교육인 만큼 수요처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계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위치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민원실 자체 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대응방안 숙지 여부 확인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구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초청 위안잔치 열어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카리스호텔 헬리오스홀에서 보훈단체 지회장과 보훈회원 400여명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 등 10개의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해 예우하고 그 위상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식, 모범회원표창, 오찬, 위안행사 순으로 진행된 위안잔치는 12년 동안 구정 발전과 보훈회원 권익신장에 노력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에게 계양구보훈단체 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2022년도 신규 교통모니터 위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7층 신비홀에서 2022년도 신규교통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통모니터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통모니터는 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양구가 2013년 2월에 발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구민참여 활동이다. 이날 10명의 신규 교통모니터가 위촉됨에 따라 계양구는 모두 86명이 교통모니터로 활동하게 된다.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무정차통과 모니터링, 버스 승강장 시설물 현황 등 현지조사를 통해 교통 분야에 대한 주민불편사항 제보활동이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구정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교통모니터에 지원해주신 신규모니터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에서 겪고 보게 되는 교통관련 불편사항에 더 큰 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by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슈퍼비전 교육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1일 구청 신비홀에서 정신건강문제 대상자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향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정신분야 전문교육·슈퍼비전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비전은 정신건강문제 대상자 사례관리 개입방향과 실행과정 전반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실무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건강 복지 전문가인 이하령 강사를 초빙해 ‘정신건강 문제 대상자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이해와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의 강의와 고난도 정신건강문제 사례 개입 전략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특히 참가자들이 사례관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사례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별 대응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공해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작전도서관, ‘고등학생 재능기부 프로그램’ 초등학생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능력을 펼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고등학생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계양고등학교 계산여자고등학교 세원고등학교 내 과학, 영어 등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신기한 과학실험교실 A 신기한 과학실험교실 B 으랏차 한걸음 함께 즐겨요 ABC 총 4개로 구성됐다. 참여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전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by계양구, 청년인턴 대상‘1:1 맞춤형 취업컨설팅’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부터 4회에 걸쳐 2022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경력개발 , 직무능력을 발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에게 추후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취업 컨설팅은 청년인턴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인 특성에 맞는 취업전략 수립을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클리닉, 용모 복장 및 표정코칭, 면접대화코칭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년인턴들의 직업선호도 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구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인별 취업코칭을 실시하고 사업종료 전 집중 취업알선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인턴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새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행사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계양구 새마을회 주최로 구청 남측광장에서‘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계양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열무김치 2,000kg를 직접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 500세대에 전달했다. 김용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은 김치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 담근 김치로 나눔의 온기를 느끼시고 다가올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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