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 서구,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민원봉사과에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실의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역할 숙지 여부 점검과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했다. 비상상황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촬영 △민원인 퇴거 및 출입제한 조치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출동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공무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인했다.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으로 빈틈 없이 복합재난 대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청라동 소재 ‘하나금융 TI’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축물 균열 및 대형화재 발생, 전기차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구청 주관으로 재난을 전담업무로 맡고 있는 재난상황팀 직원이 주축이 되어 소방, 경찰, 전기, 통신, 보건 등 11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인력 250여명이 참여하고 33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 목표는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강화 및 다수 유관기관 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하는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순서에 따라 △최초 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기 대응 △화재 진압, △인명구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과 구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됐고 현장에서는 실시간 드론 촬영 및 영상 송출로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작년 8월 청라 전기차 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 9월 26일 발생한 대전 국정자원 화재와 같은 행정망 마비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금융 TI 금융전산망 마비를 재난 상황으로 가정해 관공서와 금융기관이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과정을 훈련에 담았다. 인천 서구 재난대책안전본부장인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에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 및 금융 전산망 마비에 따른 대응사항을 넣음으로써 작년 8월에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상황 및 지난 9월 발생한 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 발생 시, 우리 구의 대응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청사전경(사진=인천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제3연륙교의 구 대표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가칭 청라대교 구민 선호도조사’를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에는 총 7,169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93%에 달하는 응답자가 ‘청라대교’를 지지했다. 이는 해당 명칭에 대해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형성된 공감대가 반영되어 압도적인 선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이유로는 △기존 ‘영종대교’ 와의 혼동 방지 △지자체 간 형평성 확보 △청라 주민 건설비 부담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기타 명칭 제안에는 청라의 국제적 위상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아낸 ‘청라국제대교’ 가 51%로 과반을 차지했다. 인천 서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 지명위원회를 거쳐 대표 명칭을 확정하고 경제청에 제출할 계획이며 교량의 최종 명칭은 7월경 인천시 지명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서구 관계자는 “선호도조사에 대한 구민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의 의견이 제3연륙교 명칭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마을공동체 모두 함께 일어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좌·석남, 가정·청라, 연희·심곡, 검단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총 49개 마을공동체 및 85명 구성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추진의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동체 내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실전 솔루션 △공동체 간 협업 방안 탐색 및 피드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체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구성원은 “평소 관심만 가지고 있던 다른 마을공동체와 직접 소통하게 되어 지역문제를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고민하고 폭넓은 접근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자생력을 키우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구민고충처리위 운영 상황 보고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22일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강범석 구청장에게 운영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는 서구청장과 고충위 간 격식 없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구민들의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했던 내용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 전직 고위공무원, 변호사, 교육계 인사 등 5명으로 구성된 고충위는 지난해 79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했고 9건의 민원을 조사했으며 그 중 4건에 대해서는 서구청에 시정권고와 의견표명을 통해 제도개선을 이뤄냈다. 금년도 역시 현재 30건의 고충민원이 접수됐고 5건의 민원을 조사 중에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행정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현실 속에서 행정기관과 구민 간 조정 역할을 하는 고충처리위원회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민 간 분쟁을 해결하고 권익을 증진하고자 지난 2022년 8월 설치된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조례에 의거 매년 운영 상황을 구청장에게 보고하고 구민에게 공표해야 한다.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상황 보고서는 서구청 홈페이지 ‘구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트·편의점 등 지정판매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종량제봉투 와 거리에 배출된 종량제봉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단은 종량제봉투에 인쇄된 바코드를 인식해 불법 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소 지정표지판·가격표 게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 대장 관리 등 판매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지도했다. 서구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점검으로 종량제봉투가 불법으로 제작·유통되는 일을 사전에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민선 8기 공약사항을 구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구민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약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구민을 대표해 공약 변경 사항을 심의하는 등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원 11명과 공약사업 추진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 현재 공약 이행 추진 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총 4건으로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추진 △매립지 생태 엑스포 개최 △반려동물 놀이공원·장묘시설 조성 및 지원 △검단 다이내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등 모두 평가 단원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결과는 5월 중 인천 서구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취약계층 지원 고구마 심기 행사 [금요저널] 인천 서구은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20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제공해 준 텃밭 400여 평에서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에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및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봉사단 3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심은 고구마가 무럭무럭 자라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종한 고구마는 오는 10월경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 운영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0세 영유아부터 7세까지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편식전문가와 함께하는 FOOD코치’ 영양특강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0세부터 7세 사이의 아이는 식습관이 처음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편식이 지속되면 영양불균형은 물론 성장지연,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영양특강에 참여한 한 부모는 “편식 전문가의 도움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요리 실습도 해서 좋았다”며 “집으로 돌아가 균형 잡힌 식사를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보건소는 “0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가 된다”며 “올바른 식습관으로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가 19일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 행사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구 원창동에 자리한 ‘청라 IHP’는 자동차·정보통신·로봇 등 최첨단 기술 분야 기업과 연구개발 업체가 입주해 있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총규모는 117만 9075㎡에 달한다. 경문수 회장은 “입간판 설치를 위해 애써주신 서구청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며 “입주기업의 소속감이 올라가고 외부 방문객도 단지를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입간판에 새겨진 좋은 이름처럼 최첨단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서구가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서구청사전경(사진=인천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5월 22일에서 29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025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공공기관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지원 절차와 모집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사회 진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중·고등학생 대상 ‘대학교 캠퍼스 투어’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서구 중ˑ고등학생 74명이 참가했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한 조로 맺어져,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학업·생활 질문을 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총 7회로 구성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앞으로 서울대·연세대· ·고려대를 견학할 예정이며 돌아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